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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광장] AI 산업의 지속가능성, 신뢰에 달렸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헤럴드광장] AI 산업의 지속가능성, 신뢰에 달렸다
바야흐로 AX(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같은 IT인프라와 그 위에서 운영되는 플랫폼 및 어플리케이션이 AI(인공지능)를 통해, 그리고 AI를 위해 고도화되고 있다. 상품과 서비스의 AX는 소비자에게 소구할 수 있는 AI 기능을 추가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본질과 가치를 AI를 통해 개선하고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상품과 서비스가 AI를 기반으로 새롭게 등장하여 수요를 창출하고 산업을 재편하기도 한다. AX는 AI의 성능과 규모가 확대되면서 양적 질적으로 확대되고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AX가 지속 가능하고 우리 사회와 그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AI의 성능과 기능의 고도화 뿐만 아니라 AX가 우리에게 가져올 영향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필수다. 구성원들이 AI기술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제한적인 영역에만 이를 도입할 수 밖에 없고,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형태로 AI가 활용되기도 어렵다. 하
2026-09-17 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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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모방 넘어 기준 만드는 혁신경제로 ‘1등의 길’ 가야”
“1등의 목표와 2등의 목표는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1등을 해야 하는 시점에 들어섰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야 하는 것이죠. 혁신 경제의 길과 모방 경제의 길은 180도 다른 것이지요.” 황철주(사진)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은 17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혁신과 모방’의 차이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혁신은 모방이나 개선과 달리 계획할 수 없다”며 “혁신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고, 시대와 환경, 시장의 요구, 기술적 목표가 하나로 맞아떨어질 때 비로소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반도체 산업 역시 이러한 변곡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에는 생산 효율을 높이고 원가를 낮추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었다면, 이제는 더 높은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시장에서 더 큰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능력이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황 회장은 “그동안은 다른 사람이 먼저 간 길이 있었고, 그 기준을 따라가면 됐다”며 “하지만 이제 앞에 사람이 없는 분야가 생기
2026-09-17 1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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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캐피털 원 아레나’에 초대형 LED 공급…북미 B2B 공략 속도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전자가 미국 워싱턴 D.C.의 대표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경기장인 ‘캐피털 원 아레나(Capital One Arena)’에 초대형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를 대거 공급한다. 북미 주요 스포츠 경기장을 중심으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레퍼런스를 확대하며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기업 MSE(Monumental Sports & Entertainment)와 캐피털 원 아레나 재단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워싱턴 D.C.와 MSE가 8억달러(약 1조1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경기장 전반을 차세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LG전자는 캐피털 원 아레나 전역에 직시형(Direct View) 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LED 사이니지와 상업용 TV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설루션을 공급한다. 경기장
2026-09-17 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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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라이프스굿 봉사단’, 추석 전 장애인 시설서 나눔 활동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전자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송편을 빚는 등 나눔 활동을 펼쳤다. LG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이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추석 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봉사단은 센터 이용 장애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전을 부치며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미리 마련한 떡을 선물하고 윷놀이 등 전통놀이도 함께했다. 염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뇌병변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이다. LG전자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2014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LG전자 직원식당의 ‘기부메뉴’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이 활용됐다. 기부메뉴는 일반 메뉴보다 반찬 수를 줄인 식단을 제공하고 절감한 비용만큼을 후원금으로 적립하는 제도다. 201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3억원에 달한다
2026-09-1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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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서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 개최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글로벌 가전 테크세미나를 열고 현지 기후와 생활 문화를 반영한 맞춤형 인공지능(AI) 가전을 선보였다. 고온다습한 기후에 특화된 냉방 기능부터 가족 돌봄, 원격진단까지 지역별 생활환경에 밀착한 AI 기능을 확대해 ‘일상 속 AI 동반자’ 전략을 구체화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인도 구루그람에서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The Brief)’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AI 기반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가사 부담과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가족의 일상까지 관리하는 AI 가전 경험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행사장에 에어컨, 주방가전, 홈케어·신뢰성 체험존을 마련하고 고온다습한 기후와 가족 중심 생활문화 등 인도 시장 특성을 반영한 기능을 시연했다. 에어컨 체험존에서는 직바람 없이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무풍 기술과 ‘비스포크 AI 무풍 프로’의 모션 블레이드를 활용한 5가지 기류 제어 기능을 소개했다. 갤럭시 워치와 갤럭
