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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일제히 상승 마감…기술주는 ‘주춤’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15일(현지시간) 미 국채금리 하락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6.21포인트(1.08%) 오른 5만2177.6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25.12포인트(0.33%) 상승한 7744.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16포인트(0.08%) 오른 2만6713.0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AI 관련 기업들의 막대한 투자 비용과 부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기술주가 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 주요 AI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위축된 투자심리를 되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AI 기업 앤트로픽의 3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약 45% 증가한 168억달러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도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을 발표했지만, AI 관련 기
2026-10-16 06: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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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앞둔 앤트로픽, 3Q 매출 45% ‘깜짝성장’
2026-10-15 1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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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앞둔 앤트로픽, 3분기 매출 45%↑ ‘깜짝실적’…2분기 연속 흑자 달성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3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4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 영업이익도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상장을 앞두고 가파른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열린 IPO 예비 투자자 대상 설명회에서 3분기 매출이 168억달러(약 22조5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설명회에 참석한 투자자 등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앤트로픽의 매출은 올해 1분기 47억달러에서 2분기 116억달러로 급증한 데 이어 3분기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45% 증가했으며, 1분기와 비교하면 3배 이상으로 불어난 규모다. 특히 앤트로픽은 투자자들에게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조정 영업이익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막대한 AI 개발·운영 비용
2026-10-15 1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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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트럼프가 우리 아닌 러시아편 들때 고통스럽다”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딪힌 데 대해 “고통스럽다”는 소회를 밝혔다고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국을 방문해 ‘피어스모건언센서드’ 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편이 아닌 다른 편을 선택할 때면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해도 괜찮다면서도 “가운데에 있으려면 끝까지 가운데에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9일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산 경유 공급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는 소식에 배신감을 느꼈느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그렇다”고 답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는 단순히 내 감정이나 기분의 문제보다 좀 더 복잡한 사안”이라며 “우리가 강력한 파트너를 잃는다는 것이 안타깝다”라고도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나라를 팔아넘기지 않는다”
2026-10-15 07: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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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급락 속 ‘나홀로 상승’ 애플, 시총 5조달러 첫 돌파…엔비디아 이어 두번째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국 빅테크 기업 애플이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시가총액 5조달러(약 6712조원)를 돌파했다. 인공지능(AI) 관련주를 중심으로 기술주 매도세가 확산하면서 나스닥지수가 급락한 가운데서도 애플은 상승세를 유지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장 대비 0.50% 오른 342.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5조50억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5조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가 1.88% 급락하는 등 뉴욕증시 전반에 약세가 나타난 상황에서도 애플은 상승 마감하며 시가총액 5조달러 고지를 넘어섰다. 미국 상장기업 가운데 종가 기준 시가총액 5조달러를 돌파한 것은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이어 애플이 두 번째다. 앞서 애플의 시가총액은 장중 5조달러를 여섯 차례 ‘터치’했지만, 종가 기준으로 이 수준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기록은 지난 8월 말 팀 쿡 최고경영자(CEO)
2026-10-15 07: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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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전환 찬성하지만…조건 충족 없이 서둘러선 안돼”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한미 양국이 합의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안보 환경과 작전계획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기준이 생겼다고 밝혔다. 전작권 전환 자체에는 찬성하지만 북한의 군사적 위협 등 변화한 안보 상황을 고려해 기존에 합의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이다. 브런슨 사령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싱크탱크 골드 국제전략연구소 주최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나는 전작권 전환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며 “이는 세계 최고의 동맹을 현대화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내가 반대하는 것은 수년 전 설정돼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는 조건들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2015년부터 이 문제를 다뤄왔다”고 강조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어 “우리 중 누구도 조건이 변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다”며 전작권 전환을 둘러싼 여건에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신문을 대충 훑어보기만 해도 조건이 분명히 달라졌다는 사
