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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 “9월 금리동결 지지”…美국채금리↓·금리인상 확률 63%→48% ‘뚝’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8월 물가지표에서도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이어질 경우 이달 기준금리 동결을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대로 물가가 다시 강해질 경우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도 열어뒀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고용보다 물가에 더 큰 무게를 두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3일(현지시간) 월러 이사는 로이터 주최 화상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이 Fed의 목표치인 2%를 상당히 웃돌고 있다”면서도 “최근 지표들은 마침내 디스인플레이션의 일부 징후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2주간 발표될 지표에서도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월러 이사는 최근 물가 흐름에 주목했다.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변동성이 큰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모두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PCE 가
2026-09-04 06: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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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 계속되자 WTI 나흘째 상승…브렌트유는 97달러 찍고 하락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이후 중동 지역의 긴장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나흘 연속 상승한 반면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97달러를 돌파한 뒤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32% 오른 배럴당 91.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지난달 31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12% 내린 배럴당 95.52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배럴당 97달러를 넘어섰지만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4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란이 상선을 겨냥한 공격을 중단하지 않는 한 이란과 대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란 역시 중동 내 미국 우방국을 겨냥
2026-09-04 05: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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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전쟁 ②40조달러 빚 ③기간 프리미엄 ④워시…채권 짓누르는 ‘4대 압력’[디브리핑]](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①전쟁 ②40조달러 빚 ③기간 프리미엄 ④워시…채권 짓누르는 ‘4대 압력’[디브리핑]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전 세계 채권시장을 짓누르는 ‘4대 압력’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①이란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②40조달러를 넘어선 미국의 국가부채와 재정적자 ③장기채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기간 프리미엄’ 상승 ④케빈 워시 신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둘러싼 통화정책 불확실성이다. 각각의 악재는 서로 맞물려 채권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전쟁은 에너지 가격을 통해 물가를 자극하고, 불어난 재정적자는 정부가 시장에 내놓아야 할 국채 물량을 늘린다. 물가와 재정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투자자들은 장기간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새 Fed 체제의 불확실성까지 더해졌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장기 국채금리가 수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배경에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최근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변수들을 분석했다. ① 전쟁이 다시 깨운 ‘인플레 공포’ 당장 채권시
2026-09-03 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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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4.82%…34개월만에 장중 최고
2026-09-03 1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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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함정에 ‘한국산’ 뜨나…충남급 호위함 검토 대상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미국이 해외에서 발주할 해군 함정 후보로 한국의 최신예 ‘충남급’ 유도미사일 호위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이 자국 조선업의 생산능력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해외에서 초기 함정을 건조한 뒤 기술과 생산방식을 미국으로 가져오는 이른바 ‘핀란드 모델’을 추진하면서 한국 조선업계의 미국 함정시장 진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1일(현지시간) 미 해군 전문매체 USNI 뉴스에 따르면 훙 카오 미 해군장관 대행은 윌리엄 마한 해군 연구·개발·획득담당 차관보에게 수상전투함과 로로선(Roll-On, Roll-Off Vessels), 해상 통합화물 보급(CONSOL) 유조선에 대한 평가를 오는 11월12일까지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수상전투함 후보에는 한국과 일본, 튀르키예의 호위함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충남급 유도미사일 호위함과 일본의 FFM 모가미급 유도미사일 호위함 수출형, 튀르키예의 이스탄불급 유도미사일 호위함이 검토 대상이다. 특히 충남급은 한국
2026-09-03 07: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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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국채금리 4.82% 돌파…34개월 만에 최고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장중 4.82%를 넘어서며 34개월 만에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각국의 막대한 재정적자 부담이 맞물리면서 미국에서 시작된 채권 매도세가 일본과 영국, 독일 등 주요국으로 번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4.821%까지 치솟았다. 전날 4.797%로 마감한 데 이어 고점을 다시 높이며 2023년 11월 1일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해 4.79%대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시장 예상을 밑돈 8월 민간 고용 지표와 국제유가의 장중 하락에도 채권시장의 매도 압력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단기물과 장기물 금리도 동반 상승했다.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41%까지 올라 2025년
2026-09-03 05: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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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 맞습니다”…트럼프 얼굴 박힌 ‘금빛 1달러’ 등장[1일1트]](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진짜 돈 맞습니다”…트럼프 얼굴 박힌 ‘금빛 1달러’ 등장[1일1트]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금빛 1달러’ 동전이 판매에 들어갔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동전으로, 수집용 성격이 강하지만 실제 1달러짜리 법정 통화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금빛으로 반짝이지만 실제 금은 들어 있지 않다. 2일(현지시간) 미 조폐국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건국 250주년 기념 1달러 동전 판매가 이날 정오부터 시작됐다. 판매 가격은 25개짜리 한 롤에 61달러다. 동전 하나당 2.44달러(약 3300원)인 셈이다. 100개짜리 한 자루는 154.50달러로 개당 가격이 1.55달러(약 2100원)로 내려간다. 동전 앞면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들어갔다. 주변에는 자유를 뜻하는 ‘LIBERTY’와 미국 화폐에 사용되는 문구인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미국 건국 연도와 250주년을 나타내는 ‘1776∼2026’이 새겨졌다. 뒷면에는 미국의 국조인 흰머리
2026-09-03 05: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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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3거래일째 상승…미·이란 충돌에 브렌트유 95달러 돌파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다시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이 평소의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가운데 미국의 원유 재고까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면서 유가를 끌어올렸다. 2일(현지시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1.04% 오른 배럴당 95.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지난 7월 24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전장보다 0.88% 상승한 배럴당 91.01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7월 23일 이후 최고치다. 한 달여간 잠잠했던 미국과 이란이 최근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빠르게 고조되고 있다. 미군은 전날 이란 남부 해안의 레이더와 기뢰 부설 능력을 겨냥해 공격했고, 이란은 역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며 보복에 나섰다. 양측의 군사
2026-09-03 05: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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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국채금리 ‘도미노 쇼크’
전세계 국채시장에 ‘매도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미국과 일본, 영국, 독일 등 주요국의 장기 국채금리가 일제히 수년에서 수십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주요국의 재정 확대와 이에 따른 국채 발행 증가에 중동발(發) 유가급등·인플레이션 우려, 중앙은행의 긴축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특정 국가가 아닌 전세계 채권시장에서 동시다발적인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 ▶관련기사 3면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글로벌 채권시장의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직전 거래일보다 4.80bp(1bp=0.01%포인트) 오른 4.799%로 마감했다. 10년물 금리가 4.8%에 육박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이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5.80bp 오른 4.400%, 30년물은 3.10bp 상승한 5.273%를 기록했다. 30년물 금리는 2006년 이후 가장 오랜 기간 5%를 웃돌고 있다. 특히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 차이는 전날 37.0bp에서 39.8bp로 확대됐다.
2026-09-02 1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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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10년물 금리 19개월만 ‘최고’…베선트 “심각한 상황이라 생각 안해”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
2026-09-02 11:30:54


![①전쟁 ②40조달러 빚 ③기간 프리미엄 ④워시…채권 짓누르는 ‘4대 압력’[디브리핑]](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603.b7c9d26e34f14651874ec6f76346073c_T1.jpg?type=h&h=640)


![“진짜 돈 맞습니다”…트럼프 얼굴 박힌 ‘금빛 1달러’ 등장[1일1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903.PAF20260903034001009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