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
[기획; 플랫폼 이동③] 다 성공하는 건 아니다, 영화·드라마 크로스오버 관건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영화의 영상미와 호흡이 긴 드라마의 서사, 장점만 잘 어우러지면 한층 뛰어난 작품들이 탄생할 것이다. 영화와 드라마 간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크로스오버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다양성’이 충족되고 있지만, 그만큼 각 플랫폼에 맞는 유연한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고스트 맘...
2019.11.05 09:32
[기획; 플랫폼 이동②] 박찬욱·이병헌·김성훈, 드라마로 영역 넓힌 영화감독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거장 박찬욱 감독부터 천만 감독 이병헌까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감독들을 안방에서도 만날 수 있다. 최근 감독들의 안방 진출이 가속화된 배경은 무엇일까. ‘극한직업’으로 1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이병헌 감독은 최근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시청자들을 만났...
2019.11.05 09:32
[기획; 플랫폼 이동①] 드라마↔영화 크로스 오버, 희미해진 플랫폼 한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영화는 감독의 역할이, 드라마는 작가의 역할이 더 크다고 여겨진다. 드라마는 ‘이야기’에 방점이 찍혀 있다면, 영화에서는 ‘볼거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드라마의 퀄리티가 높아지면서 영화감독들도 드라마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제는 서로의 영역을 드나드는 일...
2019.11.05 09:32
[기획; 영화 속 여성 캐릭터③] 한국 영화 속 인상적인 여성 캐릭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벡델 테스트라는 영화 성평등 테스트가 있다. 이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이름을 가진 여자가 두 명 이상 나와야 하며, 이들이 서로 대화를 해야 한다. 또 대화 내용에 남자와 관련된 것이 아닌 다른 내용이 있어야 한다. 여성 캐릭터가 소모적으로 쓰였는지 확인하기 위한 좋은 ...
2019.10.24 09:32
[기획; 영화 속 여성 캐릭터②] 늘어난 여성 영화?…블록버스터의 여전한 한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여성 감독과 여성 주인공 영화의 숫자가 늘어나는 등 한국 영화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멀티캐스팅이 이뤄지는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여성은 여전히 소수이며, 이마저도 제한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내실을 들여다보면 여전한 한계가 느껴진다. 최고 성수기로...
2019.10.24 09:32
[기획; 영화 속 여성 캐릭터①] 피해자 또는 엄마, 韓 영화가 다룬 여성 캐릭터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걸캅스’와 ‘미쓰백’이 상영을 시작하자 흥행을 응원하기 위해 여성들이 연대했다. 그들은 ‘영혼 보내기’라는 새로운 영화 관람 문화까지 만들어내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영혼 보내기’는 직접 영화관에 가지는 못해도 표를 사서 예매율과 관객수를 높여주는 행위를 의미한다...
2019.10.24 09:31
[기획; 미디어 속 청춘②] ‘N포 세대’부터 ‘욜로’까지, 청년 세대 관통하는 정반대의 단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최악의 취업난 속에서 사회 진출을 시작한 밀레니얼 세대는 3포·5포를 넘어 ‘N포세대’라는 불명예스러운 수식어를 얻어야 했다.그러나 그 어떤 세대보다 현재에 충실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세대기도 하다. ‘워라밸’과 ‘욜로’는 청년들의 가치관이 담긴 새로운 유행 키워드가...
2019.10.17 11:22
[기획; 미디어 속 청춘①] 청춘의 패기 사라졌다?…무력함 속에서도 희망 찾는 청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청춘하면 ‘패기’와 ‘열정’과 같은 뜨거운 단어들이 먼저 연상된다. 그러나 최근 미디어에서 그려지는 청년들은 그렇지 않다. 늘 고군분투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도전적이고, 패기 넘치는 청춘의 모습이 사라지고 있다. ‘N포 세대’라는 신조어는 지금의 청춘을 대변하는 말...
2019.10.17 11:22
[칼럼-고민하는 힘] ③이제는 쓰지 않는 단어들
어린 시절, 내가 가장 가기 싫은 장소는 단연코 이발소였다. 지나치게 성인남성 취향이라고 해야 할까? 실제로 그 시절 이발소는 우리 사회에 만연했던 마초 문화의 결정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손잡이 위에 나무판자를 걸친 후에야 앉을 수 있는 거대한 의자, 역한 냄새를 풍기는 남성 화장품, 이발사 아저씨의 무표정...
2019.04.01 17:10
[대한민국 덮친 미세먼지] ③ 드라마 결말도 바꿔버린 미세먼지…문화계 지각변동
최근 글로벌 대기오염 조사기관 에어비주얼(AirVisual)이 발표한 ‘2018 세계 대기질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초미세먼지 오염도가 가장 높은 100개 도시 중 무려 44곳이 우리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정부와 환경 전문가들이 미세먼지의 원인과 대책 등을 놓고 의견 충돌을 벌이고,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2019.03.24 10:08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왕서방 아파트 쇼핑 사실이었다…외국인 보유 집 절반이 중국인 [부동산360]
토지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보유 면적이 2억6401만㎡로 전년 말 대비 1.8% 늘어났다. 외국인 보유 토지 공시지가는 32조8867억원으로 같은 기간 2.6% 증가했다.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은 2014∼2015년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2016년 증가 폭이 둔화한 이후 지금까지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적별로 미국은 1억4095만㎡로 전체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의 53.4%를 차지했고, 중국인(7.8%)·유럽인(7.2%)·일본인(6.3%)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도 소재 토지가 외국인 보유 전체 토지 면적의 18.4%였고, 전남(14.8%)·경북(14.0%) 순으로 외국인 보유 면적이 많았다. 토지 보유 외국인 중 55.8%는 교포였고 외국 법인이 31.4%, 순수 외국인은 ...
부동산360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