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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 프린스그룹 관계자야!’ 동남아 진출 꼬드겨 2억 가로챈 사기꾼…강남경찰서 검거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단독] ‘나 프린스그룹 관계자야!’ 동남아 진출 꼬드겨 2억 가로챈 사기꾼…강남경찰서 검거 [세상&]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동남아 판로를 개척해 주겠다고 국내 기업인들에게 허위 이력을 내세우며 접근해 수억원을 가로챈 30대 남성 A씨가 검거됐다. A씨는 자신을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배후 의혹을 받은 ‘프린스그룹’ 관계자라고 소개하고, 최정상급 K-팝 아이돌그룹의 동남아 출신 멤버와도 잘 아는 사이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방법으로 동남아 내 영향력을 과시해 신뢰를 얻었다. 14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A씨를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 앞서 강남경찰서는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였고, 제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 제보자는 A씨에게 수억원의 피해를 입은 한 업체의 대표다. 제보자는 A씨가 또 다른 업체에 접근해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를 경찰에 알렸다. A씨와 피해자는 지난해 8월께 지인 소개로 알게 됐다. 피해자의 회사가 동남아 진출을 준비한다는 것을 듣고 A씨는 자신
2026-08-14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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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모독 당했다” 백해룡, 실체 없던 세관마약 의혹에도 임은정에 결국 고소장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격모독 당했다” 백해룡, 실체 없던 세관마약 의혹에도 임은정에 결국 고소장 [세상&]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수사 종사자가 수사원칙을 위반하고 확증편향에 빠져 마약 밀수범의 허위 진술에 의존해 무리한 수사를 진행했다. 급기야 무분별한 의혹 제기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한 사안이다.” 백해룡 경정이 제기한 세관 마약 밀수 연루 의혹. 8개월에 걸쳐 의혹을 수사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세관 마약 밀수 연루 의혹 합동수사단(합수단)은 지난 2월 이 같은 지적과 함께 ‘의혹은 실체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후 백 경정은 수사 결과 내용 중 일부에 대해 ‘인격 모독’이라며 고소전을 시작했다. 백 경정 측은 14일 오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임은정 동부지검장을 직권남용죄 및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 백 경정은 자신에 대해 진행 중인 감찰에 대해서도 부적절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백 경정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자신이 인격모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백 경정은 “동부지검은 마약게이트 실체가 없다는 취지로 발표하면서 백 경정이 마약 밀수범
2026-08-14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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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범 인생 나락 초유의 위기, 女 사장의 모함이었다…보완수사권 사라지자 주목받는 탐정 [세상&플러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성추행범 인생 나락 초유의 위기, 女 사장의 모함이었다…보완수사권 사라지자 주목받는 탐정 [세상&플러스]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형사소송법(형소법)의 개정으로 ‘탐정’ 시장이 열릴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향후 경찰 수사 사건의 수가 늘어나면, 피해자 또는 피해자를 대리한 민간 영역의 증거 수집 수요가 커질 것이란 전망에서다. 탐정업은 제도화되지 않은 ‘진공상태’지만, 현재도 제한적으로 형사사건에 대한 증거 수집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경찰 또한 내부적으로 탐정 시장 확대에 대해 기대하는 모습이다. 13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탐정업계는 최근 형소법 개정으로 탐정 시장 제도화 및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하금석 한국공인탐정협회장은 “이제 경찰에 수사권이 집중되면 민형사상 증거·자료 수집을 위한 민간 조사 영역도 넓어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민생 사건 등에 대해 경찰이 사실상 ‘유일’의 수사기관이 되면서 수사해야 할 사건의 수가 증가하면 신속한 수사 진행을 보조하는 민간 영역 조사에 대한 수요가 넓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탐정·경호 사무소를 운영하는 한 현직 탐정
2026-08-13 16: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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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이모 의혹’ 샤이니 키·입짧은햇님…연예인들 지난달 줄줄이 피의자 조사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주사 이모 의혹’ 샤이니 키·입짧은햇님…연예인들 지난달 줄줄이 피의자 조사 [세상&]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방송인 박나래 씨를 비롯한 연예인들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주사 이모’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관련 연예인들을 불러 조사했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이모 씨로부터 불법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방송인 키와 유튜버 ‘입짧은햇님’ 김미경 씨에 대한 조사가 지난달 진행됐다. 