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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최대 54만원’…삼성증권, 가족 단위 투자안정지원금 이벤트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삼성증권이 주식과 금현물 투자부터 자녀 자산관리까지 기존 이벤트를 묶어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투자안정지원금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인 가족 기준 최대 54만원의 투자지원금과 랜덤 주식 4주를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했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모으기 첫거래 이벤트, 국내주식 감사제 이벤트, 금현물 모으기 이벤트, 자녀자산관리 출시 이벤트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주식모으기 첫거래 이벤트는 국내주식 모으기 경험이 없는 고객이 주식모으기 첫 체결을 완료하면 KOSPI200 종목 중 1주를 무작위로 지급한다. 국내주식 감사제 이벤트는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의 국내주식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 시 3만원, 국내주식을 누적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4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후 10월 말 기준 잔고를 100만원 이상 유지하면 3만원을 더 받는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와 ETN, 채권형·금리형 ETF와 ETN 거래금액
2026.09.01 15:31 -
‘지금이 바겐세일?’ 신규 ETF·고위험상품 유튜브 광고도 심사한다…허위·과장 광고 근절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금융당국이 금융투자회사의 유튜브 등 자체 채널 광고에 대한 심사를 강화한다. 신규 상장 ETF와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동영상 광고를 금융투자협회 심사 대상에 추가하고, 소비자보호책임자(CCO)의 광고 심의 참여도 의무화한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1일 ‘금융투자회사의 광고업무 종합 개선안’을 마련하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지난 4~8월 업계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개선안을 마련해왔다. 지난달 27일 열린 제4차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원회 논의 내용도 반영했다. 이번 개선안은 금융투자회사의 광고 제작·심사와 금투협의 자율규제, 게시 후 사후관리 등 광고 업무 전 과정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우선 회사가 외부에 제공하는 시황·업황 분석 자료에 특정 종목의 매매를 유인하는 투자광고성 내용이 포함됐는지 사전에 검토하도록 했다. 소비자보호책임자(CCO)도 광고 심의 과정에 참여해 소비자 피해 가능성을 점검한다. 온라인 광고 관리도 강화한다. 금융회사
2026.09.01 14:00 -
올 신규 상장 27곳에 그쳐…얼어붙은 IPO시장
국내 증시 상장을 위해 문을 두드린 기업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실제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기업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복상장 관련 불확실성으로 대어급 기업들이 일정을 미루거나 심사를 철회한 데다 강화된 상장 요건과 증시 변동성이 겹치면서 예비심사 청구 증가가 실제 상장 확대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8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일반기업은 68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0곳보다 8곳(13.3%) 늘었다(스팩·이전상장 제외). 반면 같은 기간 신규상장한 일반기업은 51곳에서 27곳으로 24곳(47.1%) 감소했다. 공모주에 대한 투자 수요는 이어졌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969대 1로 2017~2025년 평균 869대 1을 웃돌았고 일반청약 경쟁률도 1782대 1로 같은 기간 평균 985대 1을 상회했다. 상장 기업이 줄어든 배경으로는 중복상장 관련 제도
2026.09.01 11:14 -
코스피 떠난 개미, 코스닥서 8월 한달간 2조 순매수
코스피에 집중됐던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열풍이 코스닥으로 옮겨가고 있다. 7월엔 개인투자자들이 코스닥을 순매도했으나, 8월에는 2조원 이상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외에도 엔터테인먼트·바이오·로봇 등으로 매수 대상이 넓어지면서 코스닥 내 투자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개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2조158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8413억원, 3647억원을 순매도하는 시장에서 개인이 코스닥 매수 주체로 부각된 것이다. 불과 7월에도 3335억원 순매도에 나섰던 개인들이 ‘사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는 5조원대에서 3조원 규모로 순매수가 줄었다.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개인 투자가 옮겨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8월 지수 상승률에서도 코스닥 강세가 두드러졌다. 7월 말 719.76이었던 코스닥지수는 8월 말 834.29로 약 1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6595.45에서 6820.02로 3.4%
2026.09.01 11:13 -
美 투자자와 대화하고 AI로 투자 메리츠증권, ‘MOUM’ 공식 출시
메리츠증권이 주식 매매와 투자 정보, 글로벌 투자 커뮤니티,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하나로 결합한 신규 금융 플랫폼 ‘모음(MOUM)’을 1일 공식 출시했다. 국내외 투자자 시장 반응을 실시간 확인하고 금융 특화 AI를 활용해 기업 실적과 뉴스, 리포트를 분석한 뒤 실제 주식 매매까지 한 플랫폼에서 이어갈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MOUM 출시 행사를 열고 신규 금융 플랫폼 MOUM을 공식 선보였다.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는 “메리츠증권은 오랜 기간 기업금융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쌓아왔지만, 이를 개인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접점은 충분하지 않았다”며 “MOUM은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축적한 금융 전문성과 다양한 투자정보를 개인투자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MOUM은 메리츠증권이 약 1년 6개월간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2026.09.01 11:13 -
삼성KODEX, 하반기 신규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
2026.09.01 11:13 -
KB운용, 국내 첫 ‘낸드 밸류체인 ETF’ 출시…AI 저장 수요 정조준
KB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 저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글로벌 낸드(NAND) 메모리 밸류체인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RISE 글로벌AI낸드메모리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반도체 투자자의 관심 영역도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중심에서 데이터 저장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AI가 생성·처리하는 데이터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를 저장할 수 있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낸드 메모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AI 에이전트와 생성형 AI 서비스 확산으로 기업과 클라우드 사업자가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가 빠르게 늘면서 기업용 SSD와 낸드 메모리에 대한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RISE 글로벌AI낸드메모리반도체 ETF’는 AI로 인한 데이터 저장 수요 확대에 주목해 글로벌 상장 기업 가운데 낸드 플래시를 직접 생산하거나 낸드 기반 저장 설루션 및 인프라
2026.09.01 11:12 -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
명목 앵커란 무엇인가 화폐 그 자체에는 실질적인 가치가 거의 없다. 화폐의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려면 어떤 방식으로든 일정한 기준점에 묶여 있어야 한다.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기준점을 ‘명목 앵커(nominal anchor)’라고 부른다. 금본위제에서는 화폐의 환율을 금에 고정함으로써 화폐 가치를 안정시켰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만들어진 브레턴우즈 체제도 같은 원리에 기반했다. 달러 가치를 금에 연동하고, 다른 통화의 가치를 달러에 연동하는 방식이었다. 변동환율제로 전환되고 1970년대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은 이후 많은 나라가 새로운 명목 앵커를 도입했다. 바로 인플레이션 타깃팅(inflation targeting·물가안정목표제)이다. 중앙은행이 가령 2%라는 물가상승률 목표를 제시하고, 물가가 목표치를 웃돌면 통화정책을 긴축하고 목표치를 밑돌면 완화하는 방식이다. 이런 정책이 반복되면 사람들은 물가상승률이 결국 목표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게 된다.이러한 믿음 자체가 물가를
2026.09.01 11:12 -
프랭클린템플턴, 김인근 한국 대표이사 사장 선임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한국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인근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2026.09.01 11:05 -
현대차증권, PF 넘어 기업금융 키운다…IPO·M&A로 IB 영역 확대
1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기존 IB 조직을 ‘구조화금융본부’와 ‘기업금융본부’로 분리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하여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체투자 중심의 투자은행(IB) 사업에서 기업금융으로 영역을 넓히고 기업금융본부를 별도로 신설해 채권자본시장(DCM) 사업을 육성하고 향후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등 주식자본시장(ECM)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6.09.0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