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8일 현대모비스의 안정적인 성과가 불확실한 장세 속에서 더 부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4일 브렉시트 발표 이후 국내 증시 및 글로벌 자동차 관련 주가는 불확실성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며 “반면 현대모비스는 엔화 급등과 달러화 가치 상승에 따른 수출 개선이 기대돼 견조한 주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변동성 방어에 탁월해 보수적인 투자전략에 추천할 만한 종목”이라며 “정치적 이슈와 환율의 방향성을 함부로 가늠하기 어려운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현대모비스의 안정적인 성과는 더 두드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모비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7% 상승한 7479억원을 예상한다”며 “기대치만큼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