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바로가기 컨텐츠바로가기
  • 코리아헤럴드
  • 인베스터
  • superich
  • realfoods
  • 헤럴드팝
  • k-pop
  • 주니어헤럴드
  • 구독신청
  • 고객센터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오피니언
  • 연예
  • 스포츠
  • 문화
  • 재태크
  • 라이프
  • 부동산
  • 웹툰
  • 포토
  • New지역뉴스
  • New데이터랩


기사상세보기

  • 포토뉴스
삼청교육대에서 반성문 쓰기
기사입력 2014-08-13 11:01
  • 전두환신군부가 1980년 사회정화 일환으로 조치한 불량배검거로, 군부대삼청교육대에서 훈련받는 ‘순화교육대상자’들이 내무반에서 반성문을 쓰고있다(1980.8) .신군부는 정권탈취(1979.12.12사태)후,1980년5월31일 국가보위비상대책위설치,사회정화일환으로 블량배소탕(삼청계획5호)삼청작전을 세워 ‘계엄포고 제13호’ 를 발령(8월4일),80만 군경이 불량배를 검거,1981년1월25일까지 총60,755명을 체포했다.구속자는 A,B,C,D로 분류,A급군사재판(3,252명),D급훈방조치(17,761명), B급C급은 순화교육후 근로봉사,사회복귀(B,C급39742명/학생980명,여성319명)로 집계.순화교육은 1981년1월21일까지 26개 부대서 11차에 걸쳐 실시됐다.


헤럴드경제홈으로
<Re-imagine! Life beyond Media,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목록
  • 전체목록
  • 이전페이지
  • 맨위로



오른쪽 사이드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