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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내년 예산안 7조 2190억원…“특별한 희생에 합당한 보상”
[헤럴드경제=윤호 기자]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상체계를 구축하고 국격을 높이는 K-보훈을 위해 2027년 예산안 7조 2190억원을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예산 대비 5320억원(8.0%) 증가한 규모다. 국가보훈부는 이를 통해 ▷보상금 인상·확대 및 보상격차 완화 ▷보훈의료 확대 및 접근성 강화 ▷국립묘지 대전환 ▷국격을 높이는 글로벌 K-보훈 실현 ▷국민과 함께 마련한 예우·문화사업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업들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국가유공자 보상금을 5% 상향하고, 참전명예수당·무공영예수당·4·19혁명공로수당은 각각 5만원인상한다. 또 기본 인상에 더해 생존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보상금을 각각 5%, 3% 추가 인상하고, 독립유공자 유족 범위를 내년부터 최소 2대(代)로 확대한다. 이로써 2500여 명이 신규지원을 받게 된다.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보상금 수령 선순위 유족에 대한 위탁병원 지원연령은 10세(
2026-09-02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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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미정상회담 어느 때든 가능…김주애 사실상 후계자 내정”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국가정보원은 북미 간 대화 징후가 있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어느 때라도 가능한 상태라고 1일 밝혔다. 김 위원장의 딸 주애와 관련해선 사실상 후계자 내정 단계로 분석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비공개로 연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전했다. 먼저 국정원은 북미정상회담 관련 “어느 때라도 가능하다고 봐야 한다”면서 “북미 간 구체적 접촉 팩트가 확인되는 건 없지만, 대화 징후는 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국정원은 “(북한 조선노동당) 내부 문건과 미사일 설계도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산하 ‘정찰총국’을 ‘정찰정보총국’으로 확대한 배경으로는 방첩기능 강화가 지목됐다. 정보위 여야 간사에 따르면, 국정원은 “북한이 현재 정찰총국을 ‘정찰정보총국’으로 확대했는데 그 이유가 첫째는 방첩 기능
2026-09-01 13: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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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내년 예산 3조7000억…국제기구 분담금 확대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외교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2.4% 증액한 3조 7033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다만 외교부 소관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은 올해 2조1861억원에서 내년 2조1642억원으로 219억원 줄어들었다. 외교부 ODA 예산이 2년 연속 줄어드는 것은 처음이다. 국제기구 분담금은 올해 6984억원에서 7541억원으로 늘었다. 외교부는 정상외교 후속조치의 충실한 이행을 뒷받침하는 한편, 보건안보와 에너지 안보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우리나라는 오는 2028년 국제경제협력 분야의 최상위 포럼인 G20 정상회의 의장국을 수임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관련 비용 23억원이 신규 편성됐다. 인공지능 외교강화 예산도 15억원 신규 책정됐다. 외교부는 주요 선도국과 양·다자 AI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제기구 및 다자 협의체에서 AI 거버넌스 논의를 주도하고 재외공관을 통해 우리 AI 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2026-09-01 13: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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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정원 “북미간 대화징후 있다…김주애 사실상 후계자 내정”](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국정원 “북미간 대화징후 있다…김주애 사실상 후계자 내정”
[헤럴드경제=윤호 기자][속보]국정원 “북미간 대화징후 있다…김주애 사실상 후계자 내정”
2026-09-01 12: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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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내년 예산 1조2549억원…경원선 복원 재개에 237억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통일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0.82% 증가한 1조 2549억원으로 편성했다. 11년 만에 공사 재개를 추진하는 경원선 우리측 구간(백마고지~월정리) 복원 사업에 23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1일 통일부의 ‘2027년 통일부 예산·기금안 주요내용’에 따르면 예산안 규모는 남북 교류협력 용도로 조성된 남북협력기금 1조 115억원과 일반적인 정책·행정 사업에 쓰이는 일반회계 2434억원을 합해 총 1조 2549억원이다. 예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북협력기금은 소폭 증액(0.91%) 됐다. 구호지원(953억 9500만원), 민생협력지원(4721억 1100만원), 무상 경협기반(1877억 6900만원)이 협력기금의 74.8%를 차지했지만, 세 항목 모두 15.0%씩 삭감됐다. 정부의 예산 편성을 총괄하는 기획예산처가 남북협력기금의 집행이 저조하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통일부는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바탕으로 ‘경협기반(융자)’ 항목은 1994억 28
2026-09-01 12: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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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예산 ‘70조 시대’…KF-21 양산 3.3조, 핵잠 개발비 신규 편성
