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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뉴진스, 멜론 생긴 이래 최장수 1위…14주째 정상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국내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에서 1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7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디토(Ditto)’가 멜론 주간 차트(2023.03.20~2023.03.26)에서 또 다시 1위에 오르며 역대 최장수 왕좌에 올라있다. ‘디토’의...
2023.03.27 19:36
日애니 ‘스즈메의 문단속’ 300만 넘어…감독, 또 한국 온다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넘겼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등에 따르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은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신카이 감독은 이날...
2023.03.27 19:11
“바로크부터 현대까지…시대·작곡가 아우르며 외연 확장”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래를 개척할 창작 오페라를 발굴, 향후 10년 안에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 오페라를 내놓는 세계적인 단체로 성장하겠다.” 지난달 취임한 성악가 출신 최상호 국립오페라단 신임 단장 겸 예술감독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향후 3년...
2023.03.27 17:50
우리도 달라져야 합니다…‘다문화가족·재한 외국인 존중 캠페인’ 출범식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다문화 가족 및 재한외국인 존중 출범식을 통해 사회적 다양성과 상호 이해, 존중을 증진하고 다문화 사회에서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에 기여했으면 합니다.”(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국회선플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호, 윤관석...
2023.03.27 16:28
하루 한시간 더 잤더니…다음날 식습관이 바뀌었다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밤늦게 야식을 먹거나 과음한 날에는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진다. 이처럼 우리가 먹은 음식이 수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수면 상태가 다음날 음식을 먹는 방식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얼마나 잠을 잘 자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식습관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매일 수면 1시간 추가...
2023.03.27 15:52
김호중, 크루즈 여행 콘서트 ‘선상의 아리아’ 완판 행렬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김호중의 6월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 일반 판매 역시 오픈 동시 매진됐다. 2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5일부터 포항에서 출발해 11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 일반 판매 티켓이 오픈...
2023.03.27 15:51
본각스님 “불교계 성평등 위해선 비구니들이 적극 나서야”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비구니들이 정의로운 일에 먼저 앞장서고, (불평등을 해소하는) 그것을 해내야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스님은 27일 서울 강남구 전국비구니회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불교 내 성평등을 위해 무엇이 나아져야 하느냐'는 물음에 "우리 ...
2023.03.27 15:12
NCT 도영, 재현, 정우 ‘도재정’으로 뭉쳤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NCT 도영, 재현, 정우가 뭉쳤다. 이른바 ‘NCT 도재정’의 탄생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도재정이 다음달 17일 첫 미니앨범 ‘퍼퓸(Perfume)’으로 데뷔한다고 27일 밝혔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퍼퓸’을 비롯해 사랑을 주제로 풀어낸 다양...
2023.03.27 15:12
장하준 英 캠브리지대 교수 “뱅크데믹은 2008년 금융위기 후속편”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최근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현상(뱅크데믹, 은행(bank)과 팬데믹(pandemic)의 합성어)들은 2008년 금융위기 후속 편이다” 장하준 영국 캠브리지대 교수가 10년 만에 반가운 신간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을 들고 왔다. 장 교수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간 출...
2023.03.27 15:11
이수만 측, “카카오 공개매수 참여하지 않았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지분 공개매수가 목표 수량의 두 배에 달하는 물량이 몰리며 ‘최대 흥행’을 기록한 가운데,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 측이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 측은 27일 “이 전 총괄은 카카오엔터의 SM엔터 공개매수에...
2023.03.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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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le)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