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남양주)기자]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동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기(氣) 살려주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그 첫 번째 행사로 요보호아동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동들과 생활복지사를 초청해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한 특별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1일 더 컨벤션웨딩뷔페에서 진행한 행사는 관내 공동생활가정(그룹홈) 5곳에서 생활하는 종사자들과 생활아동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비전힐스(대표 김상무)에서 아동들이 희망했던 뷔페를 제공했고, 아동들에게 문화상품권 등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푸짐한 선물도 전달해 아이들의 기를 살려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병열 비전힐스 상무는 “지역사회의 나눔에 동참하고 실천할 수 있어 영광이며, 무엇보다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행복한 시간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요보호아동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종사자들은 가족나들이처럼 아이들과 들뜬 마음으로 참석했으며, 관심을 가져준 후원자와 시에 감사함을 표했다.

요보호아동 공동생활가정(그룹홈)은 가정폭력, 방임 등으로 부모와 분리된 아동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