이씨는 적법한 국내 의사 면허 없이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씨는 오피스텔과 차량 등에서 박씨 등에게 수액 주사를 놓고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등 불법 의료시술을 한 혐의로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말부터 이씨의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며 박씨와 키 등 연예인의 연루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해 왔다. 경찰은 올해 1월에는 이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고, 지난 5월에는 관련 혐의로 박씨를 불러 소환 조사했다. 경찰은 박씨에 이어 키와 입짧은햇님 등을 상대로 이씨가 의료인이 아닌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2026-08-13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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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성접대 심판 7경기 무패…경찰, 수사 가능성 열어놨다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축구협회 성접대 심판 7경기 무패…경찰, 수사 가능성 열어놨다 [세상&]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선임 과정 중 대한축구협회 임원 등의 부당 개입 여부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전력강화위원회(전강위)와 이사회 결정 과정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또 경찰은 과거 축구협회가 외국인 심판을 대상으로 성접대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가능성을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6일 압수수색 영장 집행 후 압수물을 분석 중이다”라며 “주요 참고인이나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홍 전 감독 사건에 대해 전방위적 수사를 펼치고 있다.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6일 천안 소재 대한축구협회 사무실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지난 4일에는 홍 전 감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감독 선임 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했다. 경찰의 압수수색은 홍 전 감독이 선임된 지 2년 후 진행돼 늑장 수사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이에 경
2026-08-10 18: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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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음성 잡아낸다…한양대 연구팀 ‘가우시안 확률연산 트랜지스터’ 세계 최초 개발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딥페이크 음성 잡아낸다…한양대 연구팀 ‘가우시안 확률연산 트랜지스터’ 세계 최초 개발 [세상&]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한양대학교 연구팀이 딥페이크 음성을 판별할 수 있는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기술 구현에 성공했다. 한양대는 융합전자공학부의 유호천 교수 연구팀이 국내외 공동연구진과 함께 딥페이크 음성과 실제 음성을 실시간으로 판별하는 시스템의 기반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확률 기반 인공지능(AI) 연산을 위한 ‘전기적 가우시안 트랜지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단일 반도체와 스플릿 게이트(split-gate) 구조만으로 이상적인 가우시안(Gaussian) 확률분포를 하드웨어에서 직접 구현하고 자유롭게 조절한 성과로 평가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딥페이크 음성과 실제 음성을 실시간으로 판별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확률 기반 AI 모델은 가우시안 분포를 계산하기 위해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에서 반복적인 디지털 연산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전력이 소모됐다. 이에 연구팀은 단일 반도체와 스플릿 게이트 구조를 적용한 ‘단일
2026-08-10 18: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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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악! 뱀이야!’ 버스 화물칸의 비단뱀…밀수단 일당 잡혔다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영상] ‘악! 뱀이야!’ 버스 화물칸의 비단뱀…밀수단 일당 잡혔다 [세상&]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멸종위기 동물 200마리를 속옷 등에 숨겨 들여온 불법 밀수·유통 일당 5명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에 멸종위기 동물을 가혹한 방법으로 국내로 들여왔습니다. 입을 묶거나 몸통을 압박한 채로 철제과자상자 등에 넣어 가져왔는데, 이 과정에서 48마리가 폐사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밀수한 동물 중에는 가장 심각한 멸종위기 단계인 ‘멸종위급’ 양쯔강악어도 있었습니다. 지난 5월께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의 한 시외버스 화물칸에서 약 10m의 비단뱀이 발견됐던 소란도 이들의 소행이었습니다. 일당은 파충류 커뮤니티 등에서 ‘피규어’, ‘인형’ 등 은어를 사용하며 총 54마리를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검찰이 95마리를 압수했고, 지금은 국립생태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는 암시장에서 수백만원에 거래되는 알비노 그물무늬비단뱀도 있었는데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요?
