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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성장·상생가치 적극 실천 고객만족 [사회공헌대상-한화생명]
한화생명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상생협력 노력으로 보험업계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객만족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제29회 헤럴드보험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화생명은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연착륙과 금융 자립을 위해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을 출시해 가입 후 3년 시점에 약 1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3년 동안 매월 28만원을 저축하는 금융 상품으로, 월보험료 중 8만원은 자립준비청년 스스로 납입하고, 20만원은 한화생명이 지원한다. 목돈 마련 외에도 3년의 보험가입기간 동안 골절 및 깁스 치료, 수술(1~5종), 화상 등을 보장받을 수 있고, 자립을 강화하기 위한 상부상조 커뮤니티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65명의 청년이 가입했으며, 15명이 만기보험금을 수령하는 혜택을 받았다. 가족 간병과 돌봄을 책임지며 경제
2024-10-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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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수록 보험료 저렴...다양한 연령대 맞춤 보장 [상품개발대상-삼성화재 ‘마이핏 건강보험’]
삼성화재는 새로운 컨셉의 ‘마이핏 건강보험’ 출시로 고객의 건강 관리에 큰 역할을 해 제29회 헤럴드 보험대상 상품개발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품은 모듈형 구조와 납입지원, 무사고 계약전환 기능을 통해 경쟁력 있는 보장을 제공한다. ‘마이핏 건강보험’은 16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90세 또는 10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모듈형 보장 구조를 통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안할 수 있으며, 나와 부모님 건강, 주거, 운전자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또한, 모듈 간 연계성 강화를 위해 보험료 납입지원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고객이나 가족의 암 진단 및 주택 화재 등의 사고 발생 시에도 보험료를 지원받아 보험을 유지할 수 있다. 고객 생애주기 변화에 따라 모듈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 이와 함께 무사고 계약전환 기능을 통해 고객이 건강을 유지할수록 저렴한 보험료로 전환된다. 대표적인 만성
2024-10-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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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비율 판정 AI시스템 호평...소비자중심 디지털 혁신 [금융감독원장상 대상-DB손해보험]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사진)은 올해 외형과 순익 모두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한 ‘교통사고 과실비율 자동 판정 AI 시스템’ 구축에 호평을 받으며 제29회 헤럴드보험대상에서 영예의 금융감독원장상 대상을 수상했다. DB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1조12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2%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47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으며 상반기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12조9000억원, 상반기 신계약 CSM의 경우 1조4075억원으로 집계됐다. DB손보는 ‘교통사고 과실비율 자동 판정 AI 시스템’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 시 과실분쟁에 따른 시간 소요 및 사회적 비용을 단축했다. 연간 과실비율 분쟁에 따른 과실분쟁심의 건수 12만건으로 건당 심의기간 약 70일 소요, 그 중 약 7%는 소송으로 제기되는 실정이다. AI 시스템은 과실비
2024-10-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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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 맞은 보험산업, 선제적 위기관리 능력 재구축해야”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헤럴드경제가 보험 산업의 애환을 격려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 지 벌써 29년이 되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헤럴드경제의 보험대상 심사평을 드리게 돼 영광입니다. 인류의 역사가 시련을 극복하며 발전해온 것처럼, 우리 보험산업 또한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욱 신뢰받는 보험경영의 성과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현재 세계 경제는 고령화, 인공지능의 확산, 기후 변화라는 주요 요인에 의해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기에 보험 산업은 선제적 위기관리 능력을 재구축하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미래에는 인적 및 물적 자산에 대한 보장 갭 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보험의 본질적 기능이 더욱 강조될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험 산업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보험보장을 제공할 수 있는 전략을 마
2024-10-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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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급전창구’ 보험약관대출 금리하락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금리가 지속 하락하고 있다. 최근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금리 인상 기조와 맞물려 상대적으로 문턱이 낮은 약관대출의 증가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10월 생보사의 약관대출 금리(금리확정형·금리연동형) 평균은 연 5.09%으로 4%대로 떨어지기 직전이다. 올해 6월 기준 평균 금리 5.11%, 1월 평균 금리 5.29%와 비교하면 크게 내려앉은 수치다. 금리연동형만 놓고 봤을 때는 대부분의 생명보험사가 4%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계약대출 규모는 불경기 여파와 맞물려 몸집을 불리고 있다. 금융감독원 정보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약관대출 잔액은 104조8261억원으로 작년 동기 102조8554억원보다 2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약관대출 수요는 더욱 몰릴 것으로 보인다. 보험약관대출은 보험 보장은 유지하되 보험계약의 해지환급금 일부(50~95%)를 빌려 쓰는 대출이다. 해지환급금
