[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가 내달 1일 ‘자동차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정KPMG는 30일 “국내 자동차산업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는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향을 조망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내달 1일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자동차산업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자동차산업본부장인 위승훈 삼정KPMG 부대표가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위승훈 부대표는 KPMG의 ‘2016 글로벌 자동차산업 전망’을 바탕으로, 차량 및 고객의 데이터 활용이 중요시 되면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확대되는 등 자동차산업 변화의 흐름을 살펴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봉찬식 삼정KPMG 상무가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영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세무자문 전문가인 이성태 삼정KPMG 상무는 법인세, 소득세, 양도소득세 및 상속ㆍ증여세 등 개정부문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자동차산업 관련 개정세법 해설을 맡는다.
정보보안 전문가인 김민수 삼정KPMG 상무는 자동차산업의 보안 동향과 함께 중견ㆍ중소기업에 필요한 정보보안인증(Compact ISMS) 제도에 대해 소개한다.
위승훈 부대표는 “산업생태계의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서 데이터 기반 고객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며,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러한 변화를 위기가 아닌 거대한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가 글로벌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산업은 엔화 강세로 인해 유리한 수출환경을 맞았다. 일각에선 이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지난 28일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미래 먹거리와 직결되는 신산업에 대한 세제·자금 지원대상으로 미래형 자동차 등 11개 분야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정부는 11개 신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세액공제 한도를 세법상 최고수준인 30%까지 높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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