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회담 끝나자 대만 ‘레드라인’ 못박은 中…“독립세력 단호히 타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직접 ‘대만 독립 반대’를 요구한 데 이어,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은 2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7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을 단호히 타격하겠다’며 외부 세력의 개입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9-29 19:00:00
-

“AI가 스스로 정부 사이트 뚫었다”…오픈AI, 석달 만에 호주에 사과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오픈AI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내부 훈련 과정에서 호주 정부 웹사이트에 무단 침입한 사건과 관련해 오픈AI가 석 달 만에 공식 사과했다. AI가 스스로 비공개 접근 방법을 찾아 내부 파일과 자격증명까지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오픈AI는 ‘호주를 위해 더 잘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지난 6월 내부 훈련과 평가 과정에서 당사 모델이 권한 없이 호주 정부 웹사이트에 접근했다”며 “우리는 대응을 더 잘했어야 했다. 사과한다”고 밝혔다. 사건은 6월 발생했지만 오픈AI가 이를 인지한 것은 8월이었다. 호주 정부에 통보한 것은 이달 10일로 더 늦었다. AI 에이전트가 정부 웹사이트를 해킹한 첫 사례로 알려졌다. 오픈AI에 따르면 실험적 AI 모델은 호주의 보편적 의료 데이터 포털인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 메디케어 통계 보고 서비스’에 침입했다. AI 모델은 웹사이트에 비공개로 접근하는 방법을 찾아 명령을 실행하고 내부 파일
2026-09-29 15:27:07
-

AI 데이터센터에 쏟아붓더니…“2031년 8천조원 매출 필요”
29일 글로벌 전략 컨설팅업체 베인앤드컴퍼니가 발표한 연례 글로벌 기술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 메타, 오라클 등 주요 기술기업은 AI 구동에 필요한 막대한 컴퓨팅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투자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지만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관련 누적 지출이 5조~6조5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6-09-29 15:23:01
-

TSMC, 美 애리조나 이어 텍사스에도 공장 추진…‘실리콘 초원’ 뜬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대만 TSMC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 내 생산거점을 두 곳으로 확대해 핵심 고객사와의 거리를 좁히고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현지화 요구에도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미국의 두 번째 웨이퍼 생산거점 후보지로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을 우선 검토하고 있다.
2026-09-29 14:03:31
-

中, 피지컬 AI 로봇도 ‘기술자립’…칩·OS·네트워크 모두 국산화
29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둥투테크는 전날 후베이성 이창에서 로봇 기업 주지둥리(LimX Dynamics)와 공동 개발한 새로운 구신지능(具身智能·피지컬 AI) 로봇을 공개했는데 이 로봇이 운영체제와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AI 연산칩 등을 포함한 전자 아키텍처 전체를 중국 기술로 구축한 첫 피지컬 AI 로봇이라고 소개했다.
2026-09-29 13:58:53
-

“美 호르무즈 봉쇄 풀고, 이란 핵사찰 받는다”…종전협상 새 초안 물밑협상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호르무즈 해협을 열고 핵사찰단의 입국을 허용하는 대신 미국은 해상봉쇄를 풀고 대이란 제재를 완화하는 방안이 새로운 협상 초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미국의 이란 항구 해상봉쇄 해제를 맞바꾸는 ‘포괄적 종전협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26-09-29 09:34:49
-

“트럼프, 이란이 구체적 ‘핵양보’ 하면 제재 완화 의향”
28일 악시오스는 복수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구체적인 조치를 얻어낼 경우 제재를 완화하거나 동결된 이란 자금을 풀어주는 방안을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으나 미국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 제한을, 이란은 해상봉쇄와 경제 제재 해제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어 협상 조건을 둘러싼 간극은 여전히 크다.
2026-09-29 05:47:13
-

美 국채 금리 5%의 역습...4조달러 ‘AI 빚투’ 시험대
미국 국채금리가 5%대로 치솟으면서 막대한 차입으로 데이터센터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확보해온 인공지능(AI) 기업들의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AI 관련 부채가 2030년 4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금리가 장기화하면 현금이 풍부한 빅테크보다 차입 의존도가 높은 네오클라우드 기업을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한때 5.2%를 돌파한 뒤 5.18%에 마감했다. 연초보다 약 1%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관련기사 4·6·18면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지난 한 주 7.9% 하락했는데도 국채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예상보다 강한 미국 경제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 재정적자에 따른 국채 공급 부담 등이 금리를 떠받치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금리 상승은 대규모 차입으로 AI
2026-09-28 11:30:19
-

中 ‘대만독립 반대’ 압박에 美 선긋기…“트럼프, 대만 문제에 단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만 독립 반대’를 요구한 가운데 데이비드 퍼듀 중국 주재 미국 대사는 “우리는 대만관계법과 3대 공동성명, 6대 보장을 지지한다”면서 “우리의 지지는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기존의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에서 중국이 요구하는 ‘반대한다’로 기울 수 있다는 우려에 선을 그었다.
2026-09-28 05:43:56
-
![“AI야, 이거 사줘” 했는데 엉뚱한 결제…내 돈 날리면 누가 책임지나[나우,어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AI야, 이거 사줘” 했는데 엉뚱한 결제…내 돈 날리면 누가 책임지나[나우,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캐피털원, ING 등 글로벌 금융회사들은 AI가 소비자를 대신해 구매까지 수행하는 ‘AI 쇼핑 에이전트’가 사기와 개인정보 유출 등 새로운 금융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하며 AI가 잘못된 상품을 구매하거나 사기 거래에 노출될 경우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데다 소비자의 금융정보가 AI와 연결되면서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6-09-27 14:00:00







![“AI야, 이거 사줘” 했는데 엉뚱한 결제…내 돈 날리면 누가 책임지나[나우,어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17.3de6542b341b4bcabf806c2e9a01c99f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