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두, AI 데이터센터 겨냥 제품군 확대…‘파두 2.0’ 본격화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대응해 차세대 컨트롤러를 비롯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컨트롤러 중심에서 벗어나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솔루션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파두는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OCP 코리아 테크 데이’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 특화 기술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OCP는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냉각 등 핵심 인프라 기술의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 설립된 글로벌 오픈 하드웨어 커뮤니티다. 파두는 차세대 젠(Gen)6 컨트롤러 및 젠(Gen)7 개발을 통해 AI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성능, 효율, 보안 요건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행사에서 파두는 젠(Gen)6 SSD 기술 데모와 함께 자사 AI 데이터센터 특화 제품·기술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최근 ‘FMS
2026-08-24 14:56:43
-

삼성전자 최대노조 “사내 게시판 나우톡, 메인서 왜 뺐나”…사측에 복원 요구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가 사내 인트라넷 ‘나우톡’ 게시글을 사내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제외한 회사 조치에 반발했다. 노조는 단체협약에 명시된 ‘노동조합 홍보활동 보장’을 근거로 기존 노출 방식을 복원해달라고 요구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는 이날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장인 전영현 대표이사와 여명구 피플팀장 등에게 ‘나우톡 개편 관련 입장 및 재검토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 등을 이유로 나우톡을 개편했다. 기존 익명제로 운영되던 나우톡을 실명제로 전환하는 한편, 나우톡 게시글을 사내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없도록 노출 방식도 변경했다. 이에 초기업노조는 나우톡 게시글을 다시 사내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기존 방식을 복원해달라고 회사에 요청했다. 초기업노조는 실명제 전환 자체에는 이견이 없다는 입장이다. 익명성에 기
2026-08-24 11:11:47
-
![최태원 만난 李 대통령, 이번주 이재용·정의선 회장과도 회동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최태원 만난 李 대통령, 이번주 이재용·정의선 회장과도 회동 [비즈360]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비공개 만찬을 가진데 이어 이번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연쇄 회동을 갖는다.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0일 저녁 서울 모처에서 최 회장과 비공개 만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4일에는 정 회장, 26일에는 이 회장과 만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대미 투자 1호 사업’에 대해서도 공유됐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미 관세협상과 연계된 대미 투자 첫 프로젝트로는 에너지 분야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최근 삼성과 SK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나 패키징 팹이 아닌 메모리 생산 확대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면서 반도체 투자에 대한 압박도 가해지고 있다. 다만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며 러트닉 상무
2026-08-24 10:19:41
-
![SK하이닉스 “HBM4 12단 양산·16단 인증 중”…하이브리드 본딩으로 20단 이상도 준비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SK하이닉스 “HBM4 12단 양산·16단 인증 중”…하이브리드 본딩으로 20단 이상도 준비 [비즈360]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SK하이닉스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 12단 제품은 현재 양산(Production) 중이고, 16단 제품은 인증 단계(Qualification)에 진입했다고 공식적으로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한때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성능 상향 요구에 따라 설계 변경 등으로 공급 일정 지연 가능성 등 여러 소문에 시달린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발표로 HBM4 12단 제품 양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한 동시에 16단 또한 고객 인증 단계까지 진척됐다는 점까지 처음으로 구체화했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향후 HBM 적층 수가 20단 이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해 기존 MR-MUF(매스리플로우-몰디드언더필)방식을 넘어 하이브리드 본딩을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고성능 반도체·컴퓨팅 아키텍처 컨퍼런스 ‘핫칩스(Hot Chips)’에서 이재식 SK하이닉스 아메리카 패키지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HBM
2026-08-24 09:39:16
-

직접 체험하는 사회적가치 축제 열린다…대한상의 ‘사회적가치 페스타’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로 돌봄과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혁신 경험을 취업으로 연결하는 등 기업과 기관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9월 21~22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를 개최하고, 24일부터 참관객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기관은 지난해 344곳에서 올해 400여곳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약 1만3000명이었던 방문객도 올해 1만5000여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대한상의는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참관객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1.3%가 일반 시민이었고 20~30대가 62.1%를 차지했다. 전시장은 ‘협력’, ‘혁신·환경’, ‘지역’, ‘사회’ 등 4개 테마존으로 구성해 지역균형발전과 청년 일자리, 교육, 환경 등 분야별 사회문제 해결 사례를 한자리에
2026-08-24 06:00:00
-

