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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인수전 3파전 성립…한화·흥국·한투 최종 격돌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산업은행 자회사 KDB생명보험 매각 본입찰에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한화생명, 흥국생명이 참여하며 3파전이 성립됐다. 지난 6월 예비입찰 당시 생명보험업계 ‘빅3’인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까지 가세하며 예상 밖 흥행을 이뤘던 것과 비교하면, 실사를 거치며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발을 뺐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된 KDB생명 본입찰에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한화생명, 흥국생명 등 3개사가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애초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던 삼성생명은 입찰을 포기했으며, 예비입찰에 함께 참여한 교보생명도 제안서를 내지 않았다. 산은의 KDB생명 매각 시도는 이번이 일곱 번째다. 2014년부터 여섯 차례 매각을 추진했지만 모두 무산됐다. 2019년에는 사모펀드 JC파트너스가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단계까지 갔지만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승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거래가 최종 불발되기도 했다. 이번에는 본입찰에 3곳이 참여하며 유효경쟁이 성
2026-08-07 18: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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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식구 감싸기 없앤다”…경찰, 내달부터 ‘가족사건’ 수사 배제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경찰이 다음 달부터 경찰관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이 연루된 사건을 다른 경찰관서로 넘기는 ‘상피제(相避制)’를 도입한다.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을 차단하고 수사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오는 10월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을 앞둔 후속 조치다. 경찰청은 7일 ‘개정 형사소송법 후속 조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찰 가족사건은 사건 관계인이 해당 사건을 수사(입건 전 조사 포함)하는 경찰관서에 근무하거나 최근 3년 내 근무한 경찰관의 배우자 또는 직계 존·비속인 사건을 말한다. 앞서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지난달 처음 실시한 전수조사에서 이 같은 가족사건 117건이 확인됐고, 이 중 44건은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이미 다른 시도경찰청이나 경찰서로 이관됐다. 조사 과정에서는 한 경찰관이 아들의 불법촬영 사건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입건되는 등 부적절 사례도 드러났다. 경찰은 내달 초부터 상피제
2026-08-07 18: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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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안 식는다”…온열질환자 전날 185명까지 응급실행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좀처럼 꺾이지 않는 폭염에 전날 하루에만 185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밤새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환자가 속출하는 양상이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6일) 전국 500여곳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수는 18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추가로 보고되지 않았다. 질병청이 올해 5월 15일부터 가동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잡힌 환자는 누적 2872명,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온열질환자는 연일 속출하고 있다. 이달 3일에는 206명 ▷4일 209명 ▷5일 220명 등 사흘 연속 200명대 환자가 나오다가 전날 185명으로 소폭 줄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폭염 속 정전까지 겹치면서 냉방·급수에 차질을 빚는 지역도 나타나고 있다. 전날 온열질환자는 지역별로 경기가 7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43명으로 뒤를 이었다.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의 77.3%는 남성, 34.1%는 65세 이상 노인이었다.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6
2026-08-07 18: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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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K-맞춤건강보험’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교보생명은 ‘교보K-맞춤건강보험(무배당, 복합심사형)’에 탑재된 ‘복합심사 인수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복합심사 인수특약’은 한 상품 내에서 특약 단위로 건강한 부분은 일반심사로, 일반심사 가입이 불가능한 부분은 간편심사로 분리해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제도성 특약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보험료 할증을 낮추고, 보장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그동안 당연시했던 일반심사보험과 간편심사보험의 이분법적 체계를 허물고, 업계 최초로 복합심사형 구조를 구현해 냈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기존 유병자보험이 주계약과 모든 특약에 상대적으로 비싼 간편심사 요율을 일괄 적용했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질병 이력이 있는 위험 담보는 부담보 없이 간편심사로 보장받고, 본인의 질환과 무관한 건강한 담보는 할증 없는 일반 요율
2026-08-07 1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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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유튜브 채널·SNS ‘서비스혁신’등 3개 부문 수상
현대해상은 회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어린이·양육자를 향한 진중한 시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 약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기업·공공기관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디지털영상 등을 비주얼·브랜드·콘텐츠·마케팅·서비스 영역으로 나눠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해상은 이번 유튜브 채널의 서비스혁신대상 수상 외에도 공식 인스타그램과 다이렉트 블로그가 손해보험 분야 대상을 받으며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박성준 기자
