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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 中 누비아 ‘AI 에이전트폰’에 LPDDR5X 공급…CXMT와 멀티벤더 체제](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단독] 삼성, 中 누비아 ‘AI 에이전트폰’에 LPDDR5X 공급…CXMT와 멀티벤더 체제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ZTE와 중국 IT기업 바이트댄스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폰 ‘누비아 나비엑스 울트라(Nubia NaviX Ultra)’에 모바일 D램과 플래시 메모리를 공급한다. 중국의 창신메모리(CXMT)도 이 기종에 모바일 D램을 공급하면서 멀티벤더 체제를 이루게 됐다. 그동안 중국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한국산 메모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지만 최근에는 CXMT가 기술력을 빠르게 끌어올리며 최상위 제품 공급망까지 치고 올라오는 모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나비X 울트라’ 스마트폰에 모바일 D램인 LPDDR5X와 플래시 메모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PDDR5X는 삼성전자가 하반기 양산 예정인 최신 모바일 D램 LPDDR6의 한 단계 전 모델로, 현재 스마트폰에 주력으로 탑재되는 고성능 모바일 D램이다. ZTE가 만든 스마트폰 브랜드인 누비아는 웨이보에 “최고 속도 ‘듀얼 메모리’를 삼성반도체가
2026-09-07 1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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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도시서 직접 탈출”…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제로’ 12일 개막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에버랜드가 관객이 직접 좀비 도시의 생존자가 돼 탈출 미션을 수행하는 이머시브(몰입형) 호러 콘텐츠를 선보인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가을축제 대표 호러 테마존인 ‘블러드시티 제로 : 지옥의 문’을 오는 12일부터 11월 22일까지 72일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블러드시티는 영화 ‘해적’, ‘공조2’ 등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과 협업해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시네마틱 호러 연출을 강화했다. 관객 참여형 체험으로 야간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블러드시티는 올해 10년째를 맞았으며 누적 방문객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에버랜드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야외 대형 호러 이머시브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기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고 블러드시티 공간 전체를 공연장으로 활용한다. 관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좀비 캐릭터와 테마존을 찾아 다니며 360도 모든 방향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스토리 진행에
2026-09-07 08: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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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청년 2명 중 1명 번아웃 경험…최대 이유는 ‘진로 불안’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 두 명 중 한 명 이상이 ‘번아웃(신체·정신적 소진 상태)’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기간이 1년을 넘어가면 번아웃 경험률은 60%를 웃돌았다. 장기화되는 취업난과 고용 불안이 청년층의 정신적 소진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7일 한국경제인협회가 국무조정실의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만 19~34세 실업 청년의 번아웃 경험률은 52.7%로 집계됐다. 취업 청년의 번아웃 경험률(32.4%)보다 약 1.6배 높은 수준이다. 특히 구직 기간이 1년 이상인 실업 청년의 경우 번아웃 경험률이 61.8%까지 치솟았다. 일자리를 갖고 있더라도 고용 형태에 따라 차이가 컸다. 임시·일용직 청년의 번아웃 경험률은 41.1%로 고용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용직 청년(29.6%)보다 약 1.4배 높았다. 실업 청년들이 번아웃을 겪는 가장 큰 이유는 ‘진로 불안’이었다. 번아웃을 경험한 실업 청년
2026-09-07 07: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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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K-반도체도 LCD꼴 난다”…中 CXMT, 애플 업고 삼성·SK 흔드나 [칩칩팹팹]](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이러다 K-반도체도 LCD꼴 난다”…中 CXMT, 애플 업고 삼성·SK 흔드나 [칩칩팹팹]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안녕하세요, 칩칩팹팹. 이번 주에도 중국 최대 메모리 제조사 창신메모리(CXMT)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해까지만 해도 CXMT를 이렇게 자주 다룰 일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7월 CXMT가 상하이 증시에 상장한 이후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우리 메모리 기업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바일 D램인 LPDDR6가 대표적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아직 공식적으로 양산을 선언하기 전, CXMT가 먼저 양산을 선언해버렸습니다. 물론 중국 D램이 아직 한국 D램의 성능을 따라오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제재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 최첨단 반도체 장비를 도입하기 어렵다는 점 등이 한국 기업에 시간을 벌어주고 있거든요. 최근 만난 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계 임원도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주로 선발표를 한다. 우리나라는 실제 양산할 수 있을 때 발표하지만
2026-09-0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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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장서 나온 폐플라스틱이 갤럭시폰 부품으로” 삼성전자, 폐기물 6859톤 줄였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스마트폰 부품과 산업용 원료로 되살리는 등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버려지는 물질을 폐기하는 대신 새로운 원료로 활용해 자원 투입과 폐기물 발생을 동시에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4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8월 기준 누적 총 38건의 ‘순환자원 인정’을 취득했다. 지난해 기준 연간 6859톤의 폐기물을 감축했다. 순환자원 인정제도는 환경과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경제성을 갖춘 폐기물을 자원으로 인정해 폐기물 관련 규제 없이 원료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은 2019년부터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을 확대해 올해 8월 기준 전 사업장에서 누적 30건의 순환자원 인정을 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는 반도체 웨이퍼를 운반하는 ‘웨이퍼 트레이’다. 고품질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트레이를 회수한 뒤 DX부문 순환경제연구소와 협력해 재활용 플라
