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황마담’으로 유명세를 탄 개그맨 황승환 돌연 무속인의 길을 택해 화제가 된 가운데 ‘연예인에서 무속인이 된 스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0년대 하이틴스타 박미령은 올 초 방송된 ‘호박씨’에서 “20대에 신병을 앓고 나서 무속인이 됐다”고 고백했다.
앞서 2014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은 지난해 3월 TV조선 ‘대찬 인생’에 초대손님으로 등장해 신병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정호근은 “신병의 일종인 ‘배앓이’로 고통을 받았고, 결국 신내림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1990년대 모델 유망주였던 방은미도 2013년 방송에서 “이명, 안면마비 등으로 4년 만에 모델 일을 그만 뒀다”면서 “계속 신내림을 거부했지만, 출산 후 다리 마비가 찾아왔고 남편이 갓난아기를 안고 집을 나가기도 했다”며 “결국 신내림을 받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2002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모델 겸 연기자 황인혁은 1년 뒤인 2003년 신병을 앓은 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걸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