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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수도 상하이 시장에 ‘1972년생’ 주중밍 내정…세대교체 속도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중국 최대 경제도시 상하이시 시장에 1972년생 주중밍 상하이시 당 부서기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중국공산당 제21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주요 지방정부 지도부에 ‘치링허우’(70後·1970년대생)가 잇따라 전진 배치되면서 세대교체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31일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최근 열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여러 고위직 인사가 결정됐으며, 주중밍 부서기가 상하이 시장으로 승진·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 부서기는 1960년 3월생으로 올해 66세인 궁정 현 시장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상하이 당국은 지난 29일 주 부서기가 상하이 시정부 당조서기 자격으로 당조회의를 주재했다고 발표했다. 시정부 당조서기는 통상 시장이 맡는 자리라는 점에서 시장 취임을 앞둔 인사 절차로 해석된다. 1972년 4월 저장성 하이닝에서 태어난 주 부서기는 경제·재정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관료다. 후난성 부성장과 중국 재정부 부부장(차관) 등을 거
2026-08-31 06: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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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라라크섬 전격 타격…“기뢰장착 로켓 발사대 2곳 파괴”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미군이 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라라크섬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미사일 발사대 2곳을 타격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기뢰가 장착된 로켓을 발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자 미군이 선제 타격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미국 당국자에 따르면 미군은 이날 라라크섬에 있는 이란의 발사대 2곳을 공습했다. 미 당국자는 IRGC가 호르무즈 해협으로 기뢰가 장착된 로켓을 발사할 준비를 하는 모습이 관측됐으며, 이에 따라 미군이 해당 발사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라라크섬은 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협에 자리한 섬으로,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과 맞닿아 있다. 이란은 미국과의 갈등이 격화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주요 압박 수단으로 활용해왔다. 이란 측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은 이날 라라크섬 인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다만 폭발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번 타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2026-08-31 05: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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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이거 못하잖아”…컴퓨터 버리고 ‘100년 전 직업’ 배우는 Z세대[나우,어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AI는 이거 못하잖아”…컴퓨터 버리고 ‘100년 전 직업’ 배우는 Z세대[나우,어스]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인공지능(AI)이 회계사부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변호사까지 신입 화이트칼라 일자리를 파고들면서 젊은층이 수백년 된 ‘손기술’로 눈을 돌리고 있다. 대학을 졸업해 컴퓨터 앞에 앉는 대신 책을 손으로 묶고 금속을 두드리거나 배를 만드는 길을 택하는 것이다. AI가 쉽게 대체할 수 없는 이른바 ‘AI 프루프(AI-proof·AI에 안전한)’ 직업을 찾으려는 움직임이다. 2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영국 젊은층 사이에서 제본과 금속공예, 보트 제작 등 전통 수공업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정치학을 전공한 27세 에린 롤리는 영국 슈롭셔의 러들로 북바인더스에서 2년차 제본 견습생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배우는 기술의 핵심은 수백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빅토리아 시대에 만들어진 압착기와 금박 기계, 풀칠용 붓 등을 이용해 대부분의 공정을 손으로 작업한다. 롤리는 자신의 경력을 미래에도 지키기 위해 오히려 디지털 세계를 떠나는 길
2026-08-30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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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13명 죽자 곰 1만4000마리 죽였다”…日 초유의 ‘곰과의 전쟁’[나우,어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사람 13명 죽자 곰 1만4000마리 죽였다”…日 초유의 ‘곰과의 전쟁’[나우,어스]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지난해 일본에서 곰의 공격으로 역대 가장 많은 13명이 목숨을 잃자 일본 정부가 ‘곰과의 전쟁’에 나섰다. 불과 1년 사이 1만4000마리가 넘는 곰이 포획돼 죽임을 당했다. 하지만 곰이 민가로 내려오는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대량 포획에 의존하면 사람과 곰의 충돌을 막기는커녕 일부 지역의 곰 개체군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일본 환경성 등에 따르면 2025회계연도인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일본에서 곰의 공격으로 238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13명이 숨졌다. 사망자와 전체 피해자 모두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많았다. 곰 목격 건수도 폭증했다. 일본 전역에서 지난해 확인된 아시아흑곰 목격 건수는 5만776건으로 전년 2만513건의 약 2.5배로 뛰었다. 일본 정부는 대대적인 포획으로 대응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포획된 뒤 살처분된 곰은 1만4601마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
2026-08-29 23: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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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여친보다 낫다?”…中서 371만명 몰린 ‘AI연애’, 뭐길래[나우,어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현실 여친보다 낫다?”…中서 371만명 몰린 ‘AI연애’, 뭐길래[나우,어스]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좋아하는 사람과 여행 가는 걸 좋아해.” 말을 걸면 다정하게 답하고, 채팅을 이어가다 보면 먼저 전화까지 걸어온다. 기분에 따라 애정 표현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한다. 사람이 아니라 인공지능(AI) 이야기다. 중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AI 연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언제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데다 성격과 외모까지 취향에 맞는 상대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이용자가 수백만명으로 불어나자 중국 정부는 급기야 미성년자의 AI 연인 이용을 막는 등 규제에 나섰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중국 AI 기업 미니맥스(MiniMax)가 운영하는 앱 ‘호시노’는 중국의 대표적인 AI 연인 서비스 중 하나다. AI산품망에 따르면 규제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6월 중국 내 월간 활성 이용자는 371만명에 달했다. 앱을 열면 먼저 ‘연애 상대’를 고른다. 선택지는 꽤 구체적이다.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츤데레 여성’,
