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이대선 기자]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경기에 앞서 소녀시대 써니와 티파니가 그라운드로 이동하고 있다.
류현진은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2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막고 시즌 9승(3패)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도 3.25에서 3.14로 낮추며 지난 2경기 부진을 완벽하게 씻었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8푼7리에서 2할8푼5리가 됐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