2026-10-15 07: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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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텃밭 찾은 트럼프 “野 승리하면 세금 감면 혜택 잃는다”[1일1트]](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애리조나 텃밭 찾은 트럼프 “野 승리하면 세금 감면 혜택 잃는다”[1일1트]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20일 앞두고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세금 감면과 국경 통제 등 집권 2기 주요 정책의 성과를 강조하는 한편, 민주당이 권력을 되찾으면 이 같은 성과가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공화당 후보들에게 투표할 것을 호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불헤드시에서 열린 유세에서 “우리가 선거에서 지면 팁과 초과근무 수당, 사회보장 혜택에 대한 세금 감면을 모두 잃을 수 있다”며 “그들(민주당)은 이러한 혜택을 전부 없애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집권 2기 들어 추진해 온 국경 통제 강화와 마약 밀매 단속 등을 주요 성과로 내세우며 민주당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다시 권력을 잡으면 즉시 국경을 개방하고 애리조나를 마약 카르텔에 팔아넘길 것이며, 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4년 전 상황이 얼마나 나빴는지 기억한다
2026-10-15 07: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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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 알래스카 LNG 500억달러 투자…무역·투자합의 일부”[1일1트]](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트럼프 “韓, 알래스카 LNG 500억달러 투자…무역·투자합의 일부”[1일1트]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 500억달러(약 67조원)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이는 한미 무역·투자 합의의 일환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한국 정부가 사업의 상업성을 검토한 뒤 투자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대규모 투자를 기정사실화하는 발언을 이어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나는 방금 알래스카에서 알래스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에너지 인프라 사업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출범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500억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는 나와 한국이 체결한 무역·투자 합의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알래스카에서 열린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서도 한국의 알래스카 LNG 사업 투자 참여를 언급한 바 있다. 아울러 그는 대만이 알래스카 LNG 사업과 관련해 700억~800억달러 규모의 LNG 구매를 약정했
2026-10-15 07: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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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빚더미 공포 현실화하나…코어위브 주가 15% 폭락·회사채 급락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의 주가와 회사채 가격이 동반 급락하면서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부채 위험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시장 예상치를 웃돈 미국의 물가 지표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된 가운데, 대규모 차입에 의존해 데이터센터를 확장해 온 AI 기업들의 재무 부담이 투자심리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코어위브 주가는 전장 대비 15.5% 폭락한 6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낙폭이 17%까지 확대되면서 지난 2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회사채 시장에서도 매도세가 이어졌다. 코어위브가 발행한 2032년 만기 회사채(표면금리 9.625%)의 만기수익률은 14.8%까지 치솟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불과 4개월 전 액면가에 발행된 이 회사채는 가격이 액면가 1달러당 78센트 아래로 떨어졌다. 일반적으로 회사채 가격이 액면가의 80%를 밑돌면 재무적 위험이 커졌음을 나타내는 부실채권 거래
2026-10-15 0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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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지난 6일 오만만서 이란 연계 선박 격침…美 해군 함정 감시”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군이 오만만에서 자국 해군 함정을 감시하고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판단한 이란 연계 선박을 격침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 6일 미군은 오만만에서 미 해군 함정을 감시하고 표적으로 삼고 있던 이란 연계 목조 선박을 격침했다”고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해당 선박을 격침하기 전 선원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켰으며, 현재 이들의 본국 송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선원들의 국적이나 선박이 이란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중부사령부는 “지난 7개월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미 해군 군함뿐 아니라 역내 해역을 통과하는 수천 명의 민간 선원들을 무차별적으로 표적으로 삼는 활동을 지속해왔다”고 비판했다.
2026-10-15 06:56:30





![애리조나 텃밭 찾은 트럼프 “野 승리하면 세금 감면 혜택 잃는다”[1일1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rcv.YNA.20261015.PGT20261015036401009_T1.jpg?type=h&h=640)
![트럼프 “韓, 알래스카 LNG 500억달러 투자…무역·투자합의 일부”[1일1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rcv.YNA.20261015.PRU20261015132701009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