2026-09-04 17: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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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엔비디아·구글·MS와 ‘AI 축제’ 연다…그룹 AX 총력전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가 엔비디아·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과 사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대규모 AI 축제를 연다. 자체 AI 모델 ‘엑사원(EXAONE)’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뿐 아니라 마케팅, 생산, 품질 등 실제 현업에 AI를 적용한 사례까지 한데 모아 그룹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LG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AI 혁신·기술·문화 축제인 ‘LG 스파크(SPARK) 2026’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피지컬 AI와 AI 데이터센터, 전장 등 LG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우는 사업과 AI 기술의 접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계열사별로 열렸던 LG 스파크는 2023년부터 통합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6만명이 참가했다. 올해부터는 AI 혁신 사례를 그룹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했다. 7~8일 각 계열사
2026-09-0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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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지침에 한경협 “예측 가능성 높였지만…AI·공장 신설 교섭 부담”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정부가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지침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산업 현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공장 신설,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인력 재배치 또는 감축이 예상된다면 교섭이 가능하다고 열어둔 부분에 대해선 “기업에 부담”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고용노동부는 3일 ‘경영성과급 등 노동쟁의 대상 시행지침’을 발표했다. 지침은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지급하라’는 방식의 요구나 공장 신설 자체를 반대하는 노동조합의 주장은 의무적 교섭이나 조정·쟁의행위 대상으로 보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공장 신설이나 신기술 도입으로 인해 구조조정이나 배치 전환, 교대제 변경 등 근로조건 변화가 객관적으로 예상되는 단계에 이르면 해당 사안은 교섭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봤다. 한경협은 “정부가 지침을 통해 기업 실적에 연동된 성과급이나 투자·신기술 도입과 같은 경영상 결정이 노사간 의무적 교섭 대상이 아님을 밝힌
2026-09-03 15: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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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만든 ‘OLED 골든타임’…“韓, 기술·캐파 투자 서둘러야”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반도체가 만든 ‘OLED 골든타임’…“韓, 기술·캐파 투자 서둘러야” [비즈360]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중국 정부가 막대한 보조금을 투입하며 키웠던 LCD(액정표시장치)와 다릅니다. 지금 중국 정부의 관심은 반도체에 더 쏠려 있습니다. 중국이 OLED 생산능력을 LCD 때처럼 공격적으로 확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이 한국에는 기회입니다.” 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옴디아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2026’에서 만난 데이비드 시에 옴디아 대만지사 디스플레이 총괄은 OLED에서는 한국이 중국에 주도권을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에 총괄은 디스플레이서치(DisplaySearch) 초기 멤버로, 24년 넘게 디스플레이 산업을 분석해 온 전문가다. 히타치(Hitachi) 세일즈·엔지니어와 대만 패널업체 한스타(HannStar)를 거쳐 2002년부터 시장 분석에 전념해 왔다.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LCD 주도권을 중국에 넘겨주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 중반이다. 중국 정부의 대규모 지원을 등에 업은 업체들이 생산
2026-09-03 15: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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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실탄으로 OLED 키웠다”…中, 2028년 모바일·IT OLED 생산능력 韓 추월 전망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LCD 실탄으로 OLED 키웠다”…中, 2028년 모바일·IT OLED 생산능력 韓 추월 전망 [비즈360]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LCD(액정표시장치) 사업에서 벌어들인 현금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쏟아부으며 한국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특히 성장성이 높은 노트북·태블릿용 8.6세대 OLED 생산능력은 2028년 중국이 한국을 두 배 이상 앞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29년부터는 공급과잉까지 예상되면서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옴디아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2026’에서 박진한 옴디아 이사는 “현재 한국과 중국의 전체 OLED 생산능력 비중은 약 7대 3이지만 2031년에는 6대 4까지 좁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격차가 가장 빠르게 뒤집히는 분야는 IT용 OLED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8.6세대 OLED 라인에 투자한 반면 중국에서는 BOE와 비전옥스, 차이나스타(CSOT) 등 3개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옴디아는 이에 따라 성장률이 높은 2028
2026-09-03 1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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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 경쟁력이 중요” 삼성전기, 협력사와 ‘현장방문 소통포럼’ 개최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기가 ‘2026년 협력사 현장방문 소통포럼’을 개최했다. AI·전장 등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협력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삼성전기는 2일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협력사 화인테크놀리지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2026년 협력사 현장방문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직접 협력사 제조 현장을 찾아 신제품 로드맵과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미래 부품·소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상생 행보에 나섰다. 이외에 주요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기는 지역 협력사와의 현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협력사 협의회인 ‘협부회’ 회원사뿐 아니라 경상권 소재 협력사들도 추가로 초청했다. 장 사장은 협력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삼성전기의 경영 현황과 사업부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특히 AI 서버와 전장 등 고성장 시장을 겨냥한 고부가 부품 기술 차별화를 강조하고
2026-09-02 14:57:37





![반도체가 만든 ‘OLED 골든타임’…“韓, 기술·캐파 투자 서둘러야”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b26b3cb5b88b4c58842b280b9ece7789_T1.png?type=h&h=640)
![“LCD 실탄으로 OLED 키웠다”…中, 2028년 모바일·IT OLED 생산능력 韓 추월 전망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5cc870a8580144cf97198fdf19220d99_T1.pn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