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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대통령실 “화이트리스트, 우리 먼저 조치 후 日조치 지켜볼 것”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대통령실은 27일 한일 정상회담에 따른 양국 간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대상국) 복원 문제와 관련해 “우리 측이 할 수 있는 조치를 우리가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일본 측이 어떤 조치를 할지 조금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
2023.03.27 16:45
尹대통령, 국빈 방미 한 달 앞두고 외교비서관 교체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대통령실 외교비서관이 최근 교체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이문희 외교비서관은 직을 내려놓고 외교부로 돌아가고, 현재 후임자 인수인계 작업이 진행 중이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해당 비서관이 1년 동안 맡은 바 임무를 다했고 굉장히 격루를 했다”며...
2023.03.27 16:29
尹대통령 “양곡관리법, 긴밀한 당정협의로 의견 모아달라”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더불어민주당의 강행처리로 국회를 통과한 양곡관리법에 대해 “긴밀한 당정 협의를 통해 의견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지...
2023.03.27 16:11
[속보]대통령실, 日교과서 왜곡에 “해당 부처 적절히 대응”
[속보]대통령실, 日교과서 왜곡에 “해당 부처 적절히 대응”
2023.03.27 15:59
[속보] 尹대통령 “양곡관리법, 당정협의로 의견 모아달라”
[속보] 尹대통령 “양곡관리법, 당정협의로 의견 모아달라”
2023.03.27 15:55
이재준 수원시장,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수원을 이끌어나가길 바란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수원시의 리더가 돼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수원을 이끌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7일 한봄고에서 열린 ‘2023 진로·리마인드·비전 캠프’ 강사로 나선 이재준 시장은 “직업계고 학생들...
2023.03.27 15:29
尹 “당정 협의 강화, 여론 정책에 반영”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법률안과 예산안을 수반하지 않는 정책도 모두 당정 간에 긴밀하게 협의하라”며 “그 과정에서 국민 여론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최근 근로시간 제도 개편이 &ls...
2023.03.27 11:28
‘안보·보훈’ 공들이는 尹대통령...국면전환·지지층 결집
대통령실이 연일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보훈 행보를 부각시키고 나섰다. 지난 24일 ‘서해수호의 날’에서 울컥하며 눈물을 보인 윤 대통령의 소회를 전달하는가 하면, 전사자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는 ‘롤콜(roll-call)’의 의미도 재차 강조했다. 최근 한일 정상회담, 주 69시간·60...
2023.03.27 11:28
尹대통령 “당정 협의 강화해 국민 여론 정책에 반영” 지시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법률안과 예산안을 수반하지 않는 정책도 모두 당정 간에 긴밀하게 협의하라”며 “그 과정에서 국민 여론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최근...
2023.03.27 10:24
서해영웅 부르다 울컥…尹대통령, ‘안보·보훈’ 앞세운 까닭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대통령실이 연일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보훈 행보를 부각시키고 나섰다. 지난 24일 ‘서해수호의 날’에서 울컥하며 눈물을 보인 윤 대통령의 소회를 전달하는가 하면, 전사자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는 ‘롤콜(roll-call)’의 의미도 재차 강조했다. 최근 한일 정상...
2023.03.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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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le)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