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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물폭탄’ 대응 중대본, ‘복구대책지원본부’ 체제로 전환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행정안전부는 광복절 연휴 기간 경남 지역에 발생한 호우의 대응·수습과 관련해 21일 오전 9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체제를 종료하고 즉시 ‘복구대책지원본부’ 체제로 전환·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남 통영·거제 등 남부지역 피해 시설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복구대책지원본부’는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반 ▷심리지원반 ▷현장지원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응급복구반으로 구성·운영된다. 피해 규모에 따라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본부는 사유·공공시설의 응급복구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호활동에 집중한다. 특히, 인명·주택 등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조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협력해 행·재정적 지원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윤
2026-08-21 11: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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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밤 9시 국회의사당 불 꺼진다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2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전국 동시 10분 소등행사’가 22일 오후 9시부터 23개 명소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시민연대는 국내 220여 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에너지 시민단체 연대기구다. 기후에부와 에너지시민연대는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넘어 전국민적인 기후행동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에 전력소비(47.4GW)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자 에너지시민연대가 에너지절약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매년 8월 22일 ‘오후 2~3시,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와 ‘밤 9시 소등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도 오후 9시에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서울 광화문과 시청, 롯데월드타워, 부산 부산타워 등 전국 23개 명소에서 동시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에너지의 날은 서울·광주·부산·대구·천안·안산·구미·마산·여수 등
2026-08-21 11: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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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생물다양성, 주민이 직접 조사한다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1일부터 22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시민과학자의 생물다양성 관찰 및 기록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조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동조사는 국립생물자원관이 시민과학자 육성과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 중인 ‘시민과학자 생물다양성 조사(모니터링)’ 사업의 일환이다. 이는 거주지역 주민이 생활주변의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해 생태 연구와 생물다양성 보전에 활용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매년 100여 명의 시민과학자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문가-시민과학자-대학생’이 팀을 이뤄 식물, 조류, 곤충 등 10개 분류군을 관찰해 ▷종 생태 정보 ▷종별 조사 방법 ▷관찰 정보 입력 등의 지식을 공유한다. 이 중 참여 대학생 31명은 관찰·기록 역량 강화를 위해 분류군별 전문가의 전담 지도를 받게 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이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확보한 생물정보는 40여만 건으
2026-08-20 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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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전기·전자제품 교체 시 설치기사가 기존 제품 회수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 전기·전자제품을 구매해 집에 설치할 때 설치기사에게 기존 제품을 가져가 달라고 요청할 수 있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과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기·전자제품 판매업자와 재활용의무생산자는 소비자가 신제품을 사며 폐기물로 배출한 ‘같은 종류 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해야 한다.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기존 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해야 하는 대형 전기·전자제품 품목을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디셔너, 러닝머신, 전기안마기, 텔레비전, 복사기, 식기건조기·세척기, 전기정수기, 자동판매기, 의류건조기·관리기’ 등 11종으로 명시했다. 기후부는 이번 개정으로 현장의 혼선이 제거되고 폐가전을 보다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봤다.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미래 폐자원 거점 수거센터 취급 품목에 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2026-08-20 14: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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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지방소멸? 여전히 남의 얘기”…민간 차원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부터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정부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를 ‘내 문제’로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성숙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면 문제를 정책만으로 풀기에는 한계가 있고, 민간의 참여를 독려해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20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의 ‘일본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과 민간의 역할’ 보고서는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을 먼저 겪은 일본 사례에서 국내 정책의 시사점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2008년 총인구 1억2808만명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할 것이라는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의 전망이 나오며 ‘인구 감소=지방소멸’에 대한 위기 인식이 팽배했다. 2014년 아베 내각은 민간 싱크탱크인 ‘일본창성회의’와 정부 내 ‘선택하는 미래 위원회’의 제안을 토대로 제1기 마을·사람·일자리창생종합전략(2015~2019)을 도입한 데 이어 2019년 ‘인구 감소에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제2
