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오는 11월 일본과 대만에서 열릴 대회 준비를 위해 기술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5일 명단을 발표했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이 위원장을 겸직하며 김재박 KBO 경기운영위원,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 선동열 전 KIA 감독, 송진우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등 4명이 기술위원으로 위촉됐다.
기술위원회는 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 내 KBO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대표팀 구성과 향후 일정, 전력분석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프리미어 12는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야구 국가대항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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