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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상초계기 P-3CK 시험 비행 재개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해군은 지난해 5월 29일 추락사고 이후 중단된 P-3CK 해상초계기의 작전운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시험비행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해군은 이번 시험비행에 앞서 P-3CK 전 기체에 대해 미 해군 주관 기체상태평가, 해군과 창정비 업체 주관 항공기조사(INSURV) 등 정밀진단을 실시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또 실속방지를 위해 받음각 지시계 위치변경 및 실속경고 장치 설치 등 비행 안전장치를 보강했다. 아울러 승무원 교육훈련 및 심리안정 등 임무 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조종사의 비행훈련을 강화했다. 해군은 “시험비행이 완료되면 승무원 임무숙달을 위한 훈련비행을 하고, 이후 시험비행과 훈련비행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비행 안정성을 확인 후 P-3CK의 해상초계임무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8-27 15: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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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억원 투입했는데 추락한 자폭드론…방사청 “지속검증 신뢰 확보”
[헤럴드경제=윤호 기자]방위사업청은 국방과학연구소, 해군 등 관련기관과 협력해 자폭용 무인기의 신뢰성 확보 및 해양운용 검증을 지속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해군은 지난 25일 남해상의 마라도함에서 국방과학연구소가 기술개발 중인 자폭 무인기의 해양 운용 전투실험을 진행했다. 그러나 두 차례 날린 자폭용 드론이 모두 함상에서 이륙한 직후 해상에 추락하면서, 표적 타격 단계까지 실험이 진행되지 못한 바 있다. 방사청은 “이번 전투실험한 무인기는 저궤도 위성 데이터링크를 적용한 응용연구 단계로 2024~2026년 486억원을 투자, 중형 자폭 무인기 설계 기술을 개발하는 과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폭용 드론의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과제로 당초 목표였던 지상발사시험은 성공했고, 이번 실험은 이를 통해 확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해상 운용 가능성을 추가 검증하기 위한 도전적인 전투실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실험에서 무인기가 추락한 원인은 분석 중이다. 방사청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원
2026-08-27 13: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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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클럽마약’ 케타민 확산에 주의 당부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국가정보원이 ‘클럽마약·슈퍼K·데이트 강간 약물’ 등으로 불리는 마약류 케타민의 국내 침투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정원 국제범죄정보센터(TCIC)는 27일 “최근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케타민의 불법 제조·유통이 확산하면서 국내에도 오·남용 위험성에 대해 각별한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케타민 압수량은 140.6㎏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0년(2.7㎏)과 비교하면 5년 만에 50배 넘게 급증한 것이다. 압수량 기준으로는 필로폰(376.6㎏)에 이어 두 번째로 많고, 대마초(128.6㎏)보다 많은 규모다. 주요 반입 경로는 독일(62.9㎏), 영국(17.6㎏), 싱가포르(7㎏), 태국(4.4㎏), 네덜란드(2.2㎏), 필리핀(1.9㎏) 등이다. 케타민은 과다 투약할 경우 비뇨기계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히는 마약류다. 음료에 몰래 섞어도 알아차리기 어렵고 체외 배출도 빨라 데이트 폭력 약물로 악
2026-08-27 13: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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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로 한국인 피해…정부 신속대응팀 현지 급파
정부가 네팔 대홍수로 우리 국민 9명이 연락두절되고 10명이 현지 고립된 가운데 11명 규모의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 대표를 팀장으로 외교부 4명·소방청 5명·경찰청 2명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이날 오후 홍콩을 경유하는 캐세이퍼시픽 항공편으로 현지에 파견해 한국인 수색·구조 지원에 나선다. 조현 외교부 장관도 조만간 네팔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우리 국민 수색·구조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전날 밤 10시 30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주재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우리 국민 9명의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또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다른 국민 10명은 네팔인 등 외국인 직원들 200여 명과 함께 현지에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대피한 이들은 안전상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 장관은 회의에서 “이번 사고로
2026-08-27 1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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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네팔 한국인 실종 신속대응팀 급파…정연인 대표도 현지로
[헤럴드경제=윤호·배문숙·김해솔·박혜원 기자] 정부가 네팔 대홍수로 우리 국민 9명이 연락두절되고 10명이 현지 고립된 가운데 11명 규모의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 대표를 팀장으로 외교부 4명·소방청 5명·경찰청 2명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을 이날 오후 홍콩을 경유하는 캐세이퍼시픽 항공편으로 현지에 파견해 한국인 수색·구조 지원에 나선다. 조현 외교부 장관도 조만간 네팔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우리 국민 수색·구조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전날 밤 10시 30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주재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우리 국민 9명의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또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다른 국민 10명은 네팔인 등 외국인 직원들 200여 명과 함께 현지에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대피한 이들은 안전상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2026-08-27 1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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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네팔 홍수로 우리 국민 1명 추가 연락두절](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네팔 홍수로 우리 국민 1명 추가 