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의성)=김성권 기자] 경북 의성군이 27일부터 390 농가에 ‘전략 작물 직불금’ 7억여 원을 차례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26일 군에 따르면 전략 작물 직불제는 기존 선택형 직불제 중 하나인 논 활용(논 이모작) 직불제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전략 작물 직불제는 밀,조사료, 보리 등 동계작물의 경우 기존 논 활용 직불제와 같이 ha당 50만원, 하계작물의 경우 품목에 따라 ha당 100~430만원을 지급한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받아 자격요건 검증과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하계 전략 작물의 재해 피해를 본 농가는 재배 이행 기준을 완화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략 작물 직불제를 통해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증진으로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는 품목별 단가 상승 및 신규 품목 추가 등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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