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금투업계 "WGBI 편입, 빨라야 9월"…편입 효과는?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정부가 세계 최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국내외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달 우리나라의 WGBI 편입은 어렵고 빨라야 9월 편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WGBI 편입에 성공하면 한국 국채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외국계 자금이 국내 채...
2023.03.26 11:23
‘쌍갑센터’ 공무원들 “대기업으로 이직한 느낌” [세종백블]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한 느낌입니다. 요새 출근하는 맛이 납니다” 이달초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하 중앙동)으로 사무실을 옮긴 모 부처 공무원의 소감이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직원 약 2800명은 지난달부터 중앙동으로 이사를 시작, 이달초 입주 기념식을 갖고 새 사무실에서...
2023.03.26 11:17
“SKT AI는 어디에나” SKT 새 브랜딩 캠페인 공개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다룬 기업 브랜딩 캠페인 ‘SKT의 AI는 어디에나 있다'를 26일 공개했다.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에이닷’(A.)을 첫 주자로 방송과 지면, 극장, 유튜브 등에서 광고를 게재했다. SK텔레콤은는 “에이닷이 제공하는 다채로운 기능과 이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
2023.03.26 11:06
지난해 외투기업 10곳 중 4곳 ‘채용 안해’, 왜?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외국인투자기업 10곳 중 4곳이 채용 문을 닫겠다는 입장이다.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그대로 유지한다는기업도 40%가 넘었다. 2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2022년 외국인투자기업 고용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7∼9월 외국인투자기업 2001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2023.03.26 09:53
커피·피자·버거까지…식품업계 ‘애플페이’ 속속 도입
도미노피자는 애플페이를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 주문 시 지원한다. 도미노피자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 주문 시 고객이 iPhone, iPad 및 Mac으로 체크아웃 단계에서 애플페이 버튼을 누르면 Face ID, Touch ID 또는 기기 암호로 인증된다. 도미노피자는 애플페이로 결제하면 배송지 및 카드 정보를 ...
2023.03.26 09:51
“평균 연봉 1억원” 대기업 가는 이유 있었네…2억원인 곳도 ‘속속’ 등장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글로벌 경기침체와 공급망 위기 가운데서도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긴 대기업이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봉이 2억원 문턱을 넘은 기업도 등장했다. 26일 각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지난해 등기임원을 제외(미등기임원 포함)한 직원 84명의 평균 연봉이...
2023.03.26 09:11
코로나 기간 中 가계 쌓인 여윳돈 ‘1000조원’…지갑열면 국제유가 오를 수[머니뭐니]
심지어 중국 여행객 증가에 따라 국제 원유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는 등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여행 증가는 곧 항공유 수요 증가에 따른 원유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에서도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로 인해 2023년 유가가 85~100달러(배럴당) ...
2023.03.26 09:01
작년 상장 연기 약됐나…CJ, 올리브영 IPO 기대감에 주가 고공행진 [투자360]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지난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려다 연기한 CJ올리브영의 기업가치가 상장 철회 후 오히려 오르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선 올해 IPO 기대감을 높게 점치며 잇달아 CJ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종가 기준 CJ 주가는 차익 실현 움직임에 소폭 조정받아 전날보다 ...
2023.03.26 08:51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첫째아 비중 63% ‘사상 최고’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지난해 출생아 10명 중 6명이상이 첫째아인 것으로 조사됐다. 첫째아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60%를 넘어선 것이다. 아이를 둘 이상 낳는 가구를 점차 찾기 힘들어진다는 의미로, 저출생 심화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통계청의 '2022년 출생·사망 통계(잠정)'에 따르면 작년에 태...
2023.03.26 07:57
“테슬라→챗GPT→장기채권”…주식 트렌드 보려면 ‘이것’ 봐라 [투자360]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1월은 테슬라, 2월은 챗GPT, 3월은 장기채권” 서학개미의 월별 순매수 상위 종목이 트렌드에 따라 빠르게 뒤바뀌고 있다. 1월 테슬라 매수에 집중하던 국내 투자자는 챗GPT가 흥행하자 인공지능(AI) 챗봇 관련 주식을 대거 순매수했다. 연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대두하자 3월에는...
2023.03.26 07:5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4일 만에 4억 벌었어요”…‘강동 로또 아파트’ 고덕자이의 대반전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지난 2018년 분양 당시 1순위 청약에만 1만5000여명이 몰리며 강동의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고덕자이 국민평형(전용 84㎡)이 지난달 9억대까지 떨어지며 ‘10억 클럽’에서 이탈했지만, 집값 하락세가 둔화되면서 거래가격이 13억대로 회복한 모양새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전용 84㎡는 지난달 28일 13억5000만원에 팔렸다. 최고가인 16억8000만원에 비하면 여전히 3억원 이상 낮은 가격이지만 같은달 24일 동일 면적이 9억5000만원에 팔린 것을 고려하면 불과 4일 만에 4억원 오른 셈이다. 가장 최근 거래인 이달 4일 거래가격도 12억9000만원으로 지난달 24일 거래에 비해 3억4000만원 올랐다. 현재 시세...
부동산360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