2026-08-07 1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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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보K-맞춤건강보험’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교보생명은 ‘교보K-맞춤건강보험(무배당, 복합심사형)’에 탑재된 ‘복합심사 인수특약’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생명보험협회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 기간 다른 회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독점적 판매권을 부여한다.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복합심사 인수특약’은 한 상품 내에서 특약 단위로 건강한 부분은 일반심사로, 일반심사 가입이 불가능한 부분은 간편심사로 분리해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제도성 특약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보험료 할증을 낮추고, 보장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그동안 당연시했던 일반심사보험과 간편심사보험(유병자보험)의 이분법적 체계를 허물고, 업계 최초로 복합심사형 구조를 구현해 냈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기존 유병
2026-08-07 09: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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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유튜브, ‘소셜아이어워드 2026’ 서비스혁신대상 수상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현대해상은 회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어린이·양육자를 향한 진중한 시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서비스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 약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기업·공공기관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디지털영상 등을 비주얼·브랜드·콘텐츠·마케팅·서비스 영역으로 나눠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해상 공식 유튜브 채널은 어린이보험 대표회사로서 육아에 정해진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양육자 각자의 방식으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빌드업 육아’를 지향하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함께 아이의 마음을 뇌과학으로 풀어내는 ‘우리아이연구소’, 부모가 한 발짝 물러설 때 아이가 성장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안녕, 내모험’ 콘텐츠가 시청자와 심사위원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2026-08-07 09: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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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컨설턴트에 AI 역량강화 교육체계 도입
삼성생명이 영업본부 소속 설계사(FC)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역량강화 교육체계’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생성형 AI가 확산하면서 보험 영업 현장도 달라지고 있다. 고객이 스스로 보장 내용을 찾아본 뒤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서다. 삼성생명은 AI 활용 역량이 설계사 영업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이번 교육체계를 마련했다. 올해 초 설계사 교육체계를 실전형 중심으로 개편한 데 이어, 영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역량을 교육 과정에 새로 담았다. 교육 과정은 ▷AI 마인드셋 ▷AI 도구 이해·윤리 ▷사내 AI 도구 활용 ▷사외 AI 도구 활용 ▷현장 적용 심화 과정 등 5단계로 구성된다. AI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다양한 AI 도구 활용, 실제 영업 현장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하도록 설계했다. ‘사내 AI 도구 활용’ 과정에서는 사내 AI 검색 도구인 ‘AI 서치’ 등을 직접 실습하며 활용법을 익히고, ‘사외 AI 도구 활용’ 과정
2026-08-06 1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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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광장] 중·고령층 금융 역량, 아는 것보다 실천이 답이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헤럴드광장] 중·고령층 금융 역량, 아는 것보다 실천이 답이다
개인적으로는 기대수명이 늘어난 데 반해, 주된 직장에서 퇴직하는 나이는 여전히 낮아지면서 노후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사회적으로도 고령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대한민국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 가운데 55~79세 중·고령층은 생애 자산이 정점에 이르는 동시에 은퇴와 자산 인출이라는 중요한 재무적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기를 맞고 있다. 이 시기의 금융 관리 실패는 회복이 어렵고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고령층의 금융역량은 개인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지난해 보험연구원이 전국 중고령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는 우리 사회의 노후 준비 수준을 보여준다. 응답자의 44%는 장례, 상속·증여 등 사후 계획이 없었고, 노인 돌봄이나 자산 관리 위임 등 건강 악화에 대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비율도 매우 낮았다. 또한 은퇴 가구의 32.5%는 생활비 부족을 겪고 있었으며, 부채 보유자의 61%는 빚이 과도하다고
2026-08-06 10: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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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한여름 밤 클래식카 축제 연다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한여름 밤 자동차 문화를 즐기는 ‘야간 카밋(Car Meet)’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경기 용인시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전시관 앞 원형광장에서 열린다. 모빌리티뮤지엄은 자동차의 역사와 문화, 미래 이동 수단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동차 전문 전시 공간이다. 카밋은 자동차 애호가들이 자신의 차량을 전시하고 교류하는 문화 활동으로, 관람객들은 다양한 차량을 감상하며 자동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세기 4WD ▷W140 카페 ▷S2000 KOREA ▷대우자동차보존연구소 ▷OUTOFSERVICE ▷TEAM TDL 등 자동차 동호회와 개인 참가자들이 함께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올드카와 클래식카는 물론 개성이 돋보이는 튜닝카까지 다양한 차량이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야간 카밋은 인근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모터페스티벌’과 연계해 운영된다. 당일
2026-08-06 10:07:28






![[헤럴드광장] 중·고령층 금융 역량, 아는 것보다 실천이 답이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06/news-p.v1.20260806.687d73f2413549fda743c352ca5c579a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