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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속의 창안제
중국판 ‘아빠 어디가’ 영화도 대박…개봉 첫날 9000만 위안 벌어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중국판 ‘아빠어디가(爸爸去哪儿)’가 TV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대박이 났다.리얼리티 예능 ‘아빠 어디가’를 바탕으로 제작한 동명 영화가 중국 최대 명절인 지난 춘제 연휴기간에 중국 박스 오피스를 휩쓸며 선전하고 있다고 AP통신이 3일 중국 인민일보를 인용해 보도했다.중국 영화 ‘아빠 ...
2014.02.03 17:47
핏줄이 뭐길래…中 17시간 기차 타고 고향 앞으로!
[헤럴드경제 =한지숙기자]‘중국 베이징시의 건설 노동자 지아 우빈(43)씨는 지금 고향인 산시(山西)에서 19살 아들과 70살 노부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가족과 달콤한 시간을 갖기 위해 그는 17시간 가량 기차를 타야했다. 이런 일이 벌써 3년째다.’영국 BBC는 중국 설인 춘제를 전후해 중국인 3억6000만...
2014.01.28 15:07
中 AI 감염자 100명 육박
중국에서 올해 발생한 신종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자가 1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신경보(新京報)는 28일 중국질병통제센터의 펑쯔젠(憑子健) 부주임을 인용해 올해 들어 지난 26일까지 중국 전역에서 보고된 신종 AI 감염자는 모두 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감염자 가운데 19명은 이미 목숨을 잃...
2014.01.28 11:02
중국서 비자발급 거부 NYT기자 추방 위기
중국에서 6년간 특파원으로 활동한 뉴욕타임스(NYT) 기자 오스틴 램지(39)가 이번주 중국에서 강제 추방될 위기에 몰렸다고 NYT가 27일(미국 현지시간) 보도했다.NYT에 따르면 조셉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중국 고위층과 접촉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뉴욕타임스 특파원을 강제 추방하는 것은 물론 영국 더 타임과 블룸버그...
2014.01.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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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