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부터 재활까지”…흥국생명, 통합치료 특약 4종 출시
흥국생명은 검사부터 치료, 재활까지 치료 전 과정을 하나로 보장하는 통합치료 특약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특약은 ▷(무)질병통합치료특약 ▷(무)재해통합치료특약 ▷(무)특정순환계통합치료특약 ▷(무)치매통합치료특약 등 총 4종이다. 기존에는 검사와 치료, 재활 등 치료 단계별로 필요한 특약에 각각 가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통합치료 특약은 치료 전 과정을 하나의 특약으로 보장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각 특약은 질병별 치료 과정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하나의 특약에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복잡하게 여러 특약을 선택하지 않고도 치료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은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보험’, ‘(무)흥국생명 오튼튼5.10.5건강보험’, ‘(무)흥국생명 다재다능1540보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흥국생명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아래 건강보험과 암보험을 중심으로 한 제3보
2026-08-10 11:38:05
-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머니게임 전락한 보험산업, 정상화해야”
신창재(사진) 교보생명 대표 겸 이사회 의장이 보험설계사 수수료 분급제 도입을 계기로 ‘머니게임’으로 전락한 생명보험 산업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대부분의 보험회사는 가입 고객에 대한 유지 서비스는 소홀히 하면서 신계약 매출실적만을 위해 과도한 수수료·시책 경쟁, 설계사 확보 경쟁을 벌여왔다”며 “그 결과 불완전판매와 승환계약, 고아계약이 양산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7월 시행된 보험대리점(GA) 설계사 판매수수료(1200% 룰) 규제에 이어 내년 1월 시행되는 보험설계사 판매수수료 분급기간 확대는 단기실적 위주의 폐해를 바로잡고, ‘머니게임’으로 전락한 생명보험 산업을 다시 ‘이웃사랑 이야기’로 되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험설계사 판매수수료 분급제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4년, 2029년부터 7년에 걸쳐 판매수수료를 나눠
2026-08-10 11:37:12
-
![법원 제동에도 한방 과잉진료는 계속…제재는 여전히 제자리걸음 [사기공화국의 민낯]](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법원 제동에도 한방 과잉진료는 계속…제재는 여전히 제자리걸음 [사기공화국의 민낯]
자동차 보험을 둘러싼 한방 과잉진료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법원도 경미한 사고에 대한 불필요한 입원과 검사에 잇따라 제동을 걸고 있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한다는 이유만으로 입원시키거나 고가의 검사를반복하는 것은 전문적인 치료행위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현장은 좀처럼 달라지지 않고 있다. 과잉청구가 적발돼도 부당하게 받은 진료비를 돌려주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고 중복 시술을 막을 기준도 강제력이 없다. 보험사기 적발의 핵심은 공·민영 진료데이터 연계 논의 역시 두 달째 제자리걸음이다. ▶경미사고 입원·MRI에 법원 잇단 제동=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최근 경미한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장기·과잉진료에 잇달아 제동을 걸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경미한 교통사고로를 당한 환자를 입원시키고 자기공명영상(MRI) 검사까지 한 한의사에게 치료비를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해당 한의사가 검사 결과를 토대로 환자의 통증이 사고 때문인지 기존 질환 때문인지에 대해 아무런 전문적 견해를 제시
2026-08-10 11:32:54
-
![병원 맞바꾸고 첩약은 찍어내…한방 보험사기, 병원서 설계됐다 [사기공화국의 민낯]](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병원 맞바꾸고 첩약은 찍어내…한방 보험사기, 병원서 설계됐다 [사기공화국의 민낯]
#. 부부는 각자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였다. 2024년 2월 두 사람이 함께 탄 차량이 후미추돌 사고를 당했고, 이후 치료가 시작됐다. 그런데 진료기록을 들여다보니 남편은 아내가 원장으로 있는 한의원에서, 아내는 남편의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것도 같은 날짜에, 치료기간 24일 중 20일을 맞바꿨다. 하지만 실제로는 가지 않은 날이었다. 자신의 병원에서 스스로 진료받은 것으로 기록하면 의심을 살 수 있지만, 서로의 병원을 오가는 형태라면 서류상으로는 정상 진료가 된다. 진료 기록을 쓴 사람도, 그 기록으로 보험금을 받은 사람도 결국 두 사람이었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진료비 1조5057억원 가운데 59.4%인 8947억원이 한방 의료기관에 지급됐다. 한방 진료비가 불어나는 사이 부당 청구 수법도 진화하고 있다. 병원이 청구 구조 자체를 설계하는 조직적 유형부터 의료인이 직접 환자가 되는 개인형까지 범위가 넓어졌다. 공통점은 진료기록만으로는 허위 여부를 가려내기 어렵다는
