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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여권번호까지 샜다…靑 긴급회의 “책임 규명·전면 점검”
[헤럴드경제=윤호·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내외 여권번호를 비롯해 청와대 직원과 경호처 소속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는 3일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대통령 순방단 개인정보 유출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다. 임 실장은 회의에서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 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떠 재발 방지를 위해 대통령 순방 관련 보안관리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시행할 것을 관계 부처와 기관에 요청했다. 청와대와 외교부 등에 따르면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지난 6월 ‘대한민국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 파일이 게시됐다.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이라는 이름의 파일에는 이 대통령
2026-11-03 1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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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여러 측면 재고”
북한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8조원대 해킹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자 “명백히 우리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라며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태도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11-03 10: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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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M 발사관 갖춘 3600t급 잠수함 ‘서희함’ 진수식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관을 갖춘 3600t급 서희함(SS-088) 진수식이 3일 거행된다. 이날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한화오션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장보고‑Ⅲ Batch‑Ⅱ 2번함인 서희함을 진수한다고 밝혔다. 진수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장을 주빈으로 정부기관 및 국회, 국방부·해군·방사청 주요 직위자, 방산업계 관계자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다. 해군은 고려시대 재상 서희의 탁월한 군사·외교적 업적과 국난 극복 정신이 최신예 잠수함의 위상에 부합한다고 평가해 함명으로 제정했다.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서희함은 지난 2021년 건조계약을 체결한 이후 같은 해 착공식 및 2024년 기공식을 거쳤다. 함정 진수에선 해군 관습에 따라 주빈인 조 의장의 부인 조미선 여사가 함정에 연결된 진수줄을 절단한다. 이는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끊듯 새로 건조한 함정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다. 이어 국회의장 내외와 주요 내빈들이 가위로 오색테이
2026-11-03 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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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도미사일 이어 순항미사일 집속탄 시험…“5~6㏊ 초토화”
[헤럴드경제=윤호 기자]북한이 전략순항미사일에 산포전투부 위력평가시험과 수직타격비행 특성시험을 전날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전술탄도미사일에 탑재하는 집속탄두의 위력평가시험을 진행한 데 이어 전략순항미사일용 탄두 개발도 과시한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미사일총국 산하 전투부연구소는 시험 결과를 발표하면서 “순항미사일에 장착된 중형산포전투부로 5∼6정보(1정보는 약 9917㎡로 대략 1㏊)의 표적 구역을 초강력 밀도로 초토화할 수 있다는 것을 확증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축구장 약 7~8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시험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이자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정식 대장이 지도했다. 김 대장은 지난달 31일 ‘전술탄도미사일 산포전투부의 전투적용성 및 위력평가시험’ 역시 지도했으며, 전날 담화에서 한미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 ‘아이언메이스’에 대해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 사용을 목적으로 한 가장 극악한 핵전쟁 시연”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산포전투부는 하나의 탄
2026-11-03 0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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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미국의 정치적 도발”](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미국의 정치적 도발”
[헤럴드경제=윤호 기자][속보]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미국의 정치적 도발”
2026-11-03 06: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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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탄도 미사일, 유엔제제 위반이지만 모두 공지하진 않아”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주말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언론에 공지하지 않은 데 대해 “북한의 모든 발사체에 대해 공지하지는 않는다”며 “우리 군의 감시·정찰 자산 및 능력의 보호, 작전보안 등을 고려해 종합적·군사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11-02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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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방사포·‘강철비’ 집속탄 이어…北 “핵 무장 강화” 말폭탄
북한이 한미 군 당국의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TTX) ‘아이언메이스’를 맹비난하며 핵무력 고도화 정당성을 재차 강변했다. 최근 600㎜ 초대형방사포 ‘저격수’와 축구장 18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 집속탄 등을 앞세워 무력시위를 벌인데 이어 ‘말폭탄’을 쏟아낸 셈이다. 북한 김정식 노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은 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아이언메이스를 언급하며 “철두철미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 사용을 목적으로 한 가장 극악한 핵전쟁 시연”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2024년부터 연례적으로 강행되고 있는 아이언메이스는 우리를 핵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야망은 변함이 없으며 그 위험 수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사례”라고 규정했다. 또 한국군의 연례 야외기동훈련인 ‘호국’과 한미 공군연합훈련 ‘프리덤 플래그’, 미일 군사훈련 ‘킨 소드’ 등을 겨냥해 “최근 적들이 공개 또는 비공개로 강도 높이 감행하는 군사적 활동들이
2026-11-02 1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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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철원 전방부대서 하사 1명 외상입고 사망”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강원도 철원의 육군 전방 부대에서 하사가 외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은 2일 “이날 오전 강원도 철원 소재 전방 모 부대에서 하사가 외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후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군과 민간 수사기관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6-11-02 1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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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관급 실무자 50%’ 국방드론본부 창설…한국판 블루 UAS 추진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영관급 이상 실무자가 절반에 달하는 국방드론본부가 출범했다. 국방부가 상반기 발표한 ‘국방 드론·대드론 발전 정책’의 후속 조치로, 기존 드론작전사령부를 국방드론본부로 개편해 각군의 드론 소요검토와 획득지원·인증을 총괄한다는 방침이다. 국방부는 2일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포천시 국방드론본부에서 창설식을 개최했다. 국방부는 “민간기술의 발전속도가 빠르고 민군 겸용 범위가 넓어 우크라이나와 미국 등은 일부 개조· 개발이나 실증을 거쳐 군에 민간역량을 신속 도입하는 제도나 조직을 운영 중”이라며 “국방드론본부도 개념발전-실증-소요제기와 민군협력 등을 중점 수행해 군의 드론·대드론 역량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드론본부장은 드론작전사령관과 동일한 소장계급으로 보임할 예정이며 창설 초기에는 김득봉 현 드론작전사령관이 본부장 임무를 수행한다. 기존 드론작전사의 작전∙군수∙전투지원 기능 축소로 전체정원은 약 100명으로 감축해 편성했다.
2026-11-02 11: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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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저격수·강철비 무력시위 이어 “핵전쟁 억제력 강화” 말폭탄
김정식 노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은 2일 발표한 담화에서 최근 한미 군 당국이 실시한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 ‘아이언메이스’(를 언급하며 “철두철미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 사용을 목적으로 한 가장 극악한 핵전쟁 시연”이라고 반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2026-11-02 09:52:41



![[속보]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미국의 정치적 도발”](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3/news-p.v1.20261103.e1d303ac73f346cf816188244fa7af21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