연락두절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외교부는 네팔 라수와(Rasuwa) 지역 홍수 발생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황에 대해 “주네팔대사관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현지 채용된 우리 국민 1명이 추가로 연락 두절 상태인 것을 확인했으며, 이로써 현재 연락 두절 상태인 우리 국민은 총 9명”이라고 26일 밝혔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밤 10시 30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조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우리 국민 8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라며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다른 우리 국민 10명은 네팔인 등 외국인 직원들 200여 명과 함께 현지에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나 급파된 우리 영사와 함께 안전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님께서는 이번 상황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네팔 정부와 현지 당국과도
2026-08-26 23: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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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한기호 의원, 왜 공청회에 장관 아드님 안모시고 왔나”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26일 국군사관학교 공청회에 참석해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왜 공청회에 장관 아드님을 안 모시고 왔나”라고 비꼬았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이같이 발언한 뒤 통합 사관학교 반대 측의 환호를 받고 “한규백입니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한 의원은 안규백 장관이 자신의 과거 군무이탈 의혹을 부인하면서 ‘탈영했다면 제가 한기호 의원 아들’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 ‘졸지에 장관 아들을 한 명 입양하게 생겼다’고 응수한 바 있다. 천 의원은 공청회에서 “객관적으로 들어봐도 왜 통폐합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통폐합하는 비용 2조 3000억원을 합동성 훈련 하는데 투자하면 우리 군대가 세계최고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돈을) 우리 생도들에게 매트리스 사주고 시설보수하고, 교수 월급 올려주는 데 쓰는게 훨씬 더 합리적인 소비”라고 덧붙였다. 천 의원은 “정권은 짧고 안보는
2026-08-26 17: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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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나와라”…사관학교 공청회서 총동창회측 고성 항의
[헤럴드경제=윤호·전현건 기자] 국방부가 26일 육·해·공군사관학교를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논의하는 공청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찬성측이 발표할 때마다 반대측의 고성과 야유가 오가고 있다.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공청회가 시작되기 직전에는 사회자 발언대에 한 예비역 대령이 올라 “국방부가 준비한 자료는 이미 다 아는 내용이니 생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늘려달라”고 요구했다. 또 국방부의 정책 설명 발표는 필요 없다는 취지로 고성을 질렀고, 사회자가 거듭 자제를 요청했으나 항의를 멈추지 않았다. 이에 김홍철 국방정책실장이 사회자석에 올라 “이날 공청회는 총동창회를 위한 공청회가 아니다. 자제해달라”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방청석에서는 김 실장을 겨냥해 야유가 쏟아졌다. 이 예비역 대령은 다시 단상에 올라 고성으로 항의를 이어갔고, 사관학교 통합에 반대하는 박판준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이 연단에 올라 오히려 그를 진정시키는 상황도 벌어졌다. 아울러 통합 찬성 토
2026-08-26 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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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혐의’ 박재열 전략사령관 직무배제
[헤럴드경제=윤호 기자]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에 가담했다는 의혹으로 기소된 박재열 전략사령관(육군 중장)이 직무배제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군은 박 사령관이 향후 내란 가담 혐의 등으로 진행되는 재판에 출석해야 하는 만큼, 사령관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박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당시 제7군단장을 맡고 있었다. 앞서 2차 종합특검은 박 사령관이 강호필 전 육군지상작전사령관과 함께 지구계엄사 구성 등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혐의를 확인했다며 내란부화수행 혐의로 박 사령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전략사령관 직무대리는 윤봉희 전략사 참모장(소장)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2차 종합특검에 의해 불구속 기소된 조성현 합참 지휘통제팀장(대령)도 인사 조치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후임자 보충 시기에 맞춰 직무배제하고 특검 기소에 따른 경과를 고려해 적절한 인사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이던 조 대령은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2026-08-26 14: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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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통합 사관학교는 미래 첨단강군 리더 양성 위한 것”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국방부는 26일 국군사관학교 창설 공청회에서 “미래 첨단과학기술 강군을 이끌어 갈 국방리더를 양성하고, 과학기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키워내는 새로운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홍철 국방부 정책실장은 “오늘 자리는 국방부가 준비한 정책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국방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기 위한 자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전장은 지상·해상·공중을 넘어 우주와 사이버, 전자기 스펙트럼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드론, 무인체계 등 첨단 과학기술은 전쟁의 양상과 군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게 국방부의 진단이다. 김 실장은 “국군사관학교 창설은 단순히 학교 하나를 만드는 사업이 아니다”며 “대한민국 국방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국가적 과제이며 다음 세대의 국가안보를 준비하는 장기적인 투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렇기에 이 정책은 국방부만의
2026-08-26 14:15:52





![[속보]네팔 홍수로 우리 국민 1명 추가 연락두절](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6/news-p.v1.20260826.a734ccc27011486b88c7d2b0c24aa17f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