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티볼리의 첫 출시후 17개월만에 10만대 생산 기록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평택공장 티볼리 생산라인(조립1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차 송승기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티볼리는 지난해 6만4781대를 생산한 이후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3만3341대를 생산해 5월말 기준으로 총 9만7796대를 생산했으며 13일 기준 1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2001년 출시된 렉스턴이 26개월만에 10만대 생산을 돌파하며 최단기간 생산 기록을 갖고 있었다. 티볼리는 이 기록을 10개월 가까이 앞당겼다.

지난해 1월 출시된 티볼리는 올해 3월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까지 출시되며, 두 모델 간 동반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쌍용차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는 “티볼리 브랜드의 성공은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전달하기 위한 생산본부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생산효율성 제고 및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