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리아와 스페이스A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먼저 리아는 직접 작사작곡한 대표곡 ‘눈물’을 열창했다. 독특한 비주얼로 등장한 리아는 특유의 내지르는 듯한 창법과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리아가 화제에 오르면서 과거 방송에서 청부폭력 혐의 등으로 인생 최대 고비를 맞았던 사연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과거 리아는 KBS 2TV ‘내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후 방송사와 청부폭력 마약 혐의로 만신창이가 된 사연과 그 극복과정을 인터뷰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리아는 “경찰서에서 마약혐의로 여경이 옷을 벗기고 은밀한 부위까지 수색했다. 나중엔 청부폭행 누명까지 쓰게 되면서 만신창이가 됐다”며 “모든 것이 무혐의로 판결이 났지만 어린 나이에 공황장애와 대인기피증이 생겨 10년 넘게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리아는 날 구제해 준 건 아버지와 함께한 등산이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산악인이셨던 아버지와 오지여행, 히말라야까지 등반하며 음악으로 못 풀었던 열정을 풀어냈다.
자연속에서 겸손함을 배우게 됐고 억울함이 가라앉게 됐다고 악몽 같은 상처를 극복한 사연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