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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기전망, 6개월만 ‘상승’ 전환
2026-08-25 1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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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단협 ‘다시 원점으로’…성과급 현금 비중 조정 관건
[헤럴드경제=김현일·박지영 기자] SK하이닉스의 ‘자사주 성과급’ 지급안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면서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서 두 달에 걸친 교섭을 통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던 노사는 조합원 과반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게 됐다. 2023년과 2024년에도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되면서 추가 협상을 진행했던 노사는 다시 재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기존 합의와 새로운 성과급 체계를 둘러싼 의견 차이가 팽팽한 만큼 최종 합의까지 협상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다. 여전히 성과급을 주식으로 지급하는 것에 대한 직원들의 반대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주식 매도 시 손실까지 현금으로 보전하기로 하며 갈등 해소에 총력을 기울였던 회사로선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일각에서는 노사가 마련한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로 최종 확정되는 의사 결정 구조도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미 협상의
2026-08-25 10: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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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60% 자사주 지급안 무산…SK하이닉스 잠정합의안 25표차 부결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SK하이닉스 노사가 두 달간의 교섭 끝에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닷새 만에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되면서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 성과급 전액의 현금 지급 방식에서 60%를 자사주로 주는 것으로 변경된 잠정합의가 조합원들의 반대로 무산된 것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이천·청주)가 실시한 2026년도 임단협 잠정합의안은 단 25표 차이로 부결됐다. 찬성은 49.9%(7510표), 반대는 50.08%(7535표)로 아주 근소한 차이다. 선거인수 1만6038명 중 1만5045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93.81%를 기록했다. 투표는 지난 24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됐다. 기술사무직 노조는 이날까지 투표를 진행하는 만큼, 추후 결과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미 전임직에서 부결이라는 결과가 나온 이상 재협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노사는 핵심 쟁점이었던 성과급 지급 방식 등을 중심으로 직
2026-08-25 10: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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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그록3’ 본격 출격…삼성 파운드리, 수익성 개선 가시화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엔비디아 ‘그록3’ 본격 출격…삼성 파운드리, 수익성 개선 가시화 [비즈360]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가 생산을 맡은 엔비디아의 추론 전용 칩 ‘그록(Groq)3 LPX’가 고객사를 확보하고 본격 양산 단계에 돌입했다. 그록3 LPX에 탑재되는 LPU(언어처리장치)는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의 4나노 공정에서 생산된다. 최근 인공지능(AI) 칩 수요가 몰리면서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AI 에이전트 구동에 특화해 추론 속도를 높인 ‘그록3 LPX’가 본격 양산(full production)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록3 LPX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생산하는 LPU 256개를 묶어 캐비닛 크기의 랙 형태로 구성한 시스템이다. 엔비디아는 기존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모델 훈련을 비롯한 범용 연산을 담당하고, 학습을 마친 AI가 실제 답변을 내놓는 추론 과정에는 빠른 처리 속도를 갖춘 그록3 LPX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AI 시스템을 설계했다. AI 클라우드 사업자 네비우스(N
2026-08-25 0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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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유식부터 14년”…한가인이 냉장고 못 바꾸는 이유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한마디로 표현하면 ‘든든함’이에요. 삼성 냉장고를 생각하면 어릴 때 시골에서 겨울이면 눈이 소복이 쌓인 장독대에서 어머니가 김치를 꺼내주시던 기억이 떠올라요.” 배우 한가인에게 삼성 냉장고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약 8년간 삼성전자 광고 모델로 활동한 그녀는 지금도 집에서 대부분의 가전을 삼성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냉장고는 첫 아이의 모유와 직접 만든 이유식부터 지금까지 14년을 함께하며 단순한 가전을 넘어 가족의 역사를 품은 ‘터줏대감’이 됐다는 설명이다. 한가인이 가전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성능’이다. 한 번 사면 오랫동안 사용하는 대형 가전일수록 품질과 사후서비스(AS)가 중요하다는 게 그의 기준이다. 한가인은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와 절제된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삼성 냉장고(RRS34LSLT)를 쓰고 있다. 그녀는 “대형 가전은 고장이 나면 당장 일상이 마비되는데 삼성전자는 믿을 수 있는 AS를 제공
2026-08-25 0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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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하이닉스 ‘자사주 60%’ 성과급 임단협 투표 ‘부결’…재협상 후폭풍](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SK하이닉스 ‘자사주 60%’ 성과급 임단협 투표 ‘부결’…재협상 후폭풍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속보] SK하이닉스 임단협 투표 ‘부결’…재협상 후폭풍
