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CJ제일제당이 1분기 호실적 소식에 장 초반부터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2.45% 오른 39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23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같은기간 49% 늘어난 1494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3조5340억으로 13.3% 증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공식품 부문에서 기존제품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신제품이 호조를 보였다”며 “월등한 성장 속도로 기존보다 더 강한 시장지배력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바이오 부문과 소재식품 부문에서도 원가절감 등으로 이익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가공식품은 전체 식품 산업 내 독보적 성장으로 해외 매출 성장을 볼 때 비비고를 필두로 CJ브랜드가 해외 시장에 안착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목표주가를 52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조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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