2026-09-17 09: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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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한국경영대상’ CEO 분야 고객만족 2년 연속 대상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2026 한국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CEO(최고경영자) 분야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김영호 대표이사 부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만족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제도로,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CEO를 선정해 시상한다. 김 부사장은 ‘고객 최우선’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서비스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4월부터 전국 모든 서비스센터에 ‘예약 서비스’를 전면 도입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미리 예약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도입 이후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사전 예약 비중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낙도와 산간지역에는 휴대전화 점검 장비를 탑재한
2026-09-17 08: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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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모방 경제 넘어 혁신 경제로 ‘1등의 길’ 가야” [미리보는 헤럴드 기업포럼 2026]](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韓, 모방 경제 넘어 혁신 경제로 ‘1등의 길’ 가야” [미리보는 헤럴드 기업포럼 2026]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1등의 목표와 2등의 목표는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1등을 해야 하는 시점에 들어섰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야 하는 것이죠. 혁신 경제의 길과 모방 경제의 길은 180도 다른 것이지요.”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은 17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혁신과 모방’의 차이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혁신은 모방이나 개선과 달리 계획할 수 없다”며 “혁신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고, 시대와 환경, 시장의 요구, 기술적 목표가 하나로 맞아떨어질 때 비로소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반도체 산업 역시 이러한 변곡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에는 생산 효율을 높이고 원가를 낮추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었다면, 이제는 더 높은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시장에서 더 큰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능력이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황 회장은 “그동안은 다른 사람이 먼저 간 길이 있었고, 그 기준을 따라가면 됐다”며 “하지만 이제 앞에 사람
2026-09-17 07: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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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현금 50%’ 임단협 수정안 SK하이닉스 찬반투표 가결
SK하이닉스 노사가 기존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마련한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수정 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됐다. 첫 잠정합의안이 불과 25표 차로 부결된 지 약 3주 만이다. 성과급(PS)의 현금 지급 비중을 40%에서 50%로 높이는 걸 골자로 하는 수정안이 통과되면서 2026년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타결 수순에 들어갔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는 이날 오전 9시 ‘2026년도 임단협 재합의안 찬반의 건’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마감했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투표 결과 투표율 95.37%에 찬성 57.08%, 반대 42.92%로 약 2165표 차이로 가결됐다. 노사는 추석 전 재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진행하고 금년 임단협 절차를 공식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SK하이닉스 노사는 성과급의 40%를 현금으로,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한 차례 노조 투표에 붙인 바 있다. 하지만 25표차로 잠정합
2026-09-16 14: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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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R&D 문 연 삼성…이재용, 日 참의원 대표단과 깜짝 오찬도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가 일본 요코하마에 첨단 반도체 패키징 연구개발(R&D) 거점을 본격 가동한 데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방한한 일본 참의원(상원) 대표단을 직접 만났다. 일본의 강점인 소재·부품·장비 생태계와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지 네트워크도 챙기는 행보로 풀이된다. 16일 재계와 외교가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모처에서 방한 중인 일본 참의원 대표단과 오찬을 함께했다. 당초 예정된 일정은 아니었으나 이 회장이 깜짝 참석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한일 협력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오찬에는 히라키 다이사쿠 공명당 국회대책위원장(참의원 의원)을 비롯해 후쿠야마 데쓰로 참의원 부의장, 가와이 다카노리 국민민주당 참의원 간사장, 우메무라 미즈호 참정당 참의원 부간사장,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서는 김원경 글로벌퍼블릭어페어스(GPA)실 사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 사장
2026-09-16 10: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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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1억 넘는 ‘파격 보상’에도 노조 반발…“영업익 15% 안 주면 파업”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직원들에게 회사 역사상 최대 보상안을 내놨지만 마이크론 대만 노조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처럼’ 성과급을 영업이익과 연동해야 한다며 보상안을 거부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제도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며, 회사의 입장이 변하지 않을 시 파업 가능성도 시사했다. 16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지난 11일 전 세계 6만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회계 연도 성과 보상안을 발표했다. 2025년 8월 29일 이전 입사한 대만 직원에게는 100만대만달러(약 4240만원)의 특별 감사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이후 입사자는 근속 기간에 따라 나눠 지급한다. 여기에 연간 성과급과 일정 기간이 지나면 처분할 수 있는 주식(RSU)도 제공하기로 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대만 생산직 직원의 2026회계연도 총보상은 월급 35~68개월분에 달한다. 신입급 엔지니어는 현금으로 평균 290
2026-09-16 10: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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