2026-08-20 13: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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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기본을 채우는 정책, 직접 만든다”…기본사회위원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는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모두의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우리 지역의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본사회 정책아이디어’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소득·일자리 ▷주거·금융 ▷ 교통·안전 ▷환경·에너지·통신 ▷보건·의료·돌봄 ▷교육·먹거리·여가·문화 등 기본사회 정책 전반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심사 과정에 ‘정책고도화 과정’을 포함해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제안자와 각 분야 정책전문가가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추가해 응모된 국민제안의 정책화 가능성을 높였다. 또 정책 고도화 과정을 통해 발전된 국민제안을 카드뉴스 형태로 공개해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 선정에도 국민 의견을 반영한다. 최종 수상작은 국민투표 결과와 전
2026-08-20 1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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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식물 ‘뚜껑덩굴’에서 농작물 병원성 곰팡이 억제 물질 확인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근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뚜껑덩굴에서 분리한 천연물질 ‘로바토사이드-시(Lobatoside C)’가 벼도열병균 등 작물에 병을 일으키는 곰팡이의 생장을 억제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병원성 진균에 의한 작물병은 농작물의 수량과 품질을 떨어뜨려 매년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그동안 진균병 방제는 합성 살균제에 주로 의존해 왔지만 인체 위해성과 장기 사용에 따른 약제 저항성균 발생 등의 문제로 친환경 방제 기술에 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22년부터 다양한 작물 병원성 진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담수식물 유래 항진균 성분을 탐색해 왔다. 그 결과 뚜껑덩굴 추출물로부터 광범위 항진균 성분 ‘로바토사이드-시’를 분리하고 이를 규명했다. 연구진이 분석한 결과, ‘로바토사이드-시’는 도열병균을 비롯한 잘록병균, 붉은곰팡이병균 등 다양한 작물 병원성 진균의 생장을 억
2026-08-20 08: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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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등 6개 분야 2560곳 수문자료 한권에 집대성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수문조사기관에서 생산한 수문자료를 정리한 ‘2025 한국수문조사연보’를 20일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문조사연보’는 전국 수문 조사기관이 생산한 수문자료를 정리한 국가 수문자료 종합 자료집으로, 수자원 관리와 관련 계획 수립과 연구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연보에는 강수량·수위·유량·유사량·증발산량·토양수분량 등 6개 분야, 총 2560곳의 수문자료가 수록됐다. 분야별로는 강수량 649곳, 수위 1217곳, 유량 634곳, 유사량 37곳, 증발산량 14곳, 토양수분량 9곳이다. 2025년 수위관측소는 전년보다 186곳이 확대돼 이번 연보에는 총 1217곳의 수위관측 자료가 수록됐다. 기관별로는 기후부 소속 4개 홍수통제소가 180곳, 한국수자원공사가 1곳, 한국수력원자력이 5곳이 늘었다. 유량 분야에서는 634곳의 유량 측정자료가 수록됐고, 이는 전년보다 18곳 증가했다. 이 중에서
2026-08-20 08: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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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로 자살 예방 나선다…‘시니어 자살 예방 상담사’ 시범사업 추진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19일 서울 중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사무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용한 자살예방사업 추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자살예방 분야의 인력 기반 확대와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등 자살예방 대응체계의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자살예방사업 협력, 노인 자살 및 자살 예방 연구, 조직 내 자살 사망자 발생 시 사후대응 체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니어 자살 예방 상담사’는 관련 경력을 보유한 이가 저위험·위기아님 사례자들을 상담하는 사업으로,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추진된다. 오는 9월 초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협력해 자살 유해환경을 감시하는 ‘시니어 건물안전 및 자살 유해환경 점검단’을 운영하는 등 자살예방 분야에서 노인일자리의 역할을 확대해
2026-08-20 08: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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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빛의 위원회, ‘빛의 혁명 대국민’ 공모한다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대통령 직속 빛의 위원회는 12.3 비상계엄을 극복하고 헌정질서를 회복한 ‘빛의 혁명’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숏폼, 포스터, 수기 등 분야별 작품을 창작하고 기획 의도 등을 작성해 20일부터 9월 23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일반부(대학생~성인)와 학생부(초등~고등학생)로 구분해 작품을 접수하고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총 39개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1500만원과 빛의위원회위원장 상장이 수여된다. 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연말 전시회를 개최해 빛의 혁명 정신을 확산할 계획이다. 박미경 빛의 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국민 한 분 한 분의 기억과 목소리를 통해 우리가 지켜낸 민주주의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2026-08-20 07:5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