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5월 넷째 주, 전국에서 약 1만8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지난주 분양 실적인 1만3922가구보다 22.2% 감소한 규모다.

20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에서 총 12곳 1만836가구(임대ㆍ오피스텔 포함)가 분양에 나선다. 당첨자 발표는 25곳, 계약은 24곳에서 진행된다. 지난주보다 분양물량이 소폭 감소했지만, 1만 가구가 넘는 분양물량이 청약을 앞둬 분양열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청약접수를 받는 주요 단지로는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디오션시티 e편한세상’ 등이 주목할 만하다. 견본주택 개관 주요 단지로는 ‘DMC2차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진건’ 등이 있다.

HDC아이앤콘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4-21외 3필지 일원에 ‘대치2차 아이파크(오피스텔 159실ㆍ오피스 12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청약 일정은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하고, 당첨자는 25일 발표한다. 계약은 26일~27일 진행한다.

부영주택도 같은 날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영월동 615번지 일원에 ‘마산 영월 사랑으로 부영(4298가구)’의 분양을 시작했다.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하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6월 7일~6월 9일 진행한다.

GS건설은 인천 영종지구 영종하늘도시 A39블록 일대에 분양하는 ‘스카이시티자이(1034가구)’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청약 일정은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하고, 당첨자는 6월 2일 발표한다. 계약은 6월 7일~6월 9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동, 전용 91~112㎡, 총 1034가구로 구성된다.

다음 주에도 견본주택을 여는 단지들이 잇따른다. 현대산업개발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69-10번지 일원에서 남가좌동 제1구역을 재건축한 ‘DMC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5층~지상 22층, 13개 동, 전용 59~127㎡ 총 1061가구 규모다. 562가구를 일반분양분이다.

롯데건설은 같은 날 서울 양천구 목동 632-1번지 일원에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4층, 전용 59~101㎡, 6개동, 총410가구 규모로 이 중 27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9호선 등촌역과 급행정거장 염창역이 위치해 여의도와 강남까지 18분 내에(급행 기준) 접근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B-9블록 일원에 ‘힐스테이트 진건’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 66ㆍ84㎡, 총 1283가구로 구성된다. 다산진건지구 민간공급단지 중 가장 큰 규모로 공급되는 만큼 일대 랜드마크로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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