내년도 국방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70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하는 가운데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가속을 위해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기술 중심으로 군을 재편하는 데 중점을 둔 결과다.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양산비가 올해보다 두배 넘게 늘었고, 핵추진잠수함 관련 예산이 신규 편성됐다. 1일 정부는 2027년 국방예산 정부안을 전년 대비 8.2% 증가한 73조 2777억 원으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 전력운영비는 전년 대비 5.9% 증가한 50조416억원으로 편성됐다. 이 중 군수지업 및 협력비가 작년보다 1조원 가량 늘어난 8조174억원, 국방 인공지능(AI) 예산이 2000억원 증가한 3610억원이다. 국방부는 병역자원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역은 전투임무에 집중하고, 예비전력과 민간역량을 적극 활용하는 효율적인 군 인력구조로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상비예비군을 3700명에서 7000명으로 확
2026-09-01 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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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AI·MRO 잇는 ‘K-방산 연환계’ 필요
최근 K-방산의 약진은 눈부시다. 전차와 자주포에서 미사일, 항공기, 함정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무기체계가 세계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성공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K-방산이 지속 가능한 국가 핵심산업으로 성장하려면 이제 ‘완제품을 얼마나 수출하느냐’를 넘어 ‘얼마나 강력한 방산 생태계를 구축하느냐’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 우선 무기체계의 첨단화에 필요한 공급망부터 재구축해야 한다. 첨단무기에는 희토류와 희귀금속, 고순도 소재와 반도체 등이 필수적이다. 자원빈국인 대한민국은 국제정세 변화나 특정 국가의 자원 통제가 곧 방산 생산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방산수출과 자원안보를 하나의 전략으로 묶어야 한다. 희토류·구리·텅스텐·리튬 등 전략자원을 보유한 국가에 무기를 수출할 경우 전략적 구상무역(Counter Trade)을 활용해 장기 자원공급권과 공동개발 기회를 확보해야 한다. 기존 절충교역(Offset)도 기술 이전과 현지생산을 넘어 상대국의 전략자
2026-09-01 1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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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3조3000억·핵잠수함 1000억…‘국방예산 70조’ 시대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내년도 국방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70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하는 가운데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가속을 위해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기술 중심으로 군을 재편하는 데 중점을 둔 결과다.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양산비가 올해보다 두배 넘게 늘었고, 핵추진잠수함 관련 예산이 신규 편성됐다. 1일 정부는 2027년 국방예산 정부안을 전년 대비 8.2% 증가한 73조 2777억 원으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 전력운영비는 전년 대비 5.9% 증가한 50조416억원으로 편성됐다. 이 중 군수지업 및 협력비가 작년보다 1조원 가량 늘어난 8조174억원, 국방 인공지능(AI) 예산이 2000억원 증가한 3610억원이다. 국방부는 병역자원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역은 전투임무에 집중하고, 예비전력과 민간역량을 적극 활용하는 효율적인 군 인력구조로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상비예비군을 370
2026-09-01 10: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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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소재·부품·AI·MRO 연결하는 ‘K-방산 연환계’ 구축하자](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특별기고] 소재·부품·AI·MRO 연결하는 ‘K-방산 연환계’ 구축하자
최근 K-방산의 약진은 눈부시다. 전차와 자주포에서 미사일, 항공기, 함정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무기체계가 세계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성공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K-방산이 지속 가능한 국가 핵심산업으로 성장하려면 이제 ‘완제품을 얼마나 수출하느냐’를 넘어 ‘얼마나 강력한 방산 생태계를 구축하느냐’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 우선 무기체계의 첨단화에 필요한 공급망부터 재구축해야 한다. 첨단무기에는 희토류와 희귀금속, 고순도 소재와 반도체 등이 필수적이다. 자원빈국인 대한민국은 국제정세 변화나 특정 국가의 자원 통제가 곧 방산 생산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방산수출과 자원안보를 하나의 전략으로 묶어야 한다. 희토류·구리·텅스텐·리튬 등 전략자원을 보유한 국가에 무기를 수출할 경우 전략적 구상무역(Counter Trade)을 활용해 장기 자원공급권과 공동개발 기회를 확보해야 한다. 기존 절충교역(Offset)도 기술 이전과 현지생산을 넘어 상대국의 전략자
2026-09-01 08: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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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네팔 외교장관과 두번째 통화…“각별한 협조요청”
[헤럴드경제=윤호 기자]조현 외교부 장관은 31일 시시르 커날 네팔 외교장관과 네팔 홍수 발생 이후 두 번째 통화를 갖고,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우리 국민 9명의 수색 및 구조가 조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네팔측의 각별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조 장관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수색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네팔 군의 지원을 당부하고, 현지에 파견돼 있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네팔측간 긴밀한 협조하에 수색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또 네팔 정부가 사고 지역에서 고립됐던 한국인 10명을 안전하게 구조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정부는 지난 28일 이재명 대통령 명의로 발렌드라 샤 총리에게 위로전을 발송했으며, 조 장관 명의로 커날 네팔 외교장관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커날 장관은 우리측의 위로와 연대에 사의를 표하고, 지금까지의 피해 현황 및 터널 구조 등 현장 수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조 장관은 우리
2026-08-31 17:58:05



![[속보]국정원 “북미간 대화징후 있다…김주애 사실상 후계자 내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6a7b0dcb8e724fbab4955562bef14662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