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신용보증기금은 지난 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민간자본 투자를 유치케 하기 위한 ‘신보 2016 투자로드쇼’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1부는 전국 영업점에서 신용보증을 이용하는 우수기업 중 8개 기업을 선별해 신보가 직접투자를 지원하는 투자오디션으로 꾸몄다. 2부에선 신보로부터 투자 또는 보증을 지원받은 기업 중에서 신규 투자자금을 원하는 31개 기업을 16개 벤처캐피탈 및 대기업에 소개했다.
신보는 이날 행사에 앞서 정책금융과 민간자본이 협력해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에게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장섭 신보 자본시장부문 담당이사는 “신보는 앞으로도 신용보증을 통한 대출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투자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더 나아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