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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론 보고 배운 ‘몽니 의원’ 막아라…美하원 ‘중간선거 결과 수용’ 초당적 서약 추진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국 민주당과 반(反)트럼프 성향 공화당 의원들 사이에서 “공화당이 장악한 현 하원이 내년 1월 민주당 당선자들의 취임을 막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여야 의원들이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돈 베이컨 네브래스카주 하원의원과 민주당 소속 조시 고트하이머 뉴저지주 하원의원은 동료 의원들에게 중간선거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서면 서약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두 의원이 마련한 공개 서한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훼손하거나 유권자의 뜻을 뒤집으려는 시도에 반대하며, 적법하게 발급된 당선 인증서를 제출한 당선인의 취임을 거부하거나 지연시키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명한 의원들은 또 각 주 법률에 따라 주 정부가 인증한 선거 승자를 인정하고, 연방법에 따라 2027년 1월 제120대 의회가 시작되는 첫날 각 주가 인증한 당선자가 하원 사무처
2026-10-1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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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yer와 attorney는 다르다” 나흘만에 경질된 백악관 대변인 ‘변호사 시험’ 낙방 시인하며 한 말이...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케이티 재커라이어 백악관 대변인이 업무를 시작한 지 불과 나흘 만인 16일(현지시간) 경질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조지아주로 떠나는 길에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재커라이어 대변인에게 “원하지 않는다면 이 일을 할 필요는 없다.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했다고 폭스뉴스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쩌면 이 일이 그녀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같은 언급이 재커라이어 대변인의 해임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나는 그녀가 좋은 삶을 살기를 바란다”며 “그녀는 언론으로부터 가혹한 공격을 받아왔다”고 답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직후 재커라이어 대변인의 해임 사실이 백악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점으로 미뤄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이 해임을 통보한 것으로 보인다. 재커라이어 대변인은 지난 9일 백악관 대변인으로 발표돼 12일 업무를 시작했으나, 곧바로 허위 경력 의혹과 자질 논란이 불거졌다. 재커라이어
2026-10-17 06: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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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맥주 팔고 담배 밀수까지…신압록강대교 개통에 외화벌이 속도”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중국과 북한을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완공 12년 만에 개통한 가운데 북한이 맥주와 담배, 해산물 등을 앞세워 중국을 상대로 한 외화벌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를 연결하는 신압록강대교가 전날인 15일 공식 개통됐다. 2014년 완공 이후 12년간 개통이 미뤄졌던 북중 간 핵심 물류 통로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 것이다. 양국 간 물류망 확충으로 교역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단둥 현지에서는 외화 확보에 주력하는 북한의 적극적인 판촉 활동과 밀수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단둥 시내 북한 식당에서는 대표적인 북한 수출 상품인 ‘대동강맥주’의 생맥주뿐 아니라 그동안 내수용으로 여겨져 수출되지 않았던 ‘룡성맥주’까지 손님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시내 거리에는 북한 최초의 국산 맥주인 ‘평양 맥주’ 간판이 등장했으며,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봉학, 금강, 은하수 등 다양
2026-10-16 10: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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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연회장 누가 돈냈나 봤더니…엔비디아·애플 각각 이만큼? 트럼프는 ‘0원’[1일1트]](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백악관 연회장 누가 돈냈나 봤더니…엔비디아·애플 각각 이만큼? 트럼프는 ‘0원’[1일1트]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백악관 연회장(ballroom) 건설 사업에 3억3300만달러의 기부금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액 기부자 명단에는 엔비디아와 애플 등 빅테크 기업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사면 혜택을 받은 인물의 가족까지 포함돼 있어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입수한 기부자 명단과 관련 내부 문서에 따르면 최대 기부자는 기술 대기업 엔비디아와 애플, 공화당의 주요 후원자인 애덜슨(Adelson) 가문, 통신업체 디시 네트워크의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인 억만장자 찰스 어겐 등으로, 각각 250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WP가 입수한 명단에는 지난달 말 기준 1만달러 이상 기부 67건의 출처와 날짜, 금액 등이 기록돼 있다. 구글은 트럼프 대통령이 유튜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합의금 명목으로 2200만달러를 냈고, 마블엔터테인먼트 전 최고경영자(CEO) 아이잭 펄머터 부
2026-10-16 07: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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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北포로송환 공개, 韓 대북·대러 전략 훼손”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파병됐다가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대북·대러 외교 전략에 차질을 초래했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2명을 최근 한국으로 송환했다고 공개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송환 사실을 비공개하기로 한 양국 간 합의를 위반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하면서 한국과 우크라이나 사이에 외교적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미국 국가정보국 북한 담당 부조정관을 지낸 시드니 사일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고문은 15일(현지시간) CSIS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이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가로막을 수 있는 모든 잠재적 장애물을 제거하려는 시점에 북한을 자극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사일러 고문은 이어 “이 대통령은 러시아 역시 자극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언젠가는 러시아와의