2026-08-10 11:32:32
-
![한방병원 나이롱 환자 급증…상반기 車보험 진료비 9000억원 [사기공화국의 민낯][H-EXCLUSIVE]](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한방병원 나이롱 환자 급증…상반기 車보험 진료비 9000억원 [사기공화국의 민낯][H-EXCLUSIVE]
# 교통사고로 한방병원을 찾은 환자가 받아든 문진표에는 통증 정도를 숫자로 고르는 항목이 있었다. 선택지는 5점부터 시작했다. 통증이 거의 없음을 뜻하는 0점부터 4점까지가 통째로 빠져 있었다. 환자는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아무리 가벼운 통증이어도 5점 이상을 고를 수밖에 없다. 이 점수는 진료비 청구의 근거가 되고, 입원과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의 정당성이 된다. 통원으로 30만~40만원에서 끝날 치료비는 입원과 MRI를 거치며 200만원을 훌쩍 넘어선다. 울산의 한 한방병원이 사용한 이 문진표는 서류상 하자가 없다. 진료기록도 청구서도 규정대로 채워져 있어 심사 단계에서 걸러지지 않는다. 한 손해보험사가 익명의 제보를 받은 뒤 직원을 실제 환자로 보내 이 같은 문진 과정을 확인했다. 이 병원에선 의사의 진찰이 이뤄지기 전 간호사가 환자를 데려가 방사선을 찍은 정황도 함께 드러났다. 자동차보험 진료비의 60%가 한방 의료기관으로 흘러가는 구조가 굳어진 가운데, 서류 심사만으로
2026-08-10 11:17:32
-

“검사부터 재활까지 보장”…흥국생명, 통합치료 특약 4종 출시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흥국생명은 검사부터 치료, 재활까지 치료 전 과정을 하나로 보장하는 통합치료 특약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특약은 ▷(무)질병통합치료특약 ▷(무)재해통합치료특약 ▷(무)특정순환계통합치료특약 ▷(무)치매통합치료특약 등 총 4종이다. 기존에는 검사와 치료, 재활 등 치료 단계별로 필요한 특약에 각각 가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통합치료 특약은 치료 전 과정을 하나의 특약으로 보장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각 특약은 질병별 치료 과정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하나의 특약에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복잡하게 여러 특약을 선택하지 않고도 치료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무)재해통합치료특약’은 재해 발생 이후 검사부터 치료와 재활까지 치료 전 과정을 통합 보장한다. ‘(무)치매통합치료특약’은 치매 CDR척도를 포함한 검사부터 치료와 간병까지 치매 치료 전 과정을 통합
2026-08-10 10:21:08
-

한화손보 “성조숙증 검사비도 보장”…배타적사용권 획득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새롭게 개발한 ‘성조숙증등진단검사지원비’ 담보로 손해보험협회로부터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성조숙증등진단검사지원비 담보는 자녀의 성장 검사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개발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따르면 성조숙증 억제 주사제를 청구한 환자 수는 2020년 12만988명에서 2024년 17만9840명으로 약 1.5배 늘었다. 같은 기간 처방 건수는 56만1119건에서 80만746건으로 늘었고 청구 금액 역시 818억원에서 1199억원으로 증가했다. 한화손보는 이런 수요를 반영해 차별화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왔으며, 어린이보험에 총 6종의 배타적사용권을 확보한 담보를 탑재하게 됐다. 성조숙증 등 진단을 위한 급여 검사(GnRH 자극검사)를 받은 경우 연간 1회에 한해 보장한다. 한화손보는 이와 함께 해당 특약 가입이 가능한 ‘한화 건강쑥쑥 어린이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상품에
2026-08-10 09:50:40
-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판매수수료 7년 분급은 머니게임 생보의 정상화 계기”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겸 이사회 의장이 보험설계사 수수료 분급제 도입을 계기로 ‘머니게임’으로 전락한 생명보험 산업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대부분의 보험회사는 가입 고객에 대한 유지 서비스는 소홀히 하면서 신계약 매출실적만을 위해 과도한 수수료·시책 경쟁, 설계사 확보 경쟁을 벌여왔다”며 “그 결과 불완전판매와 승환계약, 고아계약이 양산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 7월 시행된 보험대리점(GA) 설계사 판매수수료(1200% 룰) 규제에 이어 내년 1월 시행되는 보험설계사 판매수수료 분급기간 확대는 단기실적 위주의 폐해를 바로잡고, ‘머니게임’으로 전락한 생명보험 산업을 다시 ‘이웃사랑 이야기’로 되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험설계사 판매수수료 분급제는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4년, 2029년부터