2024-10-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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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라이프, 임직원 쿠키 만들기 나눔 활동 진행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iM라이프는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김성한 대표와 iM라이프 임직원 10여명은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할 쿠키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검벽돌집은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희망피자·희망베이커리·희망클래스 등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iM라이프 임직원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쿠키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iM라이프는 제작한 쿠키를 인근 지역 보육원과 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했다. 김성한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쿠키를 손수 만들면서 근황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완성한 쿠키를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며 “iM라이프 임직원들은 ‘나’부터 실천하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의 의미를
2024-10-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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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더 몰릴라” 서민 급전창구 보험약관대출 금리 하락세[머니뭐니]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최근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금리 인상 기조와 맞물려 상대적으로 문턱이 낮은 약관대출의 증가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10월 생보사의 약관대출 금리(금리확정형·금리연동형) 평균은 연 5.09%으로 4%대로 떨어지기 직전이다. 올해 6월 기준 평균 금리 5.11%, 1월 평균 금리 5.29%와 비교하면 크게 내려앉은 수치다. 금리연동형만 놓고 봤을 때는 대부분의 생명보험사가 4%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계약대출 규모는 불경기 여파와 맞물려 몸집을 불리고 있다. 금융감독원 정보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약관대출 잔액은 104조8261억원으로 작년 동기 102조8554억원보다 2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약관대출 수요는 더욱 몰릴 것으로 보인다. 보험약관대출은 보험 보장은 유지하되 보험계약의 해지환급금 일부(50~95%)를
2024-10-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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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손보, 사내 캠페인·세계자연기금 기부 통한 임직원 환경 인식강화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라이나손해보험은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 인식 고취를 위한 사내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라이나손해보험의 사내 캠페인은 사옥 인근 광화문 도심 속에서 느껴보는 자연을 테마로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 임직원들에게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도시락을 제공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다회용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직원들에게는 식물성 오트밀크를 선물하는 등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알리고 장려했다. 또한 라이나손해보험은 이날 캠페인 진행과 함께 세계 최대규모의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에 2000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해당 기부금은 국내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 활동 등 자연 생태 유지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모재경 라이나손해보험 사장은 “자연 속에서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을 맞아 임직원들
2024-10-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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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연임…3년 임기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조지은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29일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조지은 대표를 사내 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 대표는 지난 2020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래 업계 상위권의 순이익과 영업이익율을 달성하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7년 연속 민원 최저 기록 등 소비자보호와 고객가치 증진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또한, 현재 처브(Chubb)그룹의 한국 수석대표로 회사 및 그룹 비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를 The 1st Choice Brand로 만들어갈 적임자로 판단하고 있다. 대표 선임 후 첫 연임으로 임기는 11월 1일부터 3년이다.
2024-10-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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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안전운전 문화 조성 ‘맞손’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삼성화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난 21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안전운전 문화 정착 및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화재의 디지털서비스 ‘착!한드라이브’를 활용해 대구경북지역 화물차 운전자 중 안전운전 점수 우수자와 점수 개선자에게 주유권 등 다양한 포상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시행한다. 지난 2022년 4월 ‘착!한드라이브’ 서비스 출시 후 110만명의 고객이 서비스를 가입했으며, 매월 870만건의 운행에 대해 안전운전 분석 점수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71점 이상 달성시 최소 14.6 ~ 최대 17.1% 보험료 할인도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경북지역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전국적인 사업 단위로 확장을 계획 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
2024-10-29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