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1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수출의 마이너스 성장. 지난달에도 마이너스였지만 그나마 감소 폭은 상당히 줄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수출이 398억 달러로 1년 전보다 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월간 수출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70년 이후 최장 기간인 17개월 연속 감소했다.

하지만 수출 감소 폭은 5% 감소를 기록했던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또 국내 기업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원화 기준 수출은 0.9% 증가해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고, 하루 평균 수출액도 18억 5000만 달러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5월 수입은 327억 달러로 1년 전보다 9.3%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71억 달러 흑자로 연속 흑자 기록을 52개월 연속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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