2026-08-25 09: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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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경기전망, 6개월만에 긍정 전환…약 5년 만에 제조·비제조 동반 호조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6개월 만에 호전됐다. 수출 호조에 더해 내수 심리까지 4년 3개월 만에 기준선을 회복하면서 기업 체감경기 개선세가 일부 업종에서 전반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9월 BSI 전망치가 102.0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이란 사태 발발 이전인 지난 3월 102.7을 기록한 이후 6개월 만에 기준선인 100을 넘어섰다. BSI가 100을 웃돌면 전월보다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나란히 긍정 전망으로 돌아섰다. 9월 제조업 BSI 전망치는 101.7로 전월(88.4)보다 13.3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 역시 같은 기간 91.5에서 102.4로 10.9포인트 올랐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동시에 긍정 전망을 나타낸 것은 2021년 10월 이후 4년 11개월
2026-08-25 07: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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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AI 데이터센터 겨냥 제품군 확대…‘파두 2.0’ 본격화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대응해 차세대 컨트롤러를 비롯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컨트롤러 중심에서 벗어나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솔루션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파두는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OCP 코리아 테크 데이’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 특화 기술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OCP는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냉각 등 핵심 인프라 기술의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 설립된 글로벌 오픈 하드웨어 커뮤니티다. 파두는 차세대 젠(Gen)6 컨트롤러 및 젠(Gen)7 개발을 통해 AI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성능, 효율, 보안 요건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행사에서 파두는 젠(Gen)6 SSD 기술 데모와 함께 자사 AI 데이터센터 특화 제품·기술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최근 ‘FMS
2026-08-24 14: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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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노조 “사내 게시판 나우톡, 메인서 왜 뺐나”…사측에 복원 요구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가 사내 인트라넷 ‘나우톡’ 게시글을 사내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제외한 회사 조치에 반발했다. 노조는 단체협약에 명시된 ‘노동조합 홍보활동 보장’을 근거로 기존 노출 방식을 복원해달라고 요구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는 이날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장인 전영현 대표이사와 여명구 피플팀장 등에게 ‘나우톡 개편 관련 입장 및 재검토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 등을 이유로 나우톡을 개편했다. 기존 익명제로 운영되던 나우톡을 실명제로 전환하는 한편, 나우톡 게시글을 사내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없도록 노출 방식도 변경했다. 이에 초기업노조는 나우톡 게시글을 다시 사내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기존 방식을 복원해달라고 회사에 요청했다. 초기업노조는 실명제 전환 자체에는 이견이 없다는 입장이다. 익명성에 기
2026-08-24 11: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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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만난 李 대통령, 이번주 이재용·정의선 회장과도 회동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최태원 만난 李 대통령, 이번주 이재용·정의선 회장과도 회동 [비즈360]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비공개 만찬을 가진데 이어 이번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연쇄 회동을 갖는다.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0일 저녁 서울 모처에서 최 회장과 비공개 만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4일에는 정 회장, 26일에는 이 회장과 만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대미 투자 1호 사업’에 대해서도 공유됐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미 관세협상과 연계된 대미 투자 첫 프로젝트로는 에너지 분야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최근 삼성과 SK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나 패키징 팹이 아닌 메모리 생산 확대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면서 반도체 투자에 대한 압박도 가해지고 있다. 다만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며 러트닉 상무
2026-08-24 10:19:41


![엔비디아 ‘그록3’ 본격 출격…삼성 파운드리, 수익성 개선 가시화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5/news-p.v1.20260317.dfa93e0baeb64a2f90d5e4405a049e5a_T1.jpg?type=h&h=640)

![[속보] SK하이닉스 ‘자사주 60%’ 성과급 임단협 투표 ‘부결’…재협상 후폭풍](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5/news-p.v1.20260822.337eafd2b3f9417caaf9b63338f12465_T1.jpg?type=h&h=640)



![최태원 만난 李 대통령, 이번주 이재용·정의선 회장과도 회동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4/news-p.v1.20260630.3ff74295e8c644ebb3accaf410a287e3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