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현대상선이 용선료 협산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2분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2140원(22.74%)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국계 조디악과 그리스계 다나오스 등 해외 컨테이너선주들과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용선료 인하 협상이 막바지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던 조디악이 긍정적 움직임을 보인 만큼, 추후 협상타결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이날 “현재 현대상선의 컨테이너선 용선료 협상은 진행 중에 있으며, 협상 상황이 진전되고는 있으나 아직 용선료 조정률 등에 관해 합의에 이른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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