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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통해 정신질환 편견 걷어낸다…편견 넘어 내면세계 마주하는 4인 4색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 초대전 ‘당신에게 닿는 세계’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걷어내고, 사람 안에 존재하는 고유한 세계를 들여다봄으로써 서로를 이해한다’라는 기획 의도로 김혁종, 김석현, 이래숙, 장희나 작가를 초청했다. 이들은 제주에서 창작활동 중인 정신질환 당사자 예술가로, 장애예술창작단체인 ‘사단법인 누구나’와 함께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번 초대전 ‘당신에게 닿는 세계’는 다름을 마주하는 것을 넘어 작가 개개인의 내면에 존재하는 고유한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는 것을 주제로 기획됐다. 4명의 작가에게 예술은 자신들의 내면을 표현하고 세상과 연결하는 하나의 언어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네 작가의 서로 다른 내면세계가 한 공간에서 만나게 된다. 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이번 초대전이 정신건강의
2026-08-31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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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지방행정 경험 나누며 협력의 길 찾는다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수도권 집중 등 공통의 고민을 안고 있는 한국과 일본이 지방행정 분야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총무성과 ‘제26회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1년 한일 양국 정상 간 합의에 따라 시작돼 매년 양국이 번갈아 개최하는 행안부-총무성 간 지방행정 분야 차관급 협의체인 회의는 양국이 직면한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다. 이번 회의에서 양 기관은 지방행정 발전을 위한 양국의 공통 관심 과제인 ▷지방행정체제 개편 ▷사회연대경제 정책 ▷지방세 제도 등 3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지방행정체제 개편 관련 양국의 정책 추진 방향’에 관해 한국은 국가 균형성장을 위한 광역 지방정부 출범 사례를 발표하고, 일본은 대도시 제도와 광역자치단체 간 연계 등 새로운 자치제도의 동향을
2026-08-31 13: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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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ASEAN) 재난관리 담당자 역량강화 나선다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은 오는 9월 6일까지 아세안(ASEAN) 9개 회원국 재난관리 교육훈련기관장과 국·과장급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아세안 재난관리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세안 재난관리 역량강화과정’은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 재난 분야 협력을 촉진하고 재난관리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1단계 사업(2020년~2025년)동안 총 321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2026년부터 시작하는 2단계 사업은 재난관리 이론 교육 중심이었던 1단계와 달리 가상훈련, 재난대피훈련 등 실습형 교육으로 범위를 확대해 전문성을 높였다. 2단계 사업의 첫해인 올해 과정에서는 아세안 지역의 재난관리 리더십을 강화하고 한국의 선진 재난관리 정책과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기반의 대응 기법을 공유하고, 주요 아세안 회원국들이 참여해 재난관리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2026 대한민국
2026-08-31 13: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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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국 공무원, 온실가스 보고 역량 키우기 위해 한자리에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과 공동으로 8월 31일부터 3주간 세종대학교에서 제16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2011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교육과정은 지금까지 109개국 498명의 전문가가 이 과정을 거쳐 갔고, 2017년부터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양측은 지난 4월 여수 기후주간을 계기로 양해각서를 갱신하고, 오는 2031년까지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보고 역량 강화를 계속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대학원생 3명 등 국내 참여자를 포함해 네팔, 라이베이라 등 23개국의 공무원과 연구원 24명이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 분야 국제협력 현장을 함께 경험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제협력의 외연이 한층 넓어져 올해 11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에서 공동 의장을 맡은
2026-08-31 07: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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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더 낸 의료비 돌려받자…31일부터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 시작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지난해 개인이 부담하는 건강보험이 적용된 의료비 총액을 초과하는 금액을 31일부터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5년 진료 건에 대한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가 31일부터 시작된다고 30일 밝혔다. 본인부담상한제는 연간 본인일부부담금(비급여, 선별급여 등 제외하고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건강보험이 적용된 의료비) 총액이 개인별 상한금액(2025년 기준 89만 ̄1074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해 가입자와 피부양자에게 돌려주는 제도이다. 이번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 확정을 통해 2025년 연간 의료비 총액이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해 지출한 226만2605명(2024년도 213만5776명 대비 5.9% 증가)에게 3조760억원(2024년도 2조7920억 원 대비 10.2% 증가)이 지급되고, 1인당 평균 약 136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본인부담상한제 지급 대상을
