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동원시스템즈가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32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동원시스템즈는 전일대비 7.95% 오른 8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원시스템즈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71억8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3.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00억2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1% 증가했다.

매출액은 10.5% 늘어난 3003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스템즈 별도 법인 매출은 기존에 아르다가 스타키스트에 납품했던 통조림 뚜껑 150억원 규모를 신규로 수주받아 1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테크팩솔루션은 지난 2월달에 용해로 보수를 시행하여 생산량이 7~8% 증가되었으나 안전재고 1개월치를 2개월치로 늘리면서 새로 증가된 생산량은 재고로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베트남 법인 실적이 작년 4분기부터 연결 반영되기 시작했고 올 1분기에 약 200억원의 매출이 실적에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6년 포장사업부는 전방 80%가 식음료 포장으로 안정적인 수요에 기반한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