2026-08-29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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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돌려준다는데도 “안 받겠다”…中기업들, 美관세 환급 꺼리는 이유[디브리핑]](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돈 돌려준다는데도 “안 받겠다”…中기업들, 美관세 환급 꺼리는 이유[디브리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불법으로 징수한 관세를 돌려주고 있지만, 환급을 신청했다가 과거 수입 거래까지 검토 대상이 돼 꼬투리를 잡힐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상당수 중국 기업들이 환급 신청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08-2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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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빨아들이는’ 이란戰 6개월…방공망 ‘구멍’ 유럽 러 위협에 전전긍긍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유럽 주둔 미 국방 관계자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관계자는 유럽 내 미군과 나토군의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재고가 크게 부족한 상태라고 밝히며, 유럽에 배치된 패트리엇 재고도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2026-08-2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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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대 1 뚫은 한국계 ‘엄친아’…조니 김, 10년 만에 NASA 떠난다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대원에서 하버드대 출신 의사, 우주비행사까지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온 한국계 미국인 조니 김이 10년 가까이 몸담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떠난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245일간 임무를 수행했던 그는 다시 미 해군으로 복귀한다. NASA는 27일(현지시간) 조니 김이 NASA에서의 근무를 마치고 해군 소령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198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한국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김은 네이비실 대원과 의사, 우주비행사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며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적인 인물로 주목받아왔다. 고등학교 졸업 후 해군에 입대한 그는 네이비실 훈련을 마친 뒤 특수전 요원으로 복무했다. 잠수부와 특수정찰, 저격수 등 여러 특수작전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라크전에서는 100여 차례 특수작전에 참여했다. 의무병과 저격수, 항해사, 수색대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은성훈장 등도 받았다. 군 복무 이
2026-08-28 10: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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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내야 호르무즈 연다”…이란, 美에 ‘개방 조건’ 제시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이란이 세계 에너지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건으로 미국에 역내 전쟁 종식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미국이 대이란 경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협상 카드로 활용해 미국의 양보를 끌어내려는 모습이다. 27일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레바논 알 마나르TV와의 인터뷰에서 중재국들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한 이란 측 조건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이란 정부가 현재 관련 조건 목록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자이 사무총장은 “이란이 내세울 개방 조건에는 레바논을 포함한 서아시아 역내 전쟁 종식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란은 앞서 미국의 전쟁 종식과 동결된 이란 자금 반환, 레바논과 가자지구를 비롯한 역내 전쟁 종식 등을 호르무즈 해협 개방 조건으로 제시해왔다. 미국이 먼저 이란 측 요구를 이행해야 해협을 다시 열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란은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새로운 선박 통
2026-08-28 05: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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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에서 태어났는데 부모가 다르다!”…호주서 ‘초희귀 쌍둥이’ [나우,어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한 배에서 태어났는데 부모가 다르다!”…호주서 ‘초희귀 쌍둥이’ [나우,어스]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호주에서 한 여성이 대리모 임신과 자연 임신을 동시에 하면서 같은 날 부모가 서로 다른 두 아이를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같은 자궁에서 함께 자란 두 아이가 유전적으로는 형제자매가 아닌 이례적인 사례. 법원은 두 아이가 ‘임신 중 쌍둥이’이지만 대리모법상 형제자매는 아니라고 판단해, 여자아이만 대리모 의뢰 부부의 법적 자녀로 인정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여성 DZ는 지난해 4월 지인 부부 BNJ·DRJ를 위해 대리모가 되기로 하고 체외수정(IVF)을 통해 이들 부부의 배아를 이식받았다. 약 2주 뒤 초음파 검사에서는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DZ가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이후 검사 결과 여자아이는 배아를 제공한 BNJ·DRJ 부부의 친자녀였지만, 남자아이는 대리모 DZ와 배우자 FZ 사이에서 자연 임신으로 생긴 친자녀였다. 배아 이식 전후 비슷한 시기에 DZ가 자연 임신까지 하면서 서로
2026-08-27 20:00:00


![“AI는 이거 못하잖아”…컴퓨터 버리고 ‘100년 전 직업’ 배우는 Z세대[나우,어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8.5e824f748b874d9cb204a29733f48ef9_T1.png?type=h&h=640)
![“사람 13명 죽자 곰 1만4000마리 죽였다”…日 초유의 ‘곰과의 전쟁’[나우,어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429.20ee1834c3a44fba8e0c01821b130db7_T1.jpg?type=h&h=640)
![“현실 여친보다 낫다?”…中서 371만명 몰린 ‘AI연애’, 뭐길래[나우,어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4.f34c2dac90d64bafbd901bd29babf8ff_T1.png?type=h&h=640)
![돈 돌려준다는데도 “안 받겠다”…中기업들, 美관세 환급 꺼리는 이유[디브리핑]](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8/news-p.v1.20260814.6a8a58cbb5084075b8bde80a1a8df32e_T1.png?type=h&h=640)



![“한 배에서 태어났는데 부모가 다르다!”…호주서 ‘초희귀 쌍둥이’ [나우,어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7/news-p.v1.20260827.83adbc260d5841a68e55dc38b7cfeda9_T1.pn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