2026-08-3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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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민연금공단, ‘3층’ 노후소득보장 방안 논의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은 2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국형 다층노후소득보장체계의 재설계와 실행 전략 논의를 위한 ‘제3회 NPS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인순 국회부의장, 김윤 의원, 백선희 의원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한정림 국민연금연구원장의 환영사, 남인순 국회부의장의 축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정인영 연구위원이 ‘국민연금의 포괄성 및 가입 기간 확대를 통한 노후소득보장 강화 방안’을 발표했고, 안준홍 부연구위원이 ‘고령층 고용 확대가 국민연금에 미치는 영향’을, 최옥금 선임연구위원이 ‘다층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한 기초연금 개편방안과 향후 과제’를 각각 발표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이상은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패널로는 정년연장 전문가 이태 경상국립대 경제학부 교수, 기초연금 및 국민연금 전문가 석재은 한림대
2026-08-28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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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美 이콜랩 첨단산업 물관리 혁신 협력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글로벌 수처리 솔루션 기업인 이콜랩(Ecolab)과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의 물관리 혁신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28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윤석대 사장이 전날 과천 한강유역본부에서 크리스토프 벡(Christophe Beck) 이콜랩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첨단산업 물관리 분야의 협력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923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콜랩은 작년 기준 시가총액 100조원 규모의 글로벌 수자원 관리 선도기업으로,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첨단 제조 현장의 공정 수처리, 냉각탑 관리, 물순환 및 재이용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 크리스토프 벡 회장은 유엔(UN) 산하 글로벌 물 안보 연합체인 ‘물회복력협의체(WRC)’의 공동의장을 겸하고 있다. 두 기관은 극한 기후변화로 인한 수급 불안정과 첨단산업의 물 수요 폭증이 맞물린 현시점이 물관리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골든타임’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댐·하천 중심의
2026-08-28 1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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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등 온라인에서 자살유발 정보 발견하면 삭제·차단해야
2026-08-28 11: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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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美 이콜랩, 첨단산업 물관리 혁신 협력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글로벌 수처리 솔루션 기업인 이콜랩(Ecolab)과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의 물관리 혁신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28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윤석대 사장이 전날 과천 한강유역본부에서 크리스토프 벡(Christophe Beck) 이콜랩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첨단산업 물관리 분야의 협력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923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콜랩은 작년 기준 시가총액 100조원 규모의 글로벌 수자원 관리 선도기업으로,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첨단 제조 현장의 공정 수처리, 냉각탑 관리, 물순환 및 재이용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 크리스토프 벡 회장은 유엔(UN) 산하 글로벌 물 안보 연합체인 ‘물회복력협의체(WRC)’의 공동의장을 겸하고 있다. 두 기관은 극한 기후변화로 인한 수급 불안정과 첨단산업의 물 수요 폭증이 맞물린 현시점이 물관리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골든타임’이라는 데 뜻을 같이
2026-08-28 10: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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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지역 보건 총괄·조정 기능 강화…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 직접지원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시군구 보건소가 지역 보건 총괄·조정 기능에 집중하고,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의 질병 예방·건강 증진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역보건의료 체계를 전환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 어디에 살든지 기본적인 일차의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 명확해질 전망이다. 국무총리 소속 자문기구인 의료혁신위원회는 2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9차 회의를 열고 지역보건의료체계 기능 강화, 일차의료 기능 정립 및 지역사회 기능 확대 등 4대 전략에 따라 대정부 10대 권고안을 심의했다. 혁신위는 초고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면 질병 치료에 집중하는 현재의 체계에서 벗어나 사는 곳 가까이에서 주민의 질병 예방·건강관리가 이뤄지는 지역사회 중심 보건의료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10대 권고안을 마련했다. 우선 혁신위는 지역사회 인구집단 건강 중심으로 지역보건의료체계를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정 질환자나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노인 등 대상을
2026-08-27 14: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