2026-08-08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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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40도 폭염에도 ‘난 괜찮아’…사망 등산객 속출에도 끊이지 않는 산행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현장] 40도 폭염에도 ‘난 괜찮아’…사망 등산객 속출에도 끊이지 않는 산행 [세상&]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폭염 속 등산을 하던 중 사망하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지만, 등산객은 여전히 안전불감증 속에 산행을 강행하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등산객들은 본인의 체력을 과신하며 ‘열사병은 무관한 일’로 여겼다. 이 때문에 여름철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악사고 구조 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5일, 정부와 지자체는 시민들에게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지만 산을 찾는 이들은 많았다.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종로구 인왕산과 북악산으로 이어지는 청운공원이 있는 청운동 일대 기온은 32도까지 올랐다. 기상청은 이날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수도권에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기자가 청운공원에 오전 8시30분께부터 2시간 머물렀는데 홀로 다니는 등산객 5명을 만날 수 있었다. 종로구청과 은평구청에서 보낸 ‘야외 활동 자제’ 내용이 담긴 안전 안내문자가 스마트폰에서 울렸지만 등산객들은 “본인은 체력
2026-08-06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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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에 몰래 숨긴 거북이 스트레스로 폐사…멸종위기종 밀수 MZ 일당 잡혔다 [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옷에 몰래 숨긴 거북이 스트레스로 폐사…멸종위기종 밀수 MZ 일당 잡혔다 [세상&]
[헤럴드경제(서천)=이영기 기자] 멸종위기 동물 200마리를 속옷 등에 숨겨 들여온 불법 밀수·유통 일당 5명이 검찰의 수사를 거쳐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조직적으로 소통하며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에서 야생동물을 밀수해 들어와 국내에 유통했다. 이 과정에서 가혹한 환경에 야생동물을 방치해 폐사하기도 했다. 김동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제2부(환경전담) 검사는 6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열린 검거 브리핑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 전문 밀수·유통 조직을 적발해 관세법·야생생물법 위반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당의 총책 20대 A씨는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과거 파충류와 관련된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30대 조직원으로 구성된 일당은 지난 2023년 11월께부터 2024년 6월께까지 14회에 걸쳐 외래생물종 200마리를 밀수입했다. 이 가운데 국제 멸종위기종 54마리를 19회에 걸쳐 양도해 이득을 챙겼다. 특히 이들이 밀수한 알비노 그물무늬비단뱀은
2026-08-06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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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 아래서 하염없는 기다림…‘예약’ 택시에 손짓하는 어르신
“10분째 택시 기다리는데 한 대도 안 오네. 날이 더워서 택시 타려던 건데 기다리는 게 더 힘들어” 지난달 30일 오후 2시10분께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 2호선 신촌역 4번 출구 앞. 땡볕 아래 양산을 쓴 채 택시를 기다리던 이모(74) 씨는 한숨을 쉬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31도. 그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냉방이 나오는 버스 정류장에 잠시 앉아 있다가도, 택시가 보이면 밖으로 나오기를 반복했다. 이씨가 탈 수 있는 ‘빈차’ 택시는 아니었다. 이씨는 택시를 놓칠세라 아예 밖으로 나오더니 연신 손부채질을 하며 도로를 바라봤다. 이씨는 “택시 호출하는 법은 전혀 모른다”며 “요즘은 전부 예약 택시라 노인들은 택시도 못 탄다. 길에서 손 흔들어도 서지 않는다”고 말했다. 10분 넘게 택시를 기다리던 이씨는 결국 먼저 도착한 마을버스에 몸을 실었다. ▶모두 ‘예약’ 택시…‘빈차’ 찾아 허공에 손짓만=지난달 29~30일 기자가 서초구 서울성모병원과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2026-08-06 1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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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음성 잡아낸다…한양대 연구팀 ‘가우시안 확률연산 트랜지스터’ 세계 최초 개발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0/news-p.v1.20260810.2b20d675b6cb4df19a8b1880b1677483_T1.png?type=h&h=640)
![[영상] ‘악! 뱀이야!’ 버스 화물칸의 비단뱀…밀수단 일당 잡혔다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08/news-p.v1.20260807.574ffb820f864e3284a8766d5f3fee9f_T1.png?type=h&h=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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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에 몰래 숨긴 거북이 스트레스로 폐사…멸종위기종 밀수 MZ 일당 잡혔다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06/news-p.v1.20260806.9c42c354680c4cb78d44f2e81d3f921b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