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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도 부자 될 수 있다”…투자기법 보다 ‘꾸준함’이 핵심
“40대에 은퇴하고 월 배당을 받으며 사는 삶, 정말 가능할까요?” 평범한 직장인에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최영민 작가가 한국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현실적인 투자 방법을 소개했다. 최 작가는 최근 헤럴드경제 투자 전문 유튜브 채널 ‘투자360’(사진)에 출연해 “직장인이 현실적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종잣돈을 모으고,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자산에 투자해 자산을 키운 뒤 은퇴를 앞두고 월 배당 자산으로 전환하는 세 단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 역시 1년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출근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사고 싶은 옷이나 여행조차 마음대로 하기 어려웠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고 설명했다. 결국 근로소득으로 종잣돈을 만들고 이를 자산으로 옮겨가는 과정이 경제적 자유의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최 작가는 특히 미국 주식의 장기 성장성에 주목했다. 그는 “미국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다양한 산업의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을 이끌고 있지만 한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2026.08.31 11:39 -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
운전하다 보면 연료 게이지가 절반쯤 남아 있을 때와 경고등이 켜졌을 때의 마음이 전혀 다르다. 절반이 남아 있으면 조금 돌아가더라도 값이 싼 주유소를 고를 수 있고, 길이 막히면 우회로를 택할 여유도 생긴다. 경고등이 켜지는 순간 선택지는 하나로 줄어든다. 눈앞에 보이는 주유소에 값을 따지지 않고 들어가야 한다. 최근 증시 급등락 속에서 자산가들의 대응을 지켜보는 동안 가장 자주 떠올린 장면이 이것이었다. 최근 주식시장은 좀처럼 경험하기 어려운 장면을 연이어 보여줬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요 주가지수가 빠른 속도로 오르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시장을 지배했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자 이번에는 다르다는 낙관론도 확산했다. 그러나 상승 속도가 빨랐던 만큼 조정도 거칠었다. 차익실현 물량에 손절매가 얹히고 신용융자에서 나온 반대매매까지 겹치면서 지수와 일부 대형주의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됐다. 이 상승과 하락은 모두 과거의 경험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주가가 움직이는
2026.08.31 11:39 -
9월 38개사 2.3억주 의무보유 해제…오상헬스케어 59% 풀린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 상장사 38곳의 주식 2억2948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5개사(1억1949만주), 코스닥시장 33개사(1억999만주)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한국예탁결제원에 등록하는 제도다. 의무보유 기간이 끝나 등록이 해제되면 해당 주식은 시장에서 매매할 수 있게 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발행주식 대비 해제 물량이 50% 이상인 종목들이 있다. 오상헬스케어는 다음 달 13일 848만5603주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된다. 전체 발행주식의 59%에 해당한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25일 330만1500주(56%), 비트플래닛은 24일 1177만2449주(50%)가 각각 풀릴 예정이다. 아이비젼웍스도 3일 1062만4930주(31%)가 해제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케이뱅크가 다음 달 5일 8177만5566주로 가장 많은 해제 물량을 기록
2026.08.31 11:36 -
ACE 커버드콜 상품 3종...올해 개인 1000억 순매수
2026.08.31 11:08 -
AI 고속질주에 광통신 시장 4배<2년 내> ‘퀀텀 점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광통신 장비·부품 시장이 앞으로 2년 내 4배 이상 급증하리란 전망이 나오면서 광통신주에도 투자업계 관심이 쏠린다. AI 투자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데다 AI 반도체 성능이 높아질수록 칩 사이에서 오가는 데이터가 급증해 이를 빠르게 전달하는 광통신 장비 수요도 함께 늘어난다는 분석이다. 31일 신영증권 등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장비·부품 시장은 올해 711억달러에서 2028년 2861억달러로 급증할 전망이다. 핵심은 AI 반도체가 많아지는 것뿐 아니라 반도체 한 개가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양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엔비디아의 AI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세대가 바뀔 때마다 외부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속도가 두 배씩 높아지고 있다. 정원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필요한 광섬유와 광통신 부품의 수량이 늘고, 더 빠른 제품이 필요해지면서 가격도 함께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AI 반도체가 ‘자동차’라면
2026.08.31 11:07 -
투자열기 식어가는 코스피…거래대금도 거래량도 ‘반토막’
국내 증시에서 투자 열기가 급격히 식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게 거래자금과 거래량이다. 거래대금은 불과 두 달 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고, 거래량은 더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롤러코스피’로 불릴 만큼 급격했던 변동성은 완화되는 국면이지만, 금리 인상 여파 등에 따라 증시에 쏠렸던 투자심리가 빠르게 식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이날 개장 전 기준 약 26조원으로 집계됐다. 불과 두 달 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5월과 6월만 해도 유가증권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약 50조원에 달했지만, 7월 37조원 수준으로 감소한 데 이어 8월 들어서는 20조원대 중반까지 내려왔다. 거래량 감소세는 더 뚜렷하다. 3월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은 약 11억주에 달했다. 이후 4월 9억주, 5월 7억주 수준으로 줄어든 데 이어 6월에는 5억주, 7월에는 4억주 수준까지 감소했다. 이달 들어서는 하루 평균 거래량이 약 3억
2026.08.31 11:04 -
코스피 떠나 美로 갔는데…‘금리 변수’에 마음 졸이는 서학개미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회의 연설에 따른 금리 인상 경계감이 투자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 이어 코스피도 약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를 끌어내리는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증시 위축에 최근 개인투자자들도 대거 해외투자로 눈길을 돌렸지만, 금리 인상 충격에 글로벌 증시도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 손실 부담도 커지는 형국이다. 특히 고수익·고위험을 추구하는 레버리지 투자의 손실 우려는 더 크다. 금융당국도 해외상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P)에 투자한 개인투자자에게 ‘경고 알림’을 제공하는 등 레버리지 투자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3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2.38포인트(-1.51%) 내린 6686.5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2.58% 내린 6613.58로 출발한 뒤 장 초반 6500선까지 밀리며 낙폭이 3%대까지 확대됐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에서는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
2026.08.31 11:04 -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서포터즈 ‘뱅키스 버디’ 3기 활동 시작…“MZ세대와 연결 고리”
한국투자증권은 대학생 서포터즈 ‘뱅키스 버디 3기’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으며 뱅키스 버디는 한국투자증권과 뱅키스 브랜드를 알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브랜드 홍보 활동과 금융 서비스 및 마케팅 관련 아이디어 제안에도 참여하며 대학생과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는다는 계획이다.
2026.08.31 10:56 -
해외 단일 레버리지, ‘손실 20%’ 되면 이제 ‘경고음’ 뜬다
주요 증권사들은 31일부터 해외상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ETP(ETF, ETN)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위험 안내를 시작하며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손실률이 특정 구간에 새롭게 도달하면 계좌별·종목별로 알림이 발송된다.
2026.08.31 10:42 -
삼정KPMG “게임산업 코어 이용자·IP가 관건…AI 활용 확장 기대”
삼정KPMG는 ‘6대 핵심 질문으로 본 게임 산업의 변화’ 보고서를 통해 게임 산업이 코어 이용자와 IP(지식재산권)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과 피지컬AI를 활용한 사업 확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6.08.31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