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엔진 개발사 유니티가 HTC바이브를 이용한 콘텐츠 전시에 나섰다. 유니티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VR서밋에서 부스를 내고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된 콘텐츠를 시연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니티는 현장에서 HTC바이브를 배치하고 관람객들에게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서 유니티는 전문 오퍼레이터를 배치, 헤드폰과 원격 마이크로 의사 소통을 진행하면서 보다 현실감있는 체험을 만들어 냈다.

현장 한켠에는 유니티와 HTC바이브 소속 전문 엔지니어들이 자리를 잡고 방문하는 개발자들과 대화를 하면서 전문적인 기술 상담이 이뤄지기도 했다.

현장에서 기술진과 상담에 응한 현직 개발자 김현민씨는 "아직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은 기기를 테스트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좋았고 전문오퍼레이터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멘트들을 들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지금은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있지만 기회가 되면 VR게임 개발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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