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한강뷰’가 8억대…수방사, 남양주, 강일 로또 청약 위크 [부동산360]
이달 수도권 알짜 부지 내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뉴:홈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 시기를 확정하고 6월 동작구 수방사 등 1981호의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뉴:홈’(공공분양 50만호)은 지난해 말 첫 번째 사전청약에서 2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국토부는 올해 사전청약 물량을 기존 발표된 약 7000호에서 약 1만호로 확대하고, 공급시기도 2회(상·하반기)에서 3회(6, 9. 12월)로 구체화했다. 올해 시행 물량은 기존계획에서 하남교산, 화성동탄2, 인천계양, 서울 한강이남 등 9개 지구가 추가돼 총 1만76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6월(1981호), 9월(3274호), 12월(4821호) 등 3회에 걸쳐 공급된다. 6월 뉴:홈 사전청약 공급일정은 다음과 같다. 9일 동작구 수방사 255호(일반형, LH)를 시작으로, 12일에는 남양주왕숙 93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