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국민연금공단은 11일 전주시 덕진구 공단 본부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총 3억5000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된 기금은 유족연금수급아동 자립지원사업,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후원, 아동양육한부모 연금보험료 및 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공단은 그간 2007년부터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후원에 총 1억7000만원, 2013년부터 유족연금수급아동(740명) 자립지원에 총 3억4400만원, 2014년부터 미혼모시설 입소자 62명을 대상으로 아동양육한부모 보험료 및 돌봄서비스에 총 5500만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또한 공단은 상반기 중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단의 28개 재능기부 봉사단을 통해서도 학업지도, 진로상담 활동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문형표 이사장은 “이번 후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아동들이 희망을 갖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꾸준히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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