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인터파크가 컨센서스에 부합한 올해 1분기 실적에 주가가 소폭 오름세를 띠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인터파크 주가는 전날보다 0.25% 오른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8% 늘어난 1153억원, 영업이익은 38.2% 급증한 60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와 부합했다는 평가다.

김은혜ㆍ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체 제작 뮤지컬 상연 실적이 1분기에 인식됐다”며 “‘레베카’의 흥행으로 자회사 서클컨텐츠컴퍼니의 영업이익이 10억8000만원(흑자전환)을 기록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어 “여행사업부의 고성장도 지속됐고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0.0% 증가했다”며 “이익률이 높은 호텔/숙박, 패키지 이용자가 각각 29.5%, 38.3% 성장했다. 지난해 1분기 대비해 관련 마케팅 비용은 통제되어 하향 안정화됐다”고 봤다.

올해는 여행사업부와 ENT 영업이익이 각각 175억원(19.7%, 전년대비), 158억원(+55.0%, 전년대비)으로 큰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김은혜ㆍ성준원 연구원은 올해 전체 연결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5.4% 급증한 318억원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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