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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영, 160억대 집값 해명…“사실인 줄 알겠어요”
고소영.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고소영이 160억대로 알려진 청담동 펜트하우스 가격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고소영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기사 제목에는 '165억 펜트하우스 거주'라는 머리말이 붙어있다. 이에 고소영은 "165? 163? 이런 제목 이제 그만 사실인 줄 알겠어요"라고 해명했다.

캡처 속 기사에서는 고소영의 집값을 165억 원으로 표기했다. 이에 고소영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이다.

이어 '51살'이라는 타이틀이 달린 기사 제목에는 "저 아직 51세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 의미 없는 숫자이지만"이라고 억울해하기도 했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전국 공동주택 가격 공시'에 따르면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거주 중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더펜트하우스 청담(전용면적 407.71㎡)의 올해 공시가격은 163억 200만원으로 평가됐다.

또한 해당 아파트의 전용면적 273.96㎡ 매물이 115억 원에 판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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