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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자화상
“저 X이” “화냥기” …이외수, 단풍 예찬 SNS글 ‘여성비하’ 불똥
[작가 이외수가 자신의 SNS에 올린 단풍 예찬 글 속 단어를 놓고 때아닌 여성비하 논란을 불렀다. 이 작가는 해당 글을 삭제한 후 여성비하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며 해명 글을 업로드 했다. 논란을 부른 SNS 글과 사진 캡처][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외수 작가가 자신의 SNS에 단풍 사진과 함께 글에 대해 ‘저년’, ‘화냥...
2018.10.11 15:34
김환기 '항아리와 시' 39억3,000만원…"작가 구상작품 중 최고가"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김환기가 1954년 그린 구상화 ‘항아리와 시’가 29일 열린 제24회 서울옥션 홍콩 경매에서 2,900만 홍콩달러(39억3,000만 원)에 팔렸다. 30일 서울옥션에 따르면 ‘항아리와 시’ 낙찰가는 작가 구상작품 중 최고 금액이다. 2,200만 홍콩달러(29억,8,000만 원)로 경매를 시작한 이 작품을 두고 ...
2018.03.30 10:22
‘호텔방 요구논란’ 최영미 시인은 누구? 386세대 베스트셀러 시인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생활고를 호소하며 ‘호텔에 머물게 해주면 평생 그 호텔을 홍보하겠다’고 제안해 논란의 주인공이 된 최영미 시인은 지난 1994년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화려하게 데뷔한 베스트셀러 시인이다.386세대로서 80년대 운동권 세대의 빛과 그림자를 노래한 이 시집은 기존 시들과 차별화되는...
2017.09.11 09:41
대한항공 러시아에 박경리 작가 동상 무상수송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대한항공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에 세워질 박경리 작가의 동상을 무상 운송했다고 1일 밝혔다. 러시아에 박 작가 동상이 세워지게 된 것은 한러대화 성과의 결과다. 2013년 서울에 러시아 국민작가 푸시킨 동상이 건립되자 러시아에서 박 작가 동상을 세우기로 했다. 한러대화는 한국과 ...
2017.09.01 09:57
“다이빙할 때마다 멀미약 먹는…난 천생 수중사진작가”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여고생은 감기가 심해 병원을 찾았다가 자신의 심장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정상적으로 왼쪽에 있어야 할 심장이 가슴 한가운데 있었다. 폐렴을 의심했던 여고생 어머니에게 의사는 아시아에서 매우 드문 사례라며 딸이 수영이나 격렬한 운동을 하지않도록 당부...
2017.08.11 11:34
국내 첫 수중사진작가 와이진…“우리 해녀를 일본 아마로 보는 잘못 바로잡고 싶었죠”
“외국에서는 해녀를 대부분 일본어인 ‘아마(あま)’로 알고 있어요. 우리 해녀분들도 다 아마로 불리죠. 우리의 자랑스러운 해녀분들을 당당히 외국에 해녀라고 알리고 싶었어요”와이진은 지금까지 수중촬영작가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를 ‘해피 해녀’로 꼽았다. 와이진은 제주도에서 물질하는 해녀를 따라...
2017.08.11 11:33
[핫클릭! 눈여겨볼 新상품]위장 부담없는 ‘유판씨 에스터’
유유제약은 중성화된 비타민C ‘유판씨 에스터(Ester)’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판씨 에스터 캡슐에는 비타민C 1000mg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D 600 IU를 함유하고 있다. 중성화된 비타민C 유판씨 에스터는 체내 흡수율과 체내 이용률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비타...
2016.11.23 11:31
조정래 “민중이 개ㆍ돼지면 본인은 기생충”
[헤럴드경제]소설가 조정래(73)가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을 강하게 비판했다.조 작가는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작 ‘풀꽃도 꽃이다’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 99%가 개·돼지 새끼들이라면 개·돼지가 낸 세금받아놓고 살아온 그는 누구냐. 그는 개·돼지에 기...
2016.07.12 15:18
무라카미 하루키, 10년간 약 90만권 베스트셀러 작가…한국선 공지영 약 70만권
[헤럴드경제]지난 10년간 최다판매 작가는 무라카미 하루키로 89만4000여권을 판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작가 중에선 공지영이 가장 많은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2일 문화일보가 교보문고에 의뢰해 2005년부터 2015년 2월까지 교보문고 순위를 바탕으로 도서 판매량을 집계했고, 각 출판사에 주요작품의 출판·판매 동향을 물...
2015.03.03 10:07
염 추기경 로마로 출국…“큰 책임감 느낀다”
[헤럴드생생뉴스]염수정 추기경이 오는 22∼23일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리는 서임식 참석을 위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염 추기경은 출국 전 인천공항 귀빈실에 들러 배웅나온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파딜랴 대주교와 한홍순 전 주교황청 대사 등과 환담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염 추기경은 “서임...
2014.02.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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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출근하기 싫었어?” 전국민 관심사, 카톡으로 알 수 있다? [IT선빵!]
직장생활뿐 아니라 생활 속 이용자들의 다양한 반응도 관찰할 수 있다. WBC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있던 지난 9일에는 한국팀 패배 소식에 ‘졌다’ 키워드가 퇴근시간 1위에 올랐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말 직후인 월요일에는 ‘병원 가’ 키워드가 12위에 오르는 등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지금 뜨는 키워드’를 통해 시간·요일별 특성을 반영한 이용자들의 대화 내용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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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 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 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 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 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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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다운계약 써도 아무도 몰라요”…‘마피’ 속출에 대구는 무법지대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올해 3만6000여가구에 달하는 입주폭탄이 예고된 대구광역시 부동산 시장이 ‘손피’ 와 ‘다운계약서’ 등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집값 하락이 대규모 공급과 겹치며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위 ‘떴다방’ 등이 비정상 거래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구 분양단지 중 유일하게 억대 프리미엄이 유지됐던 중구 남성동 청라힐스자이가 지난달 말 입주 개시 이후 이달에만 거래 취소가 7건이나 신고됐다. 특히 이 가운데는 고가 대비 반 토막이 난 4억대 하락 거래도 포함됐다. 이 단지는 총 947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2020년 2월 분양이 이뤄졌을 당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5만여개 청약통장이 몰린 바 있다. 평균 경쟁률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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