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전자여권만 있으면손쉽게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서비스가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자여권에 담긴 지문과 안면 등 생체정보를 이용해 사전 등록 없이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오는 10월, 늦어도 내년 초에는 가동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서는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 있는 등록센터를 방문해 여권과 생체정보를 등록하면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
자동출입국심사대에서 여권과 지문을 스캔하고 본인임이 확인되면 10여초 만에 심사가 끝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인 출입국심사대에서 긴 줄을 서며 시간을 지체할 필요 없이 별도 마련된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은 그동안 연휴나 성수기에 심사 대기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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