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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2분기 영업익 627억…전년비 26.9% ↓
[헤럴드경제=증권부] 효성중공업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26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92%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937억7600만원으로 6.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82억400만원으로 52.04%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07.26 16:50
F&F, 2분기 영업익 918억…전년비 16.6% ↓
[헤럴드경제=증권부] F&F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18억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6%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14억7300만원으로 3.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45억500만원으로 14.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07.26 16:24
두산, 2분기 영업익 3367억…전년비 34.2% ↓
[헤럴드경제=증권부] 두산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2%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5922억원으로 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163억원으로 2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07.26 16:21
HL만도, 2분기 영업익 896억…전년비 16.4% ↑
[헤럴드경제=증권부] HL만도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96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4%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473억6000만원으로 2.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8억7600만원으로 76.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07.26 16:17
큐알티,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큐알티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1월 26일까지다.
2024.07.26 14:58
하나증권, 2분기 영업익 517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증권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17억3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181억200만원으로 23.8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415억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4.07.26 14:42
하나금융지주, 2분기 영업익 1조3590억…전년비 1.5% ↑
[헤럴드경제=증권부] 하나금융지주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3590억4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7%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조7106억9900만원으로 29.7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조455억2500만원으로 11.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07.26 14:39
하나금융지주,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하나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이며 배당금총액은 1697억4053만원이다.
2024.07.26 14:32
현대오토에버, 2분기 영업익 685억…전년비 30% ↑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오토에버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5억4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180억9700만원으로 2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26억5100만원으로 3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07.26 14:19
동국제강, 2분기 영업익 405억…전년비 21.4% ↓
[헤럴드경제=증권부] 동국제강은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404억7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4%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01억6600만원으로 11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31억5000만원으로 40.61%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07.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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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