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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영 프랑스 레스토랑 오픈 무산”
[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가수 정준영이 준비 중이던 프랑스의 레스토랑이 무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승리 게이트’의 여파로 정준영의 엽기 성관계 촬영 및 유포 사실이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미친 것이다.

19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레스토랑 오픈과 관련된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어 정준영이 정식 오픈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지분의 50%를 가지고 있던 정준영의 사건이 터지면서 현재는 무산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매체에 2주간 팝업 스토어 행사를 마친 후에 전문가들이 모두 귀국한 상황이며 최근 소통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입건된 정준영에 대해 18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정준영은 7년 6개월 이하의 징역을 선고 받을 가능성도 있다. 아울러 신상정보가 등록될 가능성도 높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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