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불의 고리’로 불리는 대만에서 지진이 또 발생했다.
기상청은 12일 1시 29분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63km 해역에서 규모 5.5 지진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타이베이 남동쪽 연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타이베이 시내 건물이 흔들리는 등 강한 진동이 나타났다.
이번 지진은 지난달 28일 대만 화리엔 지방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한차례 발생한 지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발생했다.
대만은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했다. 최근 일본, 에콰도르, 동남아시아 등 ‘불의 고리’ 부근에 잇따라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