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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만든 ‘OLED 골든타임’…“韓, 기술·캐파 투자 서둘러야”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반도체가 만든 ‘OLED 골든타임’…“韓, 기술·캐파 투자 서둘러야” [비즈360]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중국 정부가 막대한 보조금을 투입하며 키웠던 LCD(액정표시장치)와 다릅니다. 지금 중국 정부의 관심은 반도체에 더 쏠려 있습니다. 중국이 OLED 생산능력을 LCD 때처럼 공격적으로 확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이 한국에는 기회입니다.” 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옴디아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2026’에서 만난 데이비드 시에 옴디아 대만지사 디스플레이 총괄은 OLED에서는 한국이 중국에 주도권을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에 총괄은 디스플레이서치(DisplaySearch) 초기 멤버로, 24년 넘게 디스플레이 산업을 분석해 온 전문가다. 히타치(Hitachi) 세일즈·엔지니어와 대만 패널업체 한스타(HannStar)를 거쳐 2002년부터 시장 분석에 전념해 왔다.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LCD 주도권을 중국에 넘겨주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 중반이다. 중국 정부의 대규모 지원을 등에 업은 업체들이 생산
2026-09-03 15: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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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실탄으로 OLED 키웠다”…中, 2028년 모바일·IT OLED 생산능력 韓 추월 전망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LCD 실탄으로 OLED 키웠다”…中, 2028년 모바일·IT OLED 생산능력 韓 추월 전망 [비즈360]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LCD(액정표시장치) 사업에서 벌어들인 현금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쏟아부으며 한국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특히 성장성이 높은 노트북·태블릿용 8.6세대 OLED 생산능력은 2028년 중국이 한국을 두 배 이상 앞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29년부터는 공급과잉까지 예상되면서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옴디아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2026’에서 박진한 옴디아 이사는 “현재 한국과 중국의 전체 OLED 생산능력 비중은 약 7대 3이지만 2031년에는 6대 4까지 좁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격차가 가장 빠르게 뒤집히는 분야는 IT용 OLED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8.6세대 OLED 라인에 투자한 반면 중국에서는 BOE와 비전옥스, 차이나스타(CSOT) 등 3개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옴디아는 이에 따라 성장률이 높은 2028
2026-09-03 1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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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 경쟁력이 중요” 삼성전기, 협력사와 ‘현장방문 소통포럼’ 개최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기가 ‘2026년 협력사 현장방문 소통포럼’을 개최했다. AI·전장 등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협력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삼성전기는 2일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협력사 화인테크놀리지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2026년 협력사 현장방문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직접 협력사 제조 현장을 찾아 신제품 로드맵과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미래 부품·소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상생 행보에 나섰다. 이외에 주요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기는 지역 협력사와의 현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협력사 협의회인 ‘협부회’ 회원사뿐 아니라 경상권 소재 협력사들도 추가로 초청했다. 장 사장은 협력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삼성전기의 경영 현황과 사업부별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특히 AI 서버와 전장 등 고성장 시장을 겨냥한 고부가 부품 기술 차별화를 강조하고
2026-09-02 14: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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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디아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개최…AI 시대에 필요한 디스플레이 산업 전략 주제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인공지능(AI) 스마트폰과 PC, 차량용 콕핏, 서버 인프라 등 AI 디바이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시장 구조와 기술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본격화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국내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AI 시대 디스플레이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옴디아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2026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AI 시대에 필요한 디스플레이 산업 전략’이다. AI 디바이스 확산이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구조적 변화와 이에 따른 업계의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행사에는 옴디아 영국·한국·대만 지사 소속 수석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의 최신 동향과 기술 발전 방향을 분석한다. AI 스마트폰과 AI PC를 비롯해 AI 차량용 콕핏, AI 서버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AI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2026-09-02 14: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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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I 시대 메모리, 저장에서 연산으로 역할 확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장이 학습에서 추론 중심으로 이동하고 에이전틱 AI가 확산하면서 메모리 기업들의 역할도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 용량·속도 경쟁을 넘어 고객사의 전력·비용 고민까지 함께 해결하는 파트너로 진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2일 업계와 대만 언론 등에 따르면 김호식(사진) SK하이닉스 메모리시스템리서치 담당 부사장은 전날 대만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 2026: 메모리 이그제큐티브 서밋’에서 ‘AI는 메모리의 역할을 어떻게 재정의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부사장은 메모리가 과거 PC·클라우드 시대엔 비용과 전력 소비를 줄여야 하는 부품으로 여겨졌지만 AI 시대엔 시스템 성능과 확장성,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적 인프라’로 바뀌고 있다고 짚었다. 향후 메모리의 가치 역시 단순 용량이나 속도보다 ‘달러당 토큰(Token/$)’, ‘와트당 토큰(Token/W)’ 등 AI 시스템 전체의 효율성 관점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AI의 무게중심이 학