2026-10-16 0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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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총살형 생중계 않겠다”…중간선거앞 여론 반발에 한발 물러서[1일1트]](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트럼프 “총살형 생중계 않겠다”…중간선거앞 여론 반발에 한발 물러서[1일1트]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군 기지 총기 난사범에 대한 총살형을 예정대로 집행하되 생중계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총살형 생중계에 대한 미국 내 반대 여론이 거세지자 당초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그는 예정대로 총살형에 처해질 것이지만, 집행 과정은 생중계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희생자의 직계 가족은 원할 경우 현장에서 직접 집행을 지켜볼 수 있다”며 “그들은 정의가 실현되는 모습을 목격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결정은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총살형 생중계에 대한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난 직후 나왔다. 해당 조사에서 총살형 집행 자체에 대해서는 찬성(53%)이 반대(42%)보다 많았지만, 집행 과정을 생중계하는 데 대해서는 응답자의 80%가 반대했다. 앞서 트럼프
2026-10-16 06: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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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후티 반군, 10월 리야드 공항 20차례 공격…17명 사망·333명 부상”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은 15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이 이달 들어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20차례 공격해 17명이 숨지고 33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 대변인이자 사우디 국방부 대변인인 투르키 알말키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피해 현황을 공개하면서 “후티 반군이 사우디 전역의 수십 곳에 달하는 공항과 석유 시설, 항만 등에 대해서도 공격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연합군은 또 예멘 국경과 가까운 사우디 남서부 아브하 국제공항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알말키 대변인은 킹칼리드 국제공항 피격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후티 반군은 공항과 항만, 석유 시설 등 민간인과 민간 기반시설을 겨냥한 공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알말키 대변인은 후티 반군의 잇따른 사우디 공격에 역내 세력의 지원이 개입돼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테러 집단인 후티 민
2026-10-16 06: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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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CEO “메모리 위기에 모든 선택지 열어둬야”…중국산 도입 시사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존 터너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을 ‘절대적 위기’로 규정하며 중국산 메모리 반도체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 정부와 의회가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산 반도체 사용에 반대하고 있지만, 공급망 확보를 위해 모든 선택지를 열어둬야 한다는 입장이다. 터너스 CEO는 15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메모리 부문의 공급 제약은 분명한 위기”라며 “따라서 모든 선택지를 검토 대상에 올려둬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기본적인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등 중국 업체의 제품도 대체 공급원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중국산 메모리 반도체 사용이 국가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미국 정치권의 우려에도 공급망 다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애플은 실제로 현재 CXMT의 메모리 칩을 시험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
2026-10-16 06: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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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생산자물가 전월比 1.3% 급등…4년6개월만에 최대폭 상승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미·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 여파로 4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날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데 이어 생산자물가마저 급등하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노동부는 15일(현지시간)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1.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3월(1.7%)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6%)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6.3% 상승하며 202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7% 상승해 시장 전망치(0.3%)를 크게 웃돌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5.0%로 집계됐다. 부문별로 보면 상품 가격이 전월 대비 2.6% 상승하며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
2026-10-16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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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과 경유거래’에 분노한 젤렌스키, ‘트럼프 직격’에 유럽 난감…“자제해달라”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연일 날 선 비판을 쏟아내자 당혹감을 느낀 유럽 지도자들이 자제를 당부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가뜩이나 경색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관계가 젤렌스키 대통령의 공개적인 비판으로 더욱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정상들은 오는 1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개 비판 수위를 낮출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FT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합의한 이른바 ‘경유 거래(디젤 딜)’를 비판하고, 미국의 대(對)우크라이나 정보 지원 중단을 “위험한” 조치라고 지적하는 등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독재자와 초부유층에 본능적인 친밀감을 느낀다고 주장하는 한편, 트럼
2026-10-16 06:21:40



![백악관 연회장 누가 돈냈나 봤더니…엔비디아·애플 각각 이만큼? 트럼프는 ‘0원’[1일1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rcv.YNA.20261015.PAP20261015205201009_T1.jpg?type=h&h=640)

![트럼프 “총살형 생중계 않겠다”…중간선거앞 여론 반발에 한발 물러서[1일1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rcv.YNA.20261016.PAF20261016024001009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