2026-08-10 09:28:33
-
![41일 입원·96회 통원…법원, 경미사고 ‘한방 과잉진료’에 제동[사기공화국의 민낯]](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41일 입원·96회 통원…법원, 경미사고 ‘한방 과잉진료’에 제동[사기공화국의 민낯]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자동차 보험을 둘러싼 한방 과잉진료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법원도 경미한 사고에 대한 불필요한 입원과 검사에 잇따라 제동을 걸고 있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한다는 이유만으로 입원시키거나 고가의 검사를반복하는 것은 전문적인 치료행위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현장은 좀처럼 달라지지 않고 있다. 과잉청구가 적발돼도 부당하게 받은 진료비를 돌려주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고 중복 시술을 막을 기준도 강제력이 없다. 보험사기 적발의 핵심은 공·민영 진료데이터 연계 논의 역시 두 달째 제자리걸음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최근 경미한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장기·과잉진료에 잇달아 제동을 걸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경미한 교통사고로를 당한 환자를 입원시키고 자기공명영상(MRI) 검사까지 한 한의사에게 치료비를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해당 한의사가 검사 결과를 토대로 환자의 통증이 사고 때문인지 기존 질환 때문인지에 대해 아무런 전문적 견해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이유
2026-08-09 17:00:02
-
![“남편은 아내병원, 아내는 남편병원서 진료…첩약은 찍어내고” [사기공화국의 민낯]](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남편은 아내병원, 아내는 남편병원서 진료…첩약은 찍어내고” [사기공화국의 민낯]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진료비 1조5057억원 가운데 59.4%인 8947억원이 한방 의료기관에 지급됐다. 한방 진료비가 불어나는 사이 부당 청구 수법도 진화하고 있다. 병원이 청구 구조 자체를 설계하는 조직적 유형부터 의료인이 직접 환자가 되는 개인형까지 범위가 넓어졌다. 공통점은 진료기록만으로는 허위 여부를 가려내기 어렵다는 점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손해보험사들이 확인한 한방 관련 보험사기 의심사례는 ▷통증 문진표 조작 ▷병실 위장 ▷첩약 사전 조제 ▷검사 리베이트 ▷가족·지인을 동원한 허위 진료기록 작성 등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익명 제보가 대부분이어서 사실 확인부터 어려웠다. 최근에는 병원 원무부장이나 전직 원장 등 내부 사정을 아는 인물이 사진과 진술서를 갖춰 신고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한방 의료계 내부에서도 문제의식이 임계점에 이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 한방병원은 환자에게 건네는 통증 문진표에서 0~4
2026-08-09 07:00:04

![법원 제동에도 한방 과잉진료는 계속…제재는 여전히 제자리걸음 [사기공화국의 민낯]](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0/news-p.v1.20260806.b8d2362f4bb945e58290414ae7d34bf7_T1.jpg?type=h&h=640)
![병원 맞바꾸고 첩약은 찍어내…한방 보험사기, 병원서 설계됐다 [사기공화국의 민낯]](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0/news-p.v1.20260806.71167094a7b24f4aaf60637514691379_T1.png?type=h&h=640)
![한방병원 나이롱 환자 급증…상반기 車보험 진료비 9000억원 [사기공화국의 민낯][H-EXCLUSIVE]](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0/news-p.v1.20260810.5e65ad42f2014f159fd1ef81b21527a0_T1.jpg?type=h&h=640)


![41일 입원·96회 통원…법원, 경미사고 ‘한방 과잉진료’에 제동[사기공화국의 민낯]](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07/news-p.v1.20260806.b8d2362f4bb945e58290414ae7d34bf7_T1.jpg?type=h&h=640)
![“남편은 아내병원, 아내는 남편병원서 진료…첩약은 찍어내고” [사기공화국의 민낯]](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07/news-p.v1.20260806.71167094a7b24f4aaf60637514691379_T1.pn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