2026-09-02 1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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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I 성능, 이제 메모리가 좌우”…저장에서 연산까지 메모리 역할 커진다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SK하이닉스 “AI 성능, 이제 메모리가 좌우”…저장에서 연산까지 메모리 역할 커진다 [비즈360]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인공지능(AI) 경쟁의 병목이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연산 성능에서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가 학습에서 추론 중심으로 이동하고 에이전틱(Agentic) AI가 확산하면서 메모리의 역할이 단순 저장에서 연산까지 확장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일 업계와 대만 언론 등에 따르면 김호식 SK하이닉스 메모리시스템리서치 담당 부사장은 전날 대만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 2026 메모리 이그제큐티브 서밋’에서 ‘AI는 메모리의 역할을 어떻게 재정의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부사장은 메모리가 과거 PC·클라우드 시대에는 비용과 전력 소비를 줄여야 하는 부품으로 여겨졌지만 AI 시대에는 시스템 성능과 확장성,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적 인프라’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메모리의 가치 역시 단순 용량이나 속도보다 ‘달러당 토큰(Token/$)’, ‘와트당 토큰(Token/W)’ 등 AI 시스템 전체의 효율성 관점에서 평
2026-09-02 10: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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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와의 격차에 불만 폭발…마이크론 대만 노조 “영업익 15% 성과급으로”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삼성·SK와의 격차에 불만 폭발…마이크론 대만 노조 “영업익 15% 성과급으로” [비즈360]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노동조합이 성과급 제도 개편과 이익 배분 확대를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했다. 노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과급 제도를 거론하며, 올해는 직원 1인당 약 7년치 월급에 달하는 일회성 성과급을 지급하고 내년부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라고 요구했다. 올해 마이크론의 예상 영업이익을 단순 적용하면 15%는 약 20조원에 달한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 타오위안과 타이중 마이크론 공장 노동자를 대표하는 2개 노조는 지난달 자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의 80% 이상이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두 노조 조합원은 1만명에 육박한다. 타오위안과 타이중에서 근무하는 마이크론 직원 1만5000명 가운데 3분의 2에 해당한다. 다만 이번 조사는 노조 내부의 예비 설문 조사로 정식 파업 찬반 투표는 아니다. 다만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은 마이
2026-09-02 09: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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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B2B 전환 가속
LG전자가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사업 거점을 잇달아 새단장하며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스플레이와 냉난방공조(HVAC)를 아우르는 맞춤형 설루션 체험 공간을 확대해 신규 수주 기회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가전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B2B를 미래 성장의 한 축으로 키우려는 행보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싱가포르에 위치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BIC·Business Innovation Center)’를 리뉴얼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약 403㎡ 규모로, 병원과 학교, 사무실 등 다양한 상업 공간에 특화된 디스플레이 제품과 설루션을 고객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B2B 쇼룸이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공간별 맞춤형 제품과 설루션을 제안하는 컨설팅 공간 역할도 한다. 싱가포르 BIC에는 LG전자의 초대형·초고화질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사이니지 ‘LG 매그니트(LG MAGNIT)’와 투명
2026-09-01 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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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거점 잇단 새단장…B2B 전환 가속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사업 거점을 잇달아 새단장하며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스플레이와 냉난방공조(HVAC)를 아우르는 맞춤형 설루션 체험 공간을 확대해 신규 수주 기회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가전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B2B를 미래 성장의 한 축으로 키우려는 행보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싱가포르에 위치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BIC·Business Innovation Center)’를 리뉴얼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약 403㎡ 규모로, 병원과 학교, 사무실 등 다양한 상업 공간에 특화된 디스플레이 제품과 설루션을 고객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B2B 쇼룸이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공간별 맞춤형 제품과 설루션을 제안하는 컨설팅 공간 역할도 한다. 싱가포르 BIC에는 LG전자의 초대형·초고화질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사이니지 ‘LG 매그니트(L
2026-09-01 08: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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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日에 반도체 공장 설립 검토”…SK, 합작공장은 부인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일본을 방문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일본에 반도체 합작공장 설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31일 최 회장은 블룸버그 통신에 급증하는 인공지능(AI) 수요를 충족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일본 내 메모리 칩 생산을 위한 합작 공장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일본 전역을 살펴보고 있다”며 “전력과 용수가 좋은 곳이라면 어디든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잠재적인 합작 파트너나 일본 내 구체적인 후보지역, 해당 공장에서 어떤 제품을 생산할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최 회장은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이다. 최 회장은 한일 상의 회장단 연례 회의에 앞서 열린 양국 노동인구 감소를 다룬 한 행사에서는 “지금이야말로 한국과 일본이 경제 블록을 형성할 때”라고 말하기도 했다. 블룸버그는 SK하이닉스의 일본 내 공장 검토는 일본 고객 및 협력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2026-08-31 15:34:51
![반도체가 만든 ‘OLED 골든타임’…“韓, 기술·캐파 투자 서둘러야”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b26b3cb5b88b4c58842b280b9ece7789_T1.png?type=h&h=640)
![“LCD 실탄으로 OLED 키웠다”…中, 2028년 모바일·IT OLED 생산능력 韓 추월 전망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5cc870a8580144cf97198fdf19220d99_T1.png?type=h&h=640)



![삼성·SK와의 격차에 불만 폭발…마이크론 대만 노조 “영업익 15% 성과급으로”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902.db057bd566e04b6ea072adcd7f1df47c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