“아버지가 백골 될 때까지 뭐했나”…‘장미란씨’ 허위 종결한 그 경장, 또 허위 종결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제주에서 실종 신고된 60대 남성이 5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유족들이 최초 신고 이후 수차례 경찰서를 방문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족들은 “백골이 될 때까지 경찰은 무엇을 했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최초 실종 신고를 맡은 경찰관이 실제 안전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근 광주 여고생 살해범인 장윤기의 아버지가 자신이 경찰인 점을 이용해 증거인멸·수사 외압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경찰에 대한 비판은 거세지고 있다. 오는 10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로 경찰 권한이 한층 커질 예정이어서 조직 내부 통제와 수사 역량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제주도에서 실종된 이후 51일 만에 사체로 발견된 60대 남성의 유족들은 오늘 제주서부경찰서를 찾아 경찰의 미흡한 초동 대응과 담당 경찰관의 허위 종결에 대해 항의했다. 유족들은 “지난달 2일 실종
2026-08-23 16:58:12
-

“한강뷰 초고가 아파트, 알고보니 사주 집”…국세청, ‘황제사택’ 칼 뺐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종합부동산세 대상 고가 법인주택 10채 중 4채 이상이 사주 일가의 거주나 사적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이 같은 ‘황제사택’ 관행을 기업 전반의 탈세 위험을 보여주는 신호로 보고, 혐의가 확인된 법인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2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비정상의 정상화, 황제사택 관행 바로 잡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고가 법인주택 전수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국세청은 국민주택 규모 이상이면서 공시가격이 9억원을 초과해 종부세가 부과되는 고가 법인주택 2639채를 전수 점검했다. 이 가운데 임대용 1157채와 직원 기숙사 등 업무용 385채를 제외한 1097채, 전체의 41.6%가 사주 일가의 거주 또는 사적 사용에 활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점검 대상 주택의 평균 공시가격은 20억원을 웃돌았다. 공시가격 30억원을 넘는 주택이 453채, 100억원을 초과한 주택도 12채에 달했다. 가장
2026-08-23 16:40:09
-

보훈부 “스타벅스 장학사업 중단 안해”…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유지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국가보훈부가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이후 중단 여부를 검토했던 스타벅스코리아와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23일 보훈부에 따르면 보훈부와 스타벅스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을 선발해 총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훈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최근 스타벅스의 5·18 관련 논란으로 사업 추진이 다소 지연됐지만,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돌아가는 장학금 혜택 등을 고려해 하반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훈부와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2021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후손 5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시작해왔다.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매해 독립유공자 후손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며 11년 동안 후손 483명에게 누적 10억 원을 지원해왔다. 양측 협력에 제동이
2026-08-23 16:14:50
-

명진스님 입적에 여권 추모 물결…文 “정의와 평화의 삶 기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봉은사 주지를 지낸 명진스님이 갑작스럽게 입적한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등 여권 인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명진스님에 대해 “민주화와 평화·통일운동에 앞장섰으며 세상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정의롭지 못한 권력에 맞서 고초를 피하지 않으셨던 스님의 삶을 추모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님에게 수행은 실천이고 행동이었다.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이었다”며 “불교계를 개혁하고 세상을 깨치려 했던 스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겠다”고 애도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전날 명진스님의 입적 소식을 접한 뒤 “불교계의 큰 어른을 떠나보내게 된 슬픔을 온 국민과 함께 나눈다”며 추모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명진스님과 오찬했던 일을 언급하며 “당시 스님께선 ‘빈부격차 속 고통받는 노동자들까지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상, 남북 평화를 위해 대통령이 길을 열어달라’고 말씀하셨다”고
2026-08-23 15:52:22
-

文 전 대통령, 8박9일 몽골행…퇴임 후 두 번째 해외 공식방문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총회 참석 등을 위해 23일 몽골로 출국했다. 퇴임 이후 두 번째 해외 공식 방문으로, 8박9일 동안 국제회의 연설과 전직 국가수반 면담, 산림복원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몽골로 향했다. 이번 방문은 UNCCD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문 전 대통령은 2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UNCCD 제17차 당사국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귀빈 연설을 할 예정이다. 후렐수흐 대통령이 주최하는 오찬 등에 참석한다. 오는 26일에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서 기조연설에 나선다. PFI는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9년 한국이 제안해 UNCCD와 함께 출범시킨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접경지역 등의 산림협력을 통해 환경 문제와 평화 구축을 함께 추진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
2026-08-23 15:30:35


![최태원 만난 李 대통령, 이번주 이재용·정의선 회장과도 회동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4/news-p.v1.20260630.3ff74295e8c644ebb3accaf410a287e3_T1.jpg?type=h&h=640)
![SK하이닉스 “HBM4 12단 양산·16단 인증 중”…하이브리드 본딩으로 20단 이상도 준비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24.c6767e3a87bb49dbb